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츤데로 시리즈 #1
한글 제목 | OVA 츤데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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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OVA ツンデロシリーズ |
영어 제목 | Tsundero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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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타케다 히로미츠
武田弘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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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ツンデ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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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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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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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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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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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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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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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여학생
- 처녀빗치
줄거리
교내 미스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던 개쩌는 퀸카 미소녀, 요시이 유카
하지만 실상은 매일 항문으로 오나니하면서 온갖 음탕한 망상에 빠져있는 변태음란녀였음
순진해보이는 옆반의 호청년 무라야마(村山)가 고백하며 교제신청을 해오지만, 유카는 이런 순진한 남자가 자신의 변태성을 감당할 수 없을거라며 오만가지 망상을 하며 거부해버린다
이런 레파토리가 반복되는지라, 유카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도 아직까지도 처녀라는 사실!
그러던 어느날, 유카는 교실의 자기 책상 앞에서 흔한 평범찐따 남학생인 키노시타 타카시(木下貴史)가 뭔가 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유카는 놀래켜줘야겠다면서 몰래 뒤에 다가가는데...
알고보니 타카시는 유카의 부루마로 딸치는 중이었고, 유카가 놀래키자 화들짝 놀란김에 유카의 면상에 정액을 끼얹어버린다
그런데 이 여자... 기분나빠 하기는 커녕 황홀한 표정으로 게걸스럽게 정액을 핥아댄다ㅋㅋㅋ
도망가려는 타카시를 붙잡고 은근슬쩍 협박추궁까지ㅋㅋ
타카시가 "뭐든지 할테니 용서해달라"고 하자 유카는 타카시의 페니스를 더욱 탐하는데...
유카는 타카시의 정액이 묻은 부루마를 직접 입어주는 서비스까지 해주면서 엉덩이를 내민다
평소 꿈꾸던(?) 애널섹스를 드디어 실천에 옮기고자 했는데...?
타카시는 동정새끼라서 앞뒤구멍 구분도 못하고 그냥 냅다 박아버려서 의도치않게 처녀를 따먹히고 만다ㅋㅋㅋ
변태는 변태끼리 통하는 법. 이미 엎질러진 거 어쩔 수 없고, 이왕 박은 거 신나게 즐긴다
타카시는 겉보기와 달리 절륜한 변태라서 하루에 20번은 싸야된다고 하고ㅋㅋㅋ
죽이 잘 맞는 두사람은 폭풍처럼 떡을 쳐댄다
타카시는 이 여세를 몰아 고백까지 하려고 하지만, 착각하지 말라며 가볍게 컷 당한다
하지만 유카도 아주 싫지만은 않은 표정으로 츤츤거린다
"매일 네 정액 먹어줄테니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면 고려해볼 수도..."
리뷰
티렉스의 국밥 같은 작화. H씬은 립싱크조차 하지 않는 규칙적이고 만성적인 움직임의 리피트 작화, 단면도의 뱅크씬 재활용으로 무성의한 저예산 작화의 극치. 속옷 탈의장면의 묘사는 괜찮았다.
일상 연기톤은 정통파 히로인보다는 보이쉬한 느낌에 가까워서 교내 얼짱 퀸카라는 캐릭터 설정과는 좀 안 어울리는 감이 있다. 에로씬과의 갭이 컨셉이고 개그 연출을 생각하면 적당한 듯 하기도.
제목은 '츤데레+에로'의 합성 조어. 각 에피소드는 원작 단행본에서 따온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다.
원작이 꽤 오래된 초창기의 고전작품이라서 이 시리즈는 타케다의 현재 작풍이나 NTR과는 거리가 멀고 순수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타케다 그림은 좋아하는데 NTR취향이 아니었던 사람들한테는 괜찮은 초이스. 원작에선 '츤데로2'라는 속편 에피소드가 있는데 현재 발표된 애니화 예정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개그 분위기의 가벼운 내용이고 하드한 장면은 없지만, 타케다 특유의 천박함은 그대로라서 거부감이 심하다.
변태는 변태끼리 통한다는 음탕한 커플의 순애물이다. 똥꼬에 집착하는 히로인 설정인데 정작 애널섹스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