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첫사랑 타임. #1

한글 제목
  • OVA 첫사랑 타임.
  • 첫사랑 시간
  • 초련시간
일본어 제목 OVA初恋時間。
영어 제목 OVA Hatsukoi Time.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사이몬
さいもん
원작명
제작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발매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감독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작화감독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각본
톳쿠03
特区03
캐릭터디자인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1
2023/11/24
20
#1
2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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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1/01
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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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3/01
20
6
2024/03/01
20

주요 배역

아스카이 에나
飛鳥井恵奈
하즈키 히카리
葉月ひかり
  • 여학생
  • 갸루
  • 순진무구
키리카
桐華
아오노 무스비
蒼乃むすび
  • 여학생
  • 갸루

줄거리

이름부터가 찐따 냄새가 풀풀 나는 공부벌레 주인공, 후와 린(不波厘)
그와는 대조적으로 인기많은 화사한 날라리 여학생 아스카이 에나
그녀는 애인도 여럿 있고, 100명 따먹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었음

린은 날라리 여학생들한테 찍힐까 봐 쫄아서 존나게 몸을 사리는데, 에나는 왠지 모르게 린에게 친근하게 대한다

그 후 며칠 뒤, 에나는 '다음 시험 망치면 부모님 불러와야 한다'면서 린에게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요구해온다
린은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시부럴 궁시렁대면서도 에나가 무서워서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스터디모임을 갖게 됨
하지만 에나는 빡대갈이라서 공부를 아무리 가르쳐도 진도가 제대로 안나간다

에나 친구인 키리카는 밤샘 노래방으로 처놀다가 학교 도서실에서 퍼자고 있던 참이었다
키리카는 친구가 신세진 보답이라면서 과도한 스킨쉽으로 린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보답은 내가 해주기로 했거든...?"
그 발칙한 손 모양은 대체 무엇인고...😮

68점 맞고 방방 뛰며 좋아하는 에나, 89점 맞고 시무룩해 있는 린

린 "이깟 점수, 공부에 집중했더라면 훨씬 더..."

"그렇구나, 만족하지 않는구나. 멋있네"
"난 멍청하긴 해도 약속은 지킨다구"

어... 뭔가 분위기 이상하다?

린은 딴 데 끌려가는 게 겁나서 자기 집이면 괜찮다고 대답해 버리고, 그 결과 자기 방에 에나를 들여놓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쫄아있는 찐따 주인공

에나가 먼저 익숙한 듯이 리드하면서 약속대로 펠라를 해주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아~~ 삼켜주는 게 더 좋아한다고 써있었는데~ 한번 더, 한번 더해!"

익숙하다는 듯이 늘 소지했다던 콘돔을 꺼내는데 구입 영수증의 날짜는 오늘이었고ㅋㅋ
에나가 걸터앉아서 겨우 삽입했지만 역시나 처녀였다
그동안 존나 허세부린 것 치고는 허당이었다는 게 발각됨ㅋㅋ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 린. 어째서 그녀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그야 당연히 좋아하니까 그런거지!"

과거의 어느날, 에나는 숙제를 안가져와서 곤란해하던 참에 우연히 린과 부딪쳐서 넘어졌고, 린은 떨어진 노트도 줍지 않고 에나에게 겁먹고 도망쳐 버린다. 에나는 린의 노트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고, 그 이후로 린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사연

그동안 잔뜩 쫄아서 섣불리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던 린은 그제서야 에나의 본심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지금까지의 에나에 대한 공포심은 사라지고, 억눌려 있던 그녀에 대한 호감이 부풀어 오른다

그 후, 에나는 공식적으로 커플 발표를 하고, 찐따 주인공의 학급 내 서열이 대폭 신분상승
린에게 있어서 에나는 청천벽력 ... 아니, 어둠 속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

리뷰

전반적으로 카메라가 너무 가깝고, 움직임은 기계적이고 단조로워서 애니 작화는 솔직히 좀 별론데 원작 그림체가 너무 쩔어서 눈이 부시다.(샤방한 이펙트가 난무해서 실제로 눈부시다ㅋ) 이정도면 그림체에 낚여서 봐도 후회는 안 한다.

주연 성우는 야애니 출연은 이번이 3번째이고 메인히로인은 아마도 처음. 신인 성우 치고 실력이 괜찮고 목소리도 좋아서 이후 활동이 기대된다. 어정쩡한 갸루 말투 연기가 절묘하다. 엑스트라 캐릭터인 키리카는 6화에서 히로인으로 재등장하니 취향이신 분은 그쪽도 같이 볼 것.
제목은 '첫사랑 시간'이라고 쓰고 '첫사랑 타임'이라고 읽는다.

티렉스의 화풍이 원작과 잘 맞아떨어져서 작화 수준이 상당히 높다. 원작을 알든 모르든 그냥 무조건 봐라.

히로인의 성격이나 외모 설정이 딱 모 애니의 가하마를 연상시킬 정도로 좀 심하게 닮았다. 빗치갸루 분위기지만 실상은 정반대인 캐릭터. 달달한 순애물 취향이면 추천함.

입 밖에 쌌으니 무효!! 한번 더!!ㅋㅋㅋ 농후한 펠라 연속 2라운드에 뿜었다. 다 좋은데 질내사정이 전혀 없고, 전부 콘돔 착용 시츄 뿐이다. 매력적인 서브히로인도 조역에만 그치고 있는 등, 가려운 부분에 손이 닿지 않는 느낌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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