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즙 THE ANIMATION : 시라카와 세자매에게 맡겨줘 / 자즙 / 아네지루
원제 | 姉汁 THE ANIMATION ~白川三姉妹におまかせ~ | |
영제 | Ane Jiru The Animation: Shirakawa San Shimai ni Omakase | |
원작 | 게임 | 아틀리에 카구야(アトリエかぐや) |
원작명 | 姉汁 ~白川三姉妹におまかせ~ (2005) | |
장르 | 하렘/근친 | |
제작 | 티렉스(ティーレックス) | |
발매 |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 |
감독 | 라이카 켄(雷火剣) 연출: 시라누이 카이(不知火快)(1화)/시미즈 신이치(志水慎一)(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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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1화: 사키사카 마모루(咲坂守) 1~2화: 타야마 마미토(田山真美人)/가류(呀龍) 오프닝/아방타이틀: 무라야마 코스케(村山公輔) 총작감: 혼다 P산(本田P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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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사와야마 신이치로(佐和山進一郎) | |
캐릭터디자인 | 라이카 켄(雷火剣)/가류(呀龍)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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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누나가 해.줄.께♪ / Juice.1 お姉さんがしてあ・げ・る♪ | 40분 | 2006/12/22 |
2 | 누나한테도 해.주.렴♪ / Juice.2 お姉さんにもしてほ・し・い♪ | 30분 | 2007/03/23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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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 누나즙2 THE ANIMATION / 姉汁2 THE ANIMATION ~白川三姉妹におまかせ~ |
대체 | 여동생즙 / 妹汁 |
캐릭터 | 치욕 진찰실 / 恥辱診察室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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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쿄코(白川恭子) | 카이바라 에레나(海原エレナ) | 갈색 롱헤어/장녀/간호사/누나(비혈연) |
시라카와 료코(白川涼子) | 카자네(風音) | 갈색 롱헤어/차녀/간호사/치유계/누나(비혈연) |
시라카와 안즈(白川杏子) | 아유카와 히나타(鮎川ひなた) | 적색 롱헤어,인테이크/빈유/츤데레/누나(비혈연) |
쿠리(クリ) | 마츠다 리사(松田理沙) | 금발 트윈테일/리본/인외 |
줄거리
가정사정으로 조부모 밑에서 자란 주인공 시라카와 유우(白川悠)는 십여년만에 어머니의 재혼상대인 양아버지의 저택에 동거하게 된다. 그곳에서 오랫만에 만난 의붓누나들은 몰라보게 성장해 있었다. 유우는 고고학자인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상한 병을 발견한다. 그 병은 '여성의 액체로 병을 가득 채우지 못하면 최대의 재난이 닥친다'고 하는 저주의 병이었다. 유우는 저주를 풀기 위해 누나들의 즙을 모아야 하는 처지가 된다.
유우는 사정이 있어서 따로 지내다가 십여년만에 누나들과 재회하여 동거하게 되었다 유우가 고고학자인 양아버지의 방에서 발견한 이난나의 감로병, 이것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 병에는 저주가 걸려있었는데... 그 사양은 다음과 같다 1. 여성의 체액으로 가득 채워야만 저주를 풀 수 있다.대충 전작 '여동생즙'이랑 유사한 설정 작중에서는 '이난나의 감로 항아리'라고 부르는데, 아무리 봐도 항아리가 아니라 병처럼 생김; |
유우는 저주를 풀기 위해 남몰래 의붓누나들의 체액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유우는 직업복(간호사) 차림으로 침대에 퍼져있는 쿄코 누나의 꿀물을 몰래 채집하다가 들켜서 반격당한다 |
