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 시리즈 : 그 세번째 「팔척귀신」
한글 제목 | 도시전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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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都市伝説シリーズ |
영어 제목 | Toshidensetsu Series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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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사츠키 이모넷
皐月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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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都市伝説ビッチ-女子怪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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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New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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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메리제인
メリー・ジェ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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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연출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그림콘티
타케무라 슈지
竹村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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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나카모리 코타로
中森晃太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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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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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나카모리 코타로
中森晃太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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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인외
- 청초
줄거리
소년 스에히로 카케루(末広翔)는 여학생들이 수다떠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된다
하얀 모자와 원피스를 입은 팔척장신의 여자가 남자애 앞에 나타나 하반신을 잡아먹는다는 괴담이었다
카케루는 한심하다는 듯 그 도시전설을 흘려넘긴다
그랬다가, 귀가하던 도중 우연히 으슥한 골목길에서 남자애가 거구의 여성에게 하반신을 먹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그 여성과 눈이 마주친 카케루는 식겁하고 집으로 도망쳐온다
하지만 팔척귀신은 카케루의 집까지 쫓아옴ㅋㅋㅋ 2층 방의 창문에까지 손을 뻗어온다
카케루는 알 거 다 아는 나이여서,아까 본 그 장면이 펠라치오라는 걸 알고 있었다
공포심에 떨면서도 야한 걸 기대하는 호기심에 스스로 창문을 열어 팔척귀신을 들여보낸다
자세히 보니 존나 예쁘게 생김ㅋㅋㅋ
팔척누님은 기대했던대로 입과 가슴으로 야한 짓을 해준다
팔척누님은 카케루를 들어올려서 역들박까지 하는데 체격차이가 워낙 나서 가슴 사이에 박는 거임ㅋㅋ (파이즈리)
첫 사정을 겪은 카케루는 페니스 사이즈가 몇배나 커진다
팔척님은 카케루를 정상위로 유도하여 직접 몸을 쓰게끔 친절한 성교육을 베푸심
팔척님은 원래 과거에 어떤 마을에서 첫상대역님(初し役様;하츠시야쿠사마)이라고 불리던 여신님이었다고 한다
나이가 찬 남자애들은 그녀를 상대로 동정을 떼는 풍습이 있었고, 그 의식을 거친 남자는 페니스가 거대해지고 정력이 왕성해져서 자식 복이 많고 마을에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그녀의 존재는 사람들로부터 잊혀져갔고, 하츠시야쿠(初し役)→하츠샤쿠→핫샤쿠(八尺)로 이름이 와전되어 팔척귀신이라는 괴담으로 전해졌다는 얘기
(여담으로, 팔척 글자순을 바꾼 샤쿠하치(尺八)는 펠라치오를 의미하는 은어이기도 하다)
그녀는 아직도 전국을 자유로이 떠돌면서 남자애들의 동정을 떼주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리뷰
나카모리 작감을 주축으로 타케무라 슈지가 작화진에 참여했다. 역동성이 뛰어나고 연출과 디테일한 묘사가 압권. 다만, 전반적으로 카메라가 지나치게 가까워서 전체적인 상을 파악하기 어렵다. (작화 코스트를 절약하려는 수법이었겠지만)
'카와시마 리노'라는 명의가 압도적으로 더 유명한데 보기 드물게 우즈이 유키노 명의를 썼다. 여주인공의 대사가 그리 많지 않은 작품이라 팔척 목소리는 존재감이 별로 없고 남주인공 역을 맡은 아카이 리아의 소년 신음소리 연기가 훨씬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처음 목격하게 되는 펠라 장면은 좀더 굴욕적이고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남자애를 따먹는 장면인데, 애니판에서는 다소 얌전하게 순화되었다. 페니스 사이즈도 원작보다 과장되어 있는 편. 원작 그림체의 흔적도 안남아있지만 애니판 퀄리티가 더 낫다.
흑발 롱헤어의 청초한 분위기의 팔척누나가 굉장히 예쁘게 나온다. 오네쇼타 장르이지만 체격 차이가 역대급이라 거인과 난쟁이의 교미를 보는 듯 하다. 결말은 과거의 전승이 와전되어서 '팔척'이라 전해졌다는 설정으로 마무리하고는 있지만, 진짜로 8척(약2.4미터) 사이즈였음ㅋㅋㅋ 오네쇼타물의 금기인 '거근' 설정을 넣은 점은 실패가 아닌가 싶다.
여자 쪽에서 남자를 따먹는 내용임. 체격차를 이용한 보기드문 구도의 포지션과 체위가 잔뜩 나온다. 특히 역들박 체위는 상당히 신박했음. 남주인공 소년의 신음소리 비중이 상당히 높고 의외로 그게 또 꼴리는지라 자칫하면 호모 취향에 눈뜨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