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Mermaid 시리즈 스테이지3 : PUNKY FUNKY BABY
원제 | Little Mermaidシリーズ ステージ3 PUNKY FUNKY BABY(パンキー ファンキー ベイビー) | |
영제 | Punky Funky Baby | |
원작 | 오리지널? | |
원작명 | ||
장르 | SF/능욕 | |
제작 | 올 프로덕츠(オールプロダクツ) | |
발매 | 올 프로덕츠(オールプロダクツ) | |
감독 | 사토 이사오(佐藤功) 연출 : 카토 슌(加藤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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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
각본 | 시나리오 : 이토 요시코(伊藤好子) | |
캐릭터디자인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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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tage1 맨발의 방과후 / 裸足の放課後 | 30분 | 1985/03/10 |
2 | stage2 텔레파시스트 아이큐315(사이코) テレパシスト愛Q315 |
25분 | 1985/04/25 |
3 | stage3 PUNKY FUNKY BABY | 25분 | 1985/05/01 |
4 | stage4 샤이닝 메이 / シャイNing・めい | 25분 | 1985/10/15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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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シアン) | 마츠이 나오코(松井菜桜子) | 흑발 롱헤어/빈유 |
패미(ファミ) | 적발 단발/빈유 |
줄거리
머나먼 은하계 너머에 수많은 종족의 이민으로 개척된 외계인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작은 혹성이 있었다. 하지만 배타적인 외계인들이 그곳에 폐쇄적인 마을을 만들었고, 그곳은 '약속의 땅'이라 불리며,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패미와 시안은 폭주족에게 쫓기던 중, 약속의 땅에 발을 들이고 마는데...
패미와 시안은 쇼핑 중에 디저트를 즐기며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패미는 약간 불량스러운 남자가 취향이라고 하고 시안은 돌발사건에 말려들어 환상적인 사연이 얽힌 근사한 만남에 대해 구구절절 떠든다 시안의 꿈이 너무 거창해서 듣다가 질려하는 패미 |
돌아가던 중, 2명의 건달이 패미,시안에게 차 한잔 하고 가지 않겠냐고 꼬신다 시안 "불량스러운 남자 취향이란 게 저런 거였음?" 시안은 빈정거리며 패미를 놀리다가 패미에게 추근덕대는 불량배의 뚝배기를 내려찍는다 |
쫓고 쫓기는 바이크 추격전 하지만, 기종의 성능 격차 때문에 결국 따라잡히고 만다 |
시안과 패미는 불량배들에게 붙잡혀 능욕당하는 처지가 된다 종이로 만든 옷인지 간단히 찢어지고 벗겨진다 레이프당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스모 기술과 고자킥을 날려 위기를 모면한다 |
대충 옷가지를 주섬주섬 챙겨입고 또다시 벌어지는 추격전 패미와 시안은 길거리에 주차된 바이크를 훔쳐타고 달아난다 |
한참을 쫓아오던 불량배들은 갑자기 멈춰서 추격을 포기한다 패미와 시안이 들어간 구역은 '약속의 땅'이라 불리는 공포의 장소였다 |
연료가 다 떨어져 걷기 시작하는데, 그곳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 황량한 마을이었다 (레이프 직전에 급히 탈출하느라 패미는 상의가 없고, 시안은 하의가 없다) |
귀엽게 생긴 외계인이 다가와 패미를 집적대지만, 만만해보여서 가볍게 퇴치한다 하지만, 거대 슬라임처럼 생긴 외계인이 나타나자 겁을 먹고 순순히 따라가 붙잡히게 된다 (외계인이라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 |
곰과 늑대를 섞은듯한 외계인이 나타나 컨트롤러로 구속장치를 조작하여 묶여있는 두사람의 자세를 바꾼다 저항하지 못하고 다리를 벌릴 수 밖에 없는 두사람은 그들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만다 패미는 시안에게 "네가 원하던 환상이 어쩌고 전설이 어쩌고 하던 게 이런 거였음?" 하고 빈정댄다 |
뒤이어 아까 봤던 귀여운 아기곰 같은 외계인이 컨트롤러를 들고 등장 역시 마찬가지로 그녀의 포즈를 마음대로 바꾸면서 농락한다 그러던 중, 시안의 발에 걷어차이면서 컨트롤러가 망가지고, 또다시 패미한테 걷어차여 날아간다 (도중에 나오는 기괴한 자세는 60년대 개그만화(오소마츠군)에서 유래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포즈 중 하나) |
탈출하던 두사람은 아까 봤던 거대 슬라임 괴물과 맞닥뜨린다. 심지어 이번엔 총도 들고 있다 그런데 아무 반응이 없자 그가 들고 있는 총을 빼앗아들고 유유히 지나가게 된다 새로운 무기를 얻은 두사람은 그동안 당했던 걸 이걸로 한방 먹여주겠다며 신나있음 |
아까 두사람을 범했던 늑대곰을 만나고, '이거나 먹어라!!' 하고 의기양양하게 총을 발사 그런데 그 총에서 발사된 탄은 살상력이 전혀 없는 페인트볼이었던 것 |
"살려줘~~!!"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는 장면에서 끝 |
리뷰
미술부원 3점 |
로리로리한 그림체나 메카닉 묘사 등은 나름 괜찮은데, 대부분의 연출이 개그에 치중되어 있어서, 잘 정돈된 예쁜 캐릭터보다 망가진 캐릭터를 더 많이 보게 된다. 그렇다고 개그가 딱히 재미있지도 않다. 뱅크씬을 남발하고 있는 것도 감점 요소. |
성우신자 2점 |
주요 감상 포인트는 마츠이 나오코의 비명소리, 상대를 매도하는 대사들(바보~! 저질~! 대머리~! 등등) 정도. H씬보다 시안이 노빤 상태로 돌아다니는 부분이 더 야하다. 개연성 떨어지는 초전개는 여전하고, 야애니로써의 자각이 없는 듯한 무성의한 H씬과 시종일관 진지함이 부족한 개그 템포로 인해 웬만한 심야애니보다 건전하다고 느껴진다. |
근본론자 1점 |
리틀 머메이드 시리즈 제3탄. 4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떨어진다. 리틀 머메이드 시리즈는 심포니 꿈 이야기(シンフォニー 夢・物語)라는 타이틀로 3개 시리즈를 묶은 총집편 버전이 나왔는데, 어째서인지 이 작품만 쏙 빠져있다. 더티페어 유사 짭퉁으로는 크림레몬의 STAR TRAP 쪽이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높다. |
모에돼지 2점 |
3~4등신의 유아 체형의 캐릭터디자인과 고전적인 개그센스로 인해 아동용 애니보다 더 유치하다. 여주인공 2인조는 더티페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지만, 차별화된 캐릭터성이 두드러지지도 않고 스토리도 유감스럽다. 처녀상실 연출이 없는 점도 불만. |
동정현자 1점 |
15금만도 못한 수위의 묘사와 H씬에서조차 남발하는 개그 연출 때문에 야애니로써는 실격. 야한 표정보다 개그 표정이 더 많고, 구속장치를 이용하여 히로인의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씬에서는 '셰에~' 포즈가 나오는 등, 개그도 적당히 작작 해야 하는데 선을 좀 세게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