도시전설 시리즈 : 그 여섯번째 「집결! 귀염섹시 요괴」

한글 제목 도시전설 시리즈
일본어 제목 都市伝説シリーズ
영어 제목 Toshidensetsu Series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사츠키 이모넷
皐月芋網
원작명
제작 NewGeneration
발매
메리제인
メリー・ジェーン
감독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작화감독
작화감독
세타가야 코친
世田谷コーチン
작감보좌
타케무라 슈지
竹村修次
각본
캐릭터디자인
1
2016/01/22
25
그 첫번째
其の壱
トイレのHanakoさん
2
2016/05/27
20
그 두번째
其の弐
エ呪いのビデオ
3
2016/11/25
20
그 세번째
其の参
八尺さん
4
2017/01/20
20
그 네번째
其の肆
メリーちゃんの電話
5
2018/06/08
20
그 다섯번째
其の伍
エ呪いのVR
6
2018/09/07
20
그 여섯번째
집결! 귀염섹시 요괴
其の陸
集結!エロカワ怪異

주요 배역

하세가와 하나코
長谷川花子
야츠하시 키나코
八ッ橋きなこ
  • 로리
  • 인외
사다코
さだ子
오나미 코나미
大波こなみ
  • 로리
  • 인외
  • 빗치
  • 소악마
메리쨩
メリーちゃん
시라유키 미도리
白雪碧
  • 인외
  • 빗치
팔척님
八尺さん
우즈이 유키노
渦井ゆきの
  • 인외
  • 청초

줄거리

길가에 버려진 고양이를 발견한 하나코는 "귀신 주제에 내가 뭔 고양이를 구하겠노" 하고 궁상떨며 우울해한다
곁에서 지켜보던 친구 사다코는 하나코를 위로하기 위해 다른 귀신들에게 연락을 취한다

한창 출장서비스 중이던 메리는 사다코의 전화를 받고서 팔척님에게 그 소식을 전한다
귀신들 비상연락망 쩔고요ㅋ

그리하여, 오쿠다 케이 선생과 하나코가 지내고 있는 숙직실(?)에 귀신 친구들이 총집합한다
귀신 친구들은 하나코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모였는데...

어째서인지 선생님을 봉사하는 방향으로 분위기가 흘러간다
이거랑 하나코가 기운내는 거랑 뭔 상관인데!?

사다코는 하나코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해서 쌍둥이 플레이
황홀한 더블 펠라 서비스에 단백질을 탈탈 털리는 주인공

케이는 실컷 다 싸놓고서는 로리 상대로 흥분했다는 사실에 "난 쓰레기야" 하는 식의 자괴감에 빠진다

그때 팔척님이 케이에게 다가가 위로하며 요술을 부려 케이를 꼬꼬마 쇼타로 만들어버린다
몸도 마음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게 어떨까요...?

눈치좋은 친구들은 둘만 남기고 퇴장하고, 쇼타 케이는 하나코에게 고백하며 두사람은 다시금 사랑을 재확인한다

도중에 케이의 육체가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사고(?)가 발생!!
당황하며 그만두려 하는 케이를 하나코는 붙잡는다

"어른 상태로도 제대로 안해주면 후세까지 저주해버릴 거야!"

그후, 두사람은 정식으로 동거하게 되고, 우연하게도 케이는 길가에 버려져있던 고양이를 발견하고 주워온다
하나코는 다시 못볼 줄 알았던 고양이와 재회한 것에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눈물을 글썽인다

리뷰

시리즈 도중에 3차례나 그림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다. 1화의 ema20 작감의 그림체도 좋았지만, 세타가야 코친(世田谷コーチン) 작감의 화풍도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움직임의 퀄리티도 높고, 말랑한 느낌의 작화가 에로하다. 작화 퀄리티는 높지만 3색 명암이 뚜렷하던 1~4화 작화에 비해 하이라이트 표현이 절제된 작화와 키노모토 감독 특유의 칙칙한 색감 등으로 상대적으로 수수하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가 총출연하는 에피소드. 이번 화에는 여고생 버전의 사다코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성우는 퇴출...되지 않고 고양이 역을 맡았다ㅋㅋ
도중에 주인공 선생의 이름 케이(恵)를 '메구미'라고 한자를 잘못 읽는 오류가 있다.(1화에서는 이름이 불린 적 없다) 남자 이름인데 메구미는 좀ㅋㅋ

1화의 속편격 에피소드. 메리쨩, 팔척님에 관한 오리지널 장면이 대폭 추가되어 있고, 순애스러운 오리지널 결말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다. 원작 초월급 퀄리티. 하지만, 그림체가 너무 많이 바뀌어서 1화 때와는 사실상 다른 캐릭터, 다른 작품이 되어버렸다. 원작은 번외편으로 입찢어진 여자 편이 있지만 애니화되지 못했다.

초중반은 오네쇼타, 거유화 시츄에이션, 중후반에는 쌍둥이 더블 로리, 남캐 쇼타화에 의한 로리쇼타 시츄에이션. 이번 편의 메리쨩은 거유 버전만 나온다. 거유 반 로리 반의 밸런스 잡힌 반반코스로 다채로운 시츄에이션을 즐기기에 좋다.

이전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나온다.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단연 메리쨩으로, 다소 실망스러웠던 4화의 내용을 보완해주는 구성이다. 하지만, 모처럼 캐릭터를 다 모아놨는데 하렘 전개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상당히 불만스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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