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츤데로 시리즈 #4
한글 제목 | OVA 츤데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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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OVA ツンデロシリーズ |
영어 제목 | Tsundero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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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타케다 히로미츠
武田弘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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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ムネ♥ヒ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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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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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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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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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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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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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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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여학생
- 소꿉친구
- 츤데레
줄거리
사아야는 돌연 수영부를 그만둬버리고, 같은 수영부이자 소꿉친구인 타카기 다이스케(高木大輔)는 그녀를 쫓아다니며 말린다
하지만 사아야는 츤츤거리면서 이유도 말해주지 않는다
사아야가 수영부를 그만둔 이유는 크게 2가지였는데
하나는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다이스케를 짝사랑한 나머지 매일 오나니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과정에서 가슴과 젖꼭지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해버린 것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젖꼭지가 좆같은 모양으로 길쭉하게 진화해버린 것이었음ㅋ
사아야는 저녁 무렵 아무도 없는 학교 풀장에 몰래 들어와 연습을 한다
수영부를 그만두긴 했지만 그녀는 수영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풀장을 헤엄쳐오더니 사야카의 가슴을 무자비하게 주무른다ㅋㅋ
알고보니 다름아닌 다이스케. 아니,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다이스케는 사아야의 가슴을 의식해서 발기해버리고, 사아야는 몰래 수영하던 걸 들켜서 뻘줌한 상황
사아야는 다른 남학생들의 시선이 불편해서 수영부를 그만뒀다고 변명한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책임져!!
사아야는 자기 가슴 때문에 다이스케가 발기했다는 걸 알자 자신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의 망측한(?) 젖꼭지를 드러내며 젖꼭지 모양이 이렇게 된 건 니 탓이다를 시전함
하지만 다이스케는 거부감을 느끼긴 커녕 탐스럽게 빨아제끼며 더욱 흥분한다
사아야는 자신을 받아들여준 소꿉친구에게 파이즈리로 정성껏 봉사한다
사아야는 임신도 안했는데 모유를 분비하는 체질이었고, 자신의 처녀성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다리를 벌린다ㅋㅋ
이후 두사람은 서로 사귀기로 하고, 사아야는 수영부에 다시 복귀한다
이제부터는 사아야의 젖꼭지가 빨딱 설 때마다 다이스케가 흡입해서 해소해주기로 함
리뷰
역동성은 괜찮은 편인데 파이즈리 씬의 일부 어색한 움직임이 거슬린다. 티렉스가 늘 써먹는 프레임 보간 기능은 풀장에서 찰랑거리는 수면 표현에 잘 어울리고 고급진 비쥬얼을 자아낸다. 다만, 물 속에서 하는 장면이 없다는 게 아쉬운 부분.
버튜버 등 다양한 활동과 경력에 비해 그다지 이름이 안 팔린 무명성우다. 야애니에서는 오랫만에 주역을 맡았다. 목소리의 특징이 좀 약해서 인상이 옅고 캐릭터에 딱 붙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내용 및 장면은 원작 그대로를 답습하고 있다. 모유가 좔좔 흐르는 장면이나 모유를 쥐어짜는 연출 등은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 파이즈리 후 붓카케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삽입 이후 장면부터는 전부 투명하게 처리해서 땀이나 물처럼 표현해버린 점은 조금 실망.
신체적 결함에 컴플렉스를 가진 츤데레 소꿉친구라는 설정은 괜찮지만, 젖꼭지 모양이 너무 기괴해서 도무지 적응할 수가 없다ㅋㅋ 함몰유두라던가 살짝 도드라지거나 납작하거나 하는 정도면 수용할 만한데 이건 좀 선넘네.
특이하게 생긴 젖꼭지 모양이 이 작품의 테마이자 핵심컨셉이다. 게다가 처녀인데 모유가 나온다는 특이체질 설정. 모유플레이와 교배프레스가 맛깔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