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츤데로 시리즈 #5
| 한글 제목 | OVA 츤데로 시리즈 |
|---|---|
| 일본어 제목 | OVA ツンデロシリーズ |
| 영어 제목 | Tsundero |
| 원작 유형 | 상업지 |
|---|---|
| 원작자 |
타케다 히로미츠
武田弘光
|
| 원작명 |
Doppler Lesson
|
|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
|---|---|
| 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
| 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
| 작화감독 |
작화감독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
| 각본 |
톳쿠03
特区03
|
| 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
주요 배역
- 여학생
- 여제자
줄거리
신체조 부원인 아오이는 소심하던 성격 탓에 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녀의 실력이 단기간에 일취월장한다
그 이유는 바로 부임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신임코치 덕분이었다
이번 대회가 마지막 출전기회였던 아오이는 대회 열흘 전, 용기를 내어 코치에게 1:1 맨투맨 지도를 요청했던 것이었다
코치는 수락하면서도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지도를 받는 열흘 동안, 자기 말에 절대 복종하라는 것이었다
그 뒤는 뭐 안봐도 뻔한 농락극의 연속
아오이는 조교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음란한 본성에 눈뜨게 된다
오랜 기간, 길들여온 애널도 털림
마지막 조교일에는 모두가 보고 있다는 상상 속의 노출플레이로 마무리
어쨌든 이 훈련(?)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아오이는 모두 앞에서 자신감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대회 당일이 되자 아오이는 이제 대회 따윈 안중에도 없다
완전히 길들여진 아오이는 사타구니에서 국물을 질질 흘리며, 오로지 코치의 하반신 생각만 가득하다
리뷰
무난한 티렉스 퀄리티라 안정적으로 평타 이상 친다. 동일한 박자의 템포로 움직이는 리피트 작화의 연속이라 역동성의 고점은 여전히 낮지만 무난하게 볼만한 비쥬얼.
약간 어린 소녀 느낌에 가까운 귀여운 보이스 연기다. 여주인공 화자 시점의 잔잔한 독백이 신음소리가 어우러져 초반은 거의 ASMR 분위기. 코치 성우의 목소리나 연기도 잘 매칭되어서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단행본 내용 중 Doppler Lesson 파트를 애니화 한 것. 원작 재현도가 아주 높고, 장면 연출은 그대로 갖다써서 오리지널 장면은 거의 없다. 후반의 체육관 마지막 조교씬은 원작보다 약간 더 보완된 장면이 추가되어 있다.
과거회상 장면과 뒤섞여서 중간중간 건너뛰는 듯한 생략된 전개로 전후관계를 알기 어려운 각 떡씬을 띄엄띄엄 이어붙인 느낌이다. 조교 과정을 건너뛰고 질내사정한 후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상상력으로 보완하라는 불친절한 전개. 덕분에 처녀개통부터 차근차근 스텝업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조교 과정을 즐긴다는 컨셉과도 거리가 멀다.
츤데로4를 보다가 이거 보면 젖꼭지가 선녀 같다ㅋㅋㅋ 도톰하고 봉긋 솟은 적당한 꼭지와 볼륨감 있는 바디가 우렁찬 꼴림을 유발한다. 체조선수라는 설정상, 180도 다리벌리고 박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좀더 아크로바틱한 체위가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