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포동 강제 성장중!!!

한글 제목
  • 포동포동 강제 성장중!!!
  • 무지무지 강제 성장중!!!
일본어 제목 むち無知ッ強制成長中っ!!!
영어 제목 Muchi Muchi Kyousei Seichouchuu!!!
원작 유형 동인CG
원작자
마론☆마론
まろん☆まろん
원작명
제작
셀피쉬
せるふぃっしゅ
발매
셀피쉬
せるふぃっしゅ
감독
작화감독
각본
캐릭터디자인
1
2018/07/13
15
Growth.1
몸은 어른! 정신연령은…
カラダは大人っ!中身は…
2
2018/07/20
15
Growth.2
음란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아이
Hだけど何にも知らない女の子

주요 배역

코코아
ココア
릴리
リリィ
유키
ユウキ
카논
花音
사쿠라 모모카
佐倉もも花

줄거리

주인공은 아버지가 경영하는 어린이집 [해바라기 정원(ひまわり園)]에서 일하게 된다
단순히 애돌보기 뿐 아니라 요리,설거지,청소,세탁,교재준비 등 만능집사 수준의 개빡센 직종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간식시간을 갖는데 간식을 먹은 아이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아이들이 갑자기 쭉쭉빵빵 몸매로 변신!!
아니, 뭘 잘못 먹었나?
당황한 주인공은 원장한테 연락해보는데...
'먹으면 성장하는 과자'인데 반나절 냅두면 원상태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게 뭔 개소리냐ㅋㅋㅋ 믿을 수 없는 현상과 터무니없는 대답에 어이가 가출한다
현실에선 키크는 약, 가슴 커지는 약 같은 건 100% 사기이므로 현혹되지 말자

천진난만한 또라이, 코코아는 빤쓰도 벗어던지고 선생한테 엉덩이를 비벼댄다
코코아는 주인공의 부풀어오른 하반신을 보더니 신기하다는 듯이 맛사지를 시작하고...
결국 참지 못하고 찍쌌더니 "케잌 크림 같아!!" 하면서 더욱 맛나게 섭취한다

독서를 좋아하는 얌전한 아이 카논은 생머리의 미소녀가 되어 있었다
카논은 혼자서 화장실을 못가는 아이라서 오줌눌 때마다 누군가가 도와줘야 했음

주인공은 강철같은 멘탈을 유지하며 카논의 소중이를 조심스레 닦아주는데...
성장으로 민감해진 육체 탓인지 카논이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자, 주인공은 결국 이성을 끈을 놓고 선을 넘게 된다

히어로 특촬물을 좋아하는 씩씩한 소녀 유키는 평소와 달리 소심한 태도로 상담해온다
그녀의 젖꼭지가 남들과 다른 모양(함몰유두)이라는 것 때문에 의기소침해있는 상태였다
올바른(?) 성교육 지식을 실습으로 알려주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순수한 교육장소는 주지육림의 향연이 펼쳐지는 쾌락의 도가니탕으로 변모한다

리뷰

연출이나 각본은 괜찮은데 원화/동화 파트의 그림실력이 너무 허접하다. 동인애니 치고는 선방했나 싶기도 한데... 셀피쉬 작품 중에서도 유독 퀄리티가 처진다. 디테일도 떨어져서 유키의 꼭지 묘사는 도대체 함몰유두가 맞기나 한건지 의심되는 수준. 원작의 토실토실한 느낌은 살아있고 연출도 나쁘진 않아서 눈높이를 많이 낮춘다면 볼 만할지도? 2화는 퀄리티가 더 떨어져서 눈썩...

성우진은 비공개. 기본적으로 로리 계열의 성우들로 구성되어 있고, 성장 후의 보이스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공 남캐를 포함해서 각 성우의 보이스의 질이나 연기력이 매우 우수하다.
패키지판은 야한 단어도 없는데 삐- 처리되어있을 정도로 대사 검열이 좀 심하다. 마치 유치원생을 보여줘서도 안되고 언급해서도 안되는 환상의 동물처럼 취급하고 있음ㅋㅋ

마론마론 작품의 2번째 애니화. 조역들은 다 컷트당했고 주요 캐릭터 4명만 취급한다. 각색되거나 추가된 장면도 많아서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작화는 원작의 그림체에 비비지도 못하는 형편없는 수준이고, 요염한 표정도 전혀 느낌을 살리지 못했다.
난교씬이 대폭 생략된 대신에 오리지널 장면으로 유키, 리리의 H씬이 원작보다 좀더 보강되어 있다. 리리는 애니판에서도 비중이 낮은데 원작에 비하면 훨씬 대우가 좋은 편이다.

'합법로리'와는 완전히 정반대되는 개념으로, 겉모습은 로리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합법도 아닌듯한 미묘한 줄타기를 시도하는 작품이다. 불법성인(?)이라고 불러야 하나. 원작에는 로리 상태로 떡치는 속편이 있지만 애니판은 그딴 거 없고 검열 빔을 맞아서 유치원생 버전은 눈꼽만큼도 야한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모든 캐릭터가 폭유돼지로 성장해버리고 가슴과 엉덩이의 과장이 매우 심한 작품이라 호불호가 갈릴 듯.

육체연령과 정신연령의 갭을 즐기는 작품. 기본적으로 순애 베이스의 소프트한 분위기지만, 의외로 과격한 체위가 제법 나온다. 소재는 좋은데 작화가 좀 후달려서 좀 어중간함.
나중에 발매된 패키지판은 초반부 로리 검열이 심각해서 봐주기 힘든 수준이므로 웬판하면 DL판을 권장함. 야한 장면도 없는데 유치원생의 존재를 완전히 말소시켜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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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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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익명

    요청작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