쿄코 "한심하네. 유우군이 조금만 더 늠름해졌으면 좋겠는데" 쿄코가 그말을 한 직후, 유우는 괴로워하더니 하반신이 거대하게 팽창한다 이난나의 감로병이 쿄코의 말을 음란한 쪽으로 해석해서 그 소원을 들어준 것이었다 쿄코는 남동생의 늠름하고 웅장한 하반신에 홀딱 반해버린다; |
엉망진창으로 합체하고 무사히(?) 꿀물을 수집했다 유우의 거근은 다음날 원래 사이즈로 되돌아오게 된다. 감로병의 소원은 1일짜리 효과였던 듯 |
유우는 만원 전철 안에서 우연히 료코 누나와 만난다 그곳에서 '즙을 모으라'는 감로병의 지령이 전해지고, 유우는 료코에게 치한플레이를 하며 즙을 모은다 |
료코는 남동생의 치한 행각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미리 말하면 언제든지 해줄 껀데" 하는 대범함을 보인다 료코 "어렸을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 그 시절엔 유우군도 지금보다 훨씬 솔직하고 귀여웠는데" |
다음날, 료코 누나는 유우를 깨워주면서 완전히 어린애 취급을 한다 알고보니, 료코의 의식은 10여년 전으로 되돌아간 상태였다 이것 역시 감로병이 료코의 소원을 들어준 결과였던 것 |
유우는 이걸 기회삼아 "여성의 육체를 좀더 알고 싶다"는 구실로 료코 누나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며 꿀물을 채집한다 |
안즈는 남동생과 료코 누나가 합체하는 광경을 몰래 지켜보며 오나니함. 그녀는 세자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이성과 판단력을 유지하고 있어서 두 언니가 남동생과 놀아나는 상황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
한편, 유우의 방에서는 반려묘 '쿠리'가 감로병을 건드려 쓰러뜨리고 그동안 수집했던 액체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쿠리는 그 액체를 뒤집어쓰더니 고양이에서 미소녀로 변신한다; |
안즈는 낮잠자고 있는 남동생의 웅장한 하반신에 눈을 떼지 못하고 호기심에 손을 대고 만다 도중에 유우가 깨어나서 뭐하냐고 따지지만 안즈는 대낮부터 발기한 쪽이 잘못이라며 오히려 큰소리친다 한발 빼면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는 말에, 안즈는 어쩔 수 없이(?) 거들어주기로 한다 |
안즈의 호기심 천국은 점점 도를 넘어서게 되고, 유우는 도중에 감로병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꿀물 채집에 열중한다 급기야 남동생에게 처녀를 따이는 상황에 이른다 |
그후, 쿄코 누나의 제안으로 다함께 사이좋게 유우와 떡치며 주지육림의 나날을 보낸다 세자매의 꿀물로 가득 채워진 감로병은 홀연히 모습을 감춰버리고 유우의 저주는 풀린다 [이렇게 언제까지고 함께 지낸다... 그것이 누나들의 소원이었던 것일까...?] |
리뷰
미술부원 3점 |
양산형 수준의 동화 퀄리티에 작화가 불안정해서 장면별로 비쥬얼의 격차가 크다. 다만, 역동성은 살아있고 각 캐릭터의 색기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디테일한 작화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볼만한 정도. 특히 료코의 파이즈리 씬이 대꼴. |
성우신자 4점 |
애니판의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 무관하게 다 바뀌었는데 바뀐 성우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애니판 성우가 더 나은 것 같기도. 기본적인 설정이나 흐름은 이전 시리즈인 '여동생즙'과 거의 유사하고, 여동생 캐릭이 누나 캐릭으로 바뀐 정도이다. 료코 누님이 가장 꼴렸음. |
근본론자 3점 |
원작은 아틀리에 카구야의 '누나 3부작' 시리즈 중 하나. 아틀리에 카구야 작품답게 각 캐릭터마다 걸죽하게 자멘을 끼얹는 붓카케 연출이 빠짐없이 나온다. 참고로 등장 캐릭터 중 시라카와 쿄코는 같은 제작사의 과거 작품인 '치욕 진찰실'에서도 등장한다. |
모에돼지 3점 |
오네쇼타물 같지만 남주인공이 대물 사이즈라던지, 들박 체위, 남주인공이 리드하는 시츄에이션 등 상식적인 오네쇼타물과는 거리가 멀다. 1화 막판에 중요할 것처럼 떡밥을 깔면서 등장한 고양이소녀는 아무 역할도 존재감도 없어서 낚인 느낌이다. 안즈는 작중 유일한 처녀이자 빈유인데, 외모도 성격도 누나라기보다 여동생 포지션에 가까운 설정. |
동정현자 4점 |
비혈연 누나 세자매와 주지육림 라이프를 만끽하는 하렘물이다. 전반적으로 욕실 플레이의 비중이 상당히 높고, 세자매 모두 파이즈리 씬이 존재한다. 과즙과 연유가 넘치는 연출도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