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해결 햣키야 탐정사무소 : 햣키야 히카리의 요괴사건부 제3화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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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身体で解決 百鬼屋探偵事務所 ~百鬼屋 光の妖怪事件簿~ |
영어 제목 | Karada de Kaiketsu Hyakkiya Tantei Jimusho |
원작 유형 | 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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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오지챠
おーじ茶
서클명
네코챠바타케
猫茶畑
서클명
b-q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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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百鬼屋探偵事務所〜エロムチ妖怪探偵「光」の事件簿〜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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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망상전과
妄想専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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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망상전과
妄想専科
a1c
エイ・ワン・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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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COME ON 타츠오
COME ON勃つ男
연출
노지
のぢ
그림콘티
히로오키
博海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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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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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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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놋치
のっ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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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5/28
20
제1화
第一話
処女捨山伝説怪奇譚
2
2021/06/25
20
제2화
第二話
湯けむり慕情異聞録
3
2021/09/24
20
제3화
분부쿠챠가마(은혜갚은 너구리요괴) 살인사건
第三話
分福茶釜殺人事件
4
2021/11/26
20
제4화
第四話
妖怪大戦争復讐劇
관련 작품
コスプレチェンジ~ピュア系女子大生の危険な性癖~
주요 배역
줄거리
반인반요 햣키야 히카리는 요츠야 마을에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며 요괴와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한다. 히카리의 사건 해결방식은 머리를 쓰는 게 아니라 몸으로 때우는 것이었는데...
이번 사건의 범인, '바케다 유키'는 쭉쭉빵빵한 몸매로 동정남을 홀려서 정기를 쪽쪽 빼먹고 죽여버린다 무려 살인사건, 그것도 연쇄살인마라는 급 시리어스한 설정 |
히카리는 켄모치 형사와 함께 사건 현장을 방문하여 사건 개요를 듣는다 연속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독신 남성의 애니 오타쿠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작중 배경에 a1c의 타 작품들의 포스터 및 다키마쿠라가 상당수 나온다 (PoRO의 누키도킷!, collaboration work의 멘헤라 아유리의 멈추지 않는 조르기, 스즈키 미라노의 카기로히 등등) |
피해자의 사인은 심장발작, 해부 결과 대량의 사정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침대에 위에서 찍싸고 죽었다는 것 히카리는 현장을 조사하던 중, 리모콘 바이브레이터를 발견하더니 우연히(?) 품 속으로 떨어뜨려 온몸을 비틀기 시작함 |
쾌락에 신음하던 히카리를 보고있던 타마킨은 발정나서 히카리를 덮치고 승천시킴 히카리는 현자타임 중에 피해자의 PC화면을 보더니 무언가를 알아차렸다는 듯 번뜩이는 추리력을 발휘한다 |
며칠 후, 히카리 탐정사무소에 택배가 도착한다 히카리가 주문한 것은 피해자의 PC화면에 나와있던 캐릭터 다키마쿠라 중 하나였다 히카리가 함께 주문했던 딜도를 다키마쿠라에 쑤셔박자 다키마쿠라의 캐릭터 그림이 튀어나와 실체화된다 |
그녀는 히카리의 딜도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변신이 풀린다 그녀의 정체는 바케다누키(너구리 요괴). 다키마쿠라로 변신해서 그걸 구매했던 오타쿠들을 덮친 것이었다 히카리는 켄모치 형사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사라진 다키마쿠라 1종이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범인을 파악한 것 |
히카리의 딜도 공격으로 널부러져있던 너구리요괴는 하반신에서 솟아난 육봉으로 반격해온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히카리. 그걸 보고 발정난 타마킨이 변신하여 너구리요괴의 애널을 응징한다 타마킨의 육봉 참교육으로 바케다누키와 히카리는 동시에 승천하고 무사히(?) 요괴퇴치에 성공한다 |
"너희들은 강하지만 마지막에 이기는 건 우리들이야. 그분이... 이누가미(犬神)님이 계시는 한" 요괴너구리는 패배한 악당 졸개의 전형적인 찌질한 대사를 남기고 그자리에서 사라진다 |
"이누가미... 그녀석이 흑막이구나!" |
"이누가미... 설마... 그럴리는..." 흑막의 이름을 알고서 의기양양해하는 히카리와 달리 타마킨은 그 이름을 듣자마자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
" 카네다 하지메... 네코무스메... " (카네다 하지메는 명탐정 킨다이치(金田一) 이름을 패러디한 명칭인듯) 한편, 숲속에서 웬 노파가 의미불명의 대사를 반복하며 걸어나오는데... (4화에서 계속) |
리뷰
작화 디테일은 엉성하지만 평균 이상의 무난한 작화와 안정된 퀄리티를 보여준다. 자사 작품의 포스터와 다키마쿠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서 a1c 작품의 팬이라면 눈여겨볼만한 부분.
신캐릭터인 너구리요괴 역의 성우 목소리가 상당히 좋다. 초반 장면이 가장 야한데 너무 짧게 지나가버린다. 기존의 피해자(여성)들은 성추행, 레이프 정도에서 그쳤는데, 이번 피해자(남성)는 전부 사망처리하는 극악무도한 전개로 남녀차별을 하고 있는 게 몹시 불편하다ㅋㅋ
이 작품은 주인공 히카리가 당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적으로 설정된 캐릭터 성별이 전부 여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레즈/백합 씬 대신에 능욕 요소로 쓸만한 것들을 모조리 다 갖다쓴다는 느낌이다. 졸개 소환(1화), 촉수(2화)에 이어서 양성구유... 갈수록 매니악해지는 듯ㅋㅋ
1~2화에 비해 과격한 표현이 줄고 소프트한 느낌으로 바뀐 것까진 좋은데, 하필이면 후타나리...
메인디쉬는 히카리 능욕과 신요괴 능욕씬. 작품의 큰 특징이던 하라보코, 보테바라 연출이 사라졌다. 그대신(?) 참교육 담당 킨타마와 후타나리, 히카리가 3단 합체하는 기괴한 설정이 되어서 취향이 크게 갈릴 듯.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