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배 아저씨와 파파걸 여대생 최면생활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교배 아저씨와 파파걸 여대생 최면생활 The Ani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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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種付おじさんとパパっ子JD催眠生活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Tanetsuke Ojisan to Papakko JD Saimin Seikatsu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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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키린 카케루
木鈴カケル
서클명
키린테이
木鈴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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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種付おじさんとパパっ子JD催眠生活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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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스튜디오 1st
スタジオ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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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쇼텐
ショーテン
미디어뱅크
ミディアバ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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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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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마츠쥰
マツ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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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사와야마 신이치로
佐和山進一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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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마츠쥰
マツ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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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주요 배역
- 여대생
- 갈색피부
줄거리
카렌은 주위 남학생들로부터 시선을 한몸에 받지만, 아빠 외의 남자 따윈 기분나쁘다며 무시한다
(수업내용이 최면과 기억에 관한 내용이다)
카렌의 친구가 "이제 와도 되는 거야? 아, 그런가, 아빠가 돌아왔나 보구나?"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즉, 카렌은 한동안 대학 수업을 불참했었고, 그 원인이 아빠의 가출에 있었다고 추정된다
하지만, 카렌은 친구가 한 말이 뭔소린지 이해하지 못한다
[돌아왔다니, 뭔소리지. 내 아빠는 여기 있는데?? ]
카렌이 요리하는 도중에, 아빠가 다가와서 과도한 스킨쉽, 아니, 성추행을 대놓고 하지만 카렌은 전혀 싫어하는 기색이 없다
카렌은 일명 파파걸, 아빠와 엄청나게 사이가 좋은 딸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카렌이 아빠라고 믿고있는 이 아저씨는 카렌의 진짜 아빠가 아니다
아저씨는 순종적인 태도의 카렌을 욕실로 데려가 코피 터질때까지 실컷 농락한다
카렌은 그 쇼크로 정신상태가 망가져버린다
평소의 상냥한 아빠와 너무 다르게 대하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저씨는 카렌에게 최면을 걸어 욕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기억을 모두 지운다
기억이 말끔히 리셋된 카렌은 여전히 아빠에게 러브러브한 상태로 유아퇴행 증세까지 보인다
아직도 자기가 처녀라고 착각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첫경험을 주겠노라고 아빠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한다
'딴 여자에 빠진 니 아빠랑 달리 난 아무데도 가지 않는단다'
그 아저씨의 말에 의문을 가지는 것도 잠시 뿐, 카렌은 아빠와의 달콤한 추억만들기에 빠져든다
한편, 아파트 단지의 관리인이 한 소녀를 품에 안은 채 '교수'와 통화를 하는 중이다
그 소녀의 목에 달린 쵸커 장식은 카렌의 허벅지에도 똑같은 네잎 장식이 달려있었다. 거칠게 다뤘는지 온 몸이 반창고와 붕대 투성이
관리인은 카렌을 새로운 '네잎 모임(四葉の会)'의 멤버로 써먹을 수 있겠다며 흡족해한다
'최면성 기억장애'에 대한 데이터를 교수와 주고받는 관계인 듯 하다 (카렌이 다니는 대학의 교수인 것으로 추정됨)
통화중인 교수의 화면에는 카렌이 진짜 아빠와 사이좋게 지내던 시절의 사진이 나와있다
애니판에서는 생략된 설정이지만, 카렌이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는 집세가 싼 대신에 여성을 회원들 간에 공동소유하는 '네잎 모임'이라는 은밀한 조직이었다
카렌 아빠는 엄마한테 버림받고 딴 여자와 눈맞아서 탈주, 홀로 남겨져 절망에 빠진 카렌은 최면에 의해 네잎모임 회원인 이웃집 아저씨를 아빠라고 믿으며 생활하게 된 것이다
교수의 수업내용에 의하면, 최면성 기억장애는 타인에 의한 기억조작 뿐 아니라, 멘탈을 지키기 위해 본인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것도 존재한다고 한다
카렌은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로 자기방어최면에 쉽게 빠질 수 있던 것이었다
리뷰
마츠쥰 작감이 참여한 작품 중 가장 하드한 내용인 듯? 리피트 작화 뿐 아니라 옷을 벗기거나 자세를 바꾸는 등의 연출에도 신경썼고, 히로인의 표정묘사도 훌륭하다. 다만, 하드한 내용에 비해 움직임의 가동범위가 좁아서 하드 컨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느낌이다.
다수의 예명으로 양지음지 가리지않고 활동중인 실력파 성우. 특징적인 억양의 귀여운 목소리와 연기력 발군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개찐따 같아서 역겹긴 한데...
키린테이의 교배아저씨 시리즈 3번째 작품. 도입부나 설정에 관한 주요 장면이 몽땅 삭제되어서 히로인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심리를 파악하기 어렵고, 별 특색없는 흔해빠진 최면물이 되어버렸다. 속편이 나와야할 것 같은 분위기로 끝나지만, 원작대로의 내용이라 기대하기 어렵다. 각 시리즈의 연관성은 없지만 이 추세대로라면 1~2번째 시리즈도 애니화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히로인이 처녀상실 후에도 반복된 최면으로 정신적인 처녀성을 유지하고 유아퇴행 상태로 순진무구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쉽게도 파과혈 연출은 없고, 코피 출혈로 대신했다ㅋ 아빠와 딸 플레이인데, 최면이니까 근친플레이라고 보긴 어렵고 유사근친이라고 봐야 하나?
여타 최면물처럼 분위기는 순애+봉사물에 가깝지만, 코피를 흘리거나 목조르기 플레이, 강렬한 이라마치오 등의 과격한 플레이와 일방적인 레이프 뿐이라서 갭이 상당히 크다. 히로인 몸매 미쳤고, 순종적으로 호감을 나타내는 태도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