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즙2 THE ANIMATION : 시라카와 세자매에게 맡겨줘 / 자즙2 / 아네지루2

원제 姉汁2 THE ANIMATION ~白川三姉妹におまかせ~
영제 Ane Jiru 2 The Animation: Shirakawa San Shimai ni Omakase
원작 게임 아틀리에 카구야(アトリエかぐや)
원작명 姉汁 ~白川三姉妹におまかせ~ (2005)
장르 하렘/근친/순애
제작 Office TakeOff
발매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사이토 신(斎藤シン)
작화감독 아몬(亜門)
각본 사와야마 신이치로(佐和山進一郎)
캐릭터디자인 아몬(亜門)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오나니를 거들어줄께♪ / Liquid.1「オナニーのお手伝いしてあげる♪」 30분 2010/11/26
2 야한 거 뭐든지 해줄께♪ / Liquid.2「エッチなこと何でもしてあげる♪」 30분 2011/02/25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누나즙 THE ANIMATION / 姉汁 THE ANIMATION ~白川三姉妹におまかせ~
대체 여동생즙 / 妹汁
캐릭터 치욕 진찰실 / 恥辱診察室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비공개) 속성
시라카와 쿄코(白川恭子) 모모조노 카오루(ももぞの薫) 갈색 롱헤어/장녀/간호사/누나(비혈연)
시라카와 료코(白川涼子) 카자네(風音) 갈색 롱헤어/차녀/간호사/치유계/누나(비혈연)
시라카와 안즈(白川杏子) 아유카와 히나타(鮎川ひなた) 적색 롱헤어,인테이크/빈유/츤데레/누나(비혈연)
쿠리(クリ) 마츠다 리사(松田理沙) 금발 트윈테일/리본/인외

줄거리

없음
전작 결말 이후의 후일담 내용
이번에는 료코,쿄코 누님이 시청자의 오나니를 거들어준다고 한다

딜도를 맛사지 했을 뿐인데 어째서인지 연유를 뒤집어쓰는 료코

어느날 아침, 깨어난 안즈의 하반신에는 난데없이 남동생의 물건이 달려있었다
이게 다 그 이난나의 항아리라는 음란한 유물파워 탓이라는 설정
저주를 풀려면 어쩔 수 없이 야한 짓을 해야 한다
안즈는 쿄코의 협력(?) 하에 거사를 치루고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온다

시라카와 가에서 키우고 있는 애완고양이 '쿠리'는 유물파워로 미소녀로 변신했었음
쿠리는 목욕중인 유우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봉사해준다

쿄코는 시청자의 오나니를 거들어준다면서 화장실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오나니 장면을 연출함


안즈는 화장실 앞에서 쿄코의 오나니를 몰래 엿보면서 몸비틀다가 들키고 만다
쿄코는 짖궃은 표정으로 안즈까지 끌어들여 시청자의 딸감으로 만듬ㅋ

유우 덕분에 음탕한 생활에 눈뜬 료코는 알몸으로 잠드는 게 취미였음
위화감을 느낀 료코는 도중에 잠을 깼는데, 품 속에 웬 소녀가 부비부비 하고 있었다
그 소녀는 자신을 '쿠리'라고 소개함. 이게 그 고양이 쿠리라고???
화들짝 놀란 료코는 유우를 불러와서 상황설명을 하고, 쿠리의 저주를 풀기 위해 결과적으로 쿵짝쿵짝 3P 해피엔딩

신나게 떡치고 유물파워의 저주가 풀려서 원상태의 고양이 모습으로 돌아간 쿠리
근데, 다음날 아침 쿠리는 돌연 인간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에헤헤, 미안~  또 돌아갔넹~  한판 더 괜츈하냥??"

유우의 하렘 라이프는 지금부터다


리뷰


미술부원
5점
제작사 변경으로 전작에 비해 훨씬 깔끔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바뀌었다. 그림체가 이시게 루이(石毛るい)와 유사한데, 그의 수많은 명의 중 하나가 아닐까 짐작해본다. 전반적으로 화력이 높으면서도 탄탄하고 안정된 작화에 역동성이 뛰어나다. 디테일한 묘사와 정돈된 그림체 덕분에 노모자이크판이 절실해진다.

성우신자
3점
전작에 비해 쿄코 성우만 바뀐 듯. 카자네 보이스만으로도 여전히 폭딸 가능. 다만, 시청자를 향해 말걸면서 오나니 하는 장면은 좀 손발이 오그라들고 몰입을 방해한다ㅋㅋ 시청자 주관시점으로 풀어가는 방식인데 좀 흥이 깬다. 스토리 따윈 없어도 되니까 그냥 너네끼리 떡치라고... 신성한 딸감에 나를 끌어들이지 마라.

근본론자
5점
아네지루2라는 제목으로 따로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아네지루 3~4화라고 봐도 된다. 내용 면에서는 원작이나 전작과는 그다지 상관없이 캐릭터와 설정만 따와서 오리지널 전개로 만들어진 팬서비스격 작품. 그림체도 확 바뀌었다. 독특하게도 시청자를 의식하고 소통과 교감을 시도하는 메타픽션 성격을 띠고 있다.

모에돼지
4점
전작에서 하렘 분위기를 풍기면서 마무리되었는데, 후일담 느낌으로 추가 H씬을 그려내고 있다. 다 좋은데 안즈 후타나리 씬은 좀 통수 맞은 기분이다. 그냥 평범한 레즈씬이었더라면 더 좋았을 듯.

동정현자
4점
각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을 향해 딸감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스스로 야한 장면을 연출한다. 그런 내용 탓에 오나니 장면이 비교적 많은데, 몰래하는 오나니가 아니라 (시청자를 향해) 대놓고 보여주는 거라 두근거리며 엿보는 느낌이 없는 건 좀 아쉬운 점. 부끄럼 타는 안즈 H씬과 후반의 하렘 3P씬은 제법 꼴린다.
종합점수 4.2점

다음 글 이전 글
댓글 없음
댓글 남기기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