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섹스 제3화 「오늘, 우리집에 집합이야!Ⅱ」

한글 제목 사춘기 섹스
일본어 제목 思春期セックス
영어 제목 Shishunki Sex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메가네이
メガねぃ
원작명
제작
스튜디오 1st
スタジオ1st
발매
메리제인
メリー・ジェーン
감독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작화감독
마츠쥰
マツジュン
각본
시시도 한베에
宍戸半兵衛
캐릭터디자인
마츠쥰
マツジュン
1
2019/06/07
20
第1話
思春期セックス
2
2019/09/06
20
第2話
今日、私ん家集合ね!
3
2020/10/09
20
제3화
오늘 우리집에 집합이야!Ⅱ
第3話
今日、私ん家集合ね!Ⅱ
4
2021/02/05
20
第4話
ぬるぬるデリヘル

주요 배역

스미타니 하나
炭谷花
유즈하라 미우
柚原みう

줄거리

학교수업의 성교육을 계기로 첫경험까지 해버린 소꿉친구 두사람(켄타&하나)은 진학한 후에도 여전히 커플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느날, 보건체육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피임구(콘돔)가 지급되고, 소꿉친구 두사람은 하나의 집에 집합하여 콘돔을 사용한 성교육 실습을 하기에 이른다.
2화에서 이어지는 내용
풍만한 가슴으로 성장한 하나와 어른스러운 덩치로 성장한 켄타는 아직도 여전히 커플관계
체육수업 시간에 땡땡이치고 화장실에서 교미 행각을 벌인다

학교 수업시간에 피임구에 대한 성교육과 함께 콘돔이 지급된다
하나는 처음 만져보는 콘돔의 감촉에 두근거리며 이걸 끼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한다

켄타의 친구들이 콘돔딸 칠 때 같이 보라면서 AV를 빌려준다
켄타는 필요없다고 거절하지만 친구들은 억지로 켄타의 가방에 찔러넣어준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 친구들이다!)

뒤에서 켄타에게 말걸어오는 하나
"응, 우리집에 집합이야"

호기심 왕성한 하나는 켄타 친구들이 AV 빌려줬다는 걸 알고서는 같이 보자고 보챈다
이미 알 거 다안다고 자부하는 두사람은 AV 볼 필요 없다고 여기면서도 호기심에 틀어봄
하지만, 그 AV는 상상 이상으로 과격한 내용이라 두사람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것이... 어른의 쎾쓰..."

AV내용에 자극받은 두사람은 학교에서 지급받은 콘돔을 사용하여 당장 실천에 옮긴다
하나는 펠라치오를 처음 경험해봄 (콘돔 펠라...)

콘돔 펠라와 콘돔 삽입으로 각각 지급받은 콘돔을 다 써버린다
하나 "역시 나는 쌩쥬지가 더 좋아"

콘돔이 없으면 안끼면 되지! 라는 논리로 욕망에 휩쓸려 한탕 더 뛴다
학교 수업시간에 콘돔 성교육을 귓등으로 처들은 것인지 피임 개념이 전혀 없는 두사람

하나 "아까 AV처럼 키스하자"
초딩 때부터 같이 떡치던 사이인데 의외로 키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좀더 기분좋은 거 시도해보고 싶어"
학교의 빈 교실에서 당당하게 교미하는 음란녀가 되어버린 하나


리뷰

오타 히데타 감독과 마츠쥰 콤비의 하이퀄리티 작화로 히로인의 귀여움을 잘 살렸다. 동화 컷수가 비교적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오타 감독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액팅이 다소 어색하고 후줄근하다. 그래도 저가형 애니 치고는 상당한 고퀄.

히로인 성우는 전편과 동일한 유즈하라 미우. 캐릭터 외모는 어른스럽게 바뀌었지만 연기 톤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반면, 주인공 켄타 역은 요츠바 요(四葉ヨウ)로 바뀌어서 초딩 쇼타캐릭에서 변성기 중학생으로 분위기가 일신됐다.키스와 펠라보다 쎾쓰를 먼저 했다는 게 반전 포인트.

동명 단행본의 '오늘, 우리집에 집합이야' 3부작 에피소드 중 중편(中編)의 내용에 해당한다. 원작 만화 내용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구도나 연출이 일신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원작은 질풍노도의 발정난 짐승들의 폭풍합체 느낌이었는데, 애니판은 서로를 배려하는 커플이 조심스럽게 애정행각을 하는 듯한 얌전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2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로리캐였던 소꿉친구 하나가 풍만한 가슴발육의 중학생(?)으로 성장해서도 여전히 커플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교육 실습을 한다는 스토리. 가슴사이즈를 괜히 키워서 귀여움이 너프됐다...

사춘기 커플의 순수하고(?) 풋풋한 내용에 걸맞게 느릿하고 섬세한 피스톤 운동에서 아낌과 보살핌, 배려심이 느껴지지만, 액션이 너무 소극적이고 단조로워서 아무래도 자극이 떨어진다. 좀더 격렬하게 팍팍 밀어부치는 연출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섬세하게 표현된 솜털이 사춘기 느낌을 물씬 강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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