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 시리즈 : 그 다섯번째 「저주의 VR」
| 한글 제목 | 도시전설 시리즈 |
|---|---|
| 일본어 제목 | 都市伝説シリーズ |
| 영어 제목 | Toshidensetsu Series |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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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자 |
사츠키 이모넷
皐月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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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명 |
都市伝説ビッチ－女子怪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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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New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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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메리제인
メリー・ジェ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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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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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감독 |
작화감독
세타가야 코친
世田谷コーチン
작감보좌
타케무라 슈지
竹村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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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본 | |
| 캐릭터디자인 |
주요 배역
줄거리
게임을 좋아하는 소년, 카타이 료타(片井涼太)는 VR 온라인게임 안에서 우연히 사다코와 만난다
그 여자는 료타를 보자마자 대뜸 "저랑 섹스해주세요!!"하고 미친 년처럼 달려든다ㅋㅋ
아니, 이거 전연령게임이라서 그런 거 안되는데요??
하지만 사다코는 현대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오컬트의 산물
게임 내에 존재하지도 않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갈아입는 등, 일류 해커 뺨치는 솜씨로 VR게임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개조해버린다
사다코는 파렴치한 복장으로 바꿔입고 료타를 유혹한다
닌자 컨셉도 아닌데 '닌닌'거리면서 변신함ㅋㅋ
아 이건 못참지ㅋㅋㅋ
정신 이상한 여자가 꼬였다고 생각하던 료타도 그녀의 발칙한 복장을 보자 참지못하고 결국 유혹에 넘어간다
바꿀 수 있는 건 복장 뿐만이 아니다
사다코는 다른 게임과 링크하여 배경설정도, 분위기도 싹 바꿔버린다
학교의 밀실에서 선배,후배 플레이
병실 배경에서 간호사 복장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해주고, 주방에서 알몸 에이프런 차림으로 마무리
"이것이 VR게임의 섹스랍니다"
VR게임 안에서 섹스를 신나게 맛본 료타는 그대로 지쳐서 잠들어버린다
료타가 깨어나보니 현실에서 웬 소녀가 하반신을 쭈압쭈압 빨고 있음ㅋ
게임에서 현실로 복귀했는데 이게 웬??
로리 사다코는 현실에서도 섹스하자고 졸라대면서 연장전을 계속한다
비디오테이프(VHS) → 인터넷의 야동 → VR온라인게임
디지털 세상에 적응해서 진화해버린 사다코는 'VR게임 프로그램을 퍼뜨려서 섹프를 찾아야겠다'며 미소짓는다
리뷰
작화진이 바뀌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화풍이 되었다. 그전까지 NewGeneration 작품들의 작화를 맡아오던 나카모리 코타로(中森晃太郎)는 2017년경 일반애니 쪽으로 넘어가면서 야애니 명의를 세타가야 코친(世田谷コーチン)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로리순애물에 잘 어울리는 동글동글한 귀여운 그림체로 다듬어졌다. 이무렵부터 색채지정을 키노모토 감독이 맡은 듯 한데(영혼 인서트 1화 등), 그 영향으로 이후의 NewGeneration 작품들은 채도가 낮고 칙칙한 색감으로 바뀌어버리게 된다.
전작에 해당하는 저주의 비디오와 동일한 성우진이다. 오나미 코나미의 앵앵대는 로리보이스는 여전히 귀에 거슬린다ㅋ 새로 등장하는 쇼타 남주인공 캐릭터의 성우는 귀부의 아이리로 유명한 시라유키 미도리(白雪碧).
2화의 속편격 작품으로, 원작은 단행본에 실리지 않은 6페이지짜리 단편이라 대다수가 애니판 오리지널 내용으로 채워져있다. 스토리 따윈 없고 다양한 복장과 시츄에이션을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팬서비스 영상에 가까운 느낌이다. 오컬트 설정이나 도시전설 괴담과도 거의 관계없는 내용이 되어버림.
2화 내용에서 로리 비중을 줄이고, 거유 버전의 비중을 늘렸다. 남주인공도 바뀌어서 오네쇼타 장르가 되었는데, 부드럽고 말랑쫀득한 느낌의 그림체와 매우 잘 어울린다. VR이라는 설정이지만, VR 느낌보다는 그냥 코스프레 섹스할 뿐인 내용에 가까움ㅋ
2화에서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메꿔주는 보완 에피소드. 환타지세계의 법사/힐러, 여고생, 간호사, 알몸 에이프런에 로리 버전까지 다채로운 시츄에이션을 맛볼 수 있어서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2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사실상 전혀 다른 작품이라 2화에서 실망했던 사람일수록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