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츤데로 시리즈 #2
한글 제목 | OVA 츤데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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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OVA ツンデロシリーズ |
영어 제목 | Tsundero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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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타케다 히로미츠
武田弘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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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会長のブカツド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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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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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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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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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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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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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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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여학생
- 학생회장
- 메이드
줄거리
교내의 씹덕 동아리 '애니 연구부'에 위기가 닥친다
학생회장 히토미는 애니 연구부 활동을 중지시키고, 부실에서 그들을 쫓아내려한다
부장(?)으로 보이는 남학생은 품에서 사진 1장을 꺼내 팔랑거리며 히토미를 동요시킨다
학생회장 히토미는 사실은 '히토밍'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코스플레이어이자 진성 오타쿠였음
그동안 마이너한 행사에만 참가했었지만, 얼마전부터 대규모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급격히 유명세를 탄 탓에 씹덕 정체가 들키고 만 것이다
히토미는 그딴 협박은 안통한다며 큰소리 탕탕 치지만...?
부원들이 몰래 자택에 설치한 도청기로 녹음한 내용을 들려주자 금세 태도가 얌전해진다
알고보니 히토미는 집에서 폭풍 오나니를 하는 음란녀였던 거임ㅋㅋ
부원들의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고, '매지컬 메이드 유미' 코스츔을 입고 농락당함
"이래뵈도 나 처녀라구"
까칠하게 굴던 학생회장이 사실은 음탕한 씹덕 코스어였는데, 알고보니 처녀였다니??
부원들은 도리어 흥분하면서도 신사답게 펠라치오 봉사만으로 넘어가주기로 한다
하지만, 펠라치오 봉사 도중 자신의 본성을 깨달은 히토미는 평소 꿈꾸던 망상과 욕망을 실현할 수 있다고 여기고 스스로 자신의 처녀를 기꺼이 내어주기로 한다
부장은 평소 학생회장을 동경하던 뚱땡이 부원에게 쿨하게 처녀개통을 양보한다
히토미는 3명의 부원들에게 둘러싸여 오순도순 친목을 다진다
그후, 히토미는 애니 연구부에 감사위원이라는 명목으로 스스로 입부하여 부원들과 함께 부활동을 하며 행복한 청춘을 누린다
리뷰
여전히 일정한 박자의 리피트 작화가 9할 이상이지만, 근래의 티렉스 작품 중에서는 비교적 잘 뽑힌 케이스. 소재빨인 듯 하기도?
미묘하게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와 별다른 특색없는 무난한 연기인데 분위기가 지나가는 엑스트라 모브캐릭터 같은 느낌임ㅋㅋㅋ 에로 연기는 괜찮았다.
코믹 메가스토어에서 연재하던 '회장의 부활동(会長のブカツドウ)' 에피소드가 원작. 원작 그림체 그대로 옮겼는데 디지털 보정으로 산뜻하게 탈바꿈해서 애니 쪽이 비쥬얼 때깔이 더 괜찮아 보인다.
학생회장+처녀빗치 속성의 캐릭터. 깐깐하게 굴던 회장 입장에서 이른바 '오타쿠서클의 공주' 역할의 성처리 담당으로 바뀌어가는 전개는 상당히 좋다. 후일담이 기대되는 이야기.
NTR은 없지만 원작자 취향대로 음탕한 암컷 컨셉이 잘 살아있다. 펠라 서비스에 이어 DP 난교 묘사씬이 꼴릿함. 심의규정상으로는 항문에 모자이크는 필요없는데, 군데군데 모자이크 처리한 게 은근히 꼴받는다.
2편 떄메 1편하고 같이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