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야겜 시츄에이션! 2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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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リアルエロゲシチュエーション!2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Real Eroge Situation! 2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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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자택 스튜디오
自宅すたじ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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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リアルエロゲシチュエーション!2 (2020) |
제작 |
스튜디오 1st
スタジオ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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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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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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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마츠쥰
マツ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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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세키마치 타이후
関町台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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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마츠쥰
マツ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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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주요 배역
- 점장
줄거리
주인공 세오 토오루(瀬尾透)는 젊은 혈기에 왕성한 성욕에 의한 추잡한 망상들을 '성벽 일기'로써 기록한다. 어느날, 토오루는 교실에 자신의 망상노트를 두고 온 것을 뒤늦게 알고 되찾으러 갔다가, 평소 기품이 흘러넘치는 학생회장 치카게의 충격적인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재색겸비의 완전무결한 미소녀, 학생회장 치카게 |
그러나 실상은 야설,야동,야겜 등을 즐기는 오타쿠에다 팬티도 안입고 다니는 노출증 변태녀였다 (덤으로 '에로치카'라는 펜네임으로 에로만화 작가 활동도 하는데 애니판에선 생략됨) 주인공 세오 토오루(瀬尾透)는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성벽일기'에 망상을 기록하고 있었다 어느날, 토오루는 학교에 놓고 온 성벽일기를 되찾으러 갔다가, 치카게가 성벽일기를 보면서 오나니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
토오루는 치카게의 추태를 보며 자기도 딸치다가 걸려서 그녀의 집에 끌려간다 (평범한 여자애의 방이 아닌 씹덕스러운 분위기) 치카게 "이거 전부 네가 썼니?" / 토오루 "네..." 치카게 "굉장해!! 이거야말로 내가 추구하고 있던 것! 창작의욕과 성욕이 애액처럼 샘솟는다!" 치카게는 갑자기 스커트를 훌렁 벗는데 노빤 상태였음; 토오루의 하반신은 급 임전상태가 되고... 치카게 "사납게 날뛰는 신을 진정시키는 무녀처럼, 발기한 ㅈ지가 있으면 사정시키는 것이 변태녀의 사명!" 토오루는 치카게의 스마타 서비스를 받고 그대로 승천한다 |
집으로 돌아온 토오루. 토오루는 어머니의 친구인 히바리 아리스가 운영하는 까페에서 하숙하고 있었다 엄격하면서도 상냥한 누님 스타일로써 애니판에선 가장 멀쩡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하지만, 실상은 이 여자도 변태다 |
동급생 '나오'는 아리스의 친구 마도카(작중에선 배경에 잠깐 나옴)의 딸이다 아리스의 찻집을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며 아침마다 토오루를 깨우러 오는 여자애임 아리스는 학교에서 치카게와 토오루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고, 토오루가 귀가하자 둘이서 뭐했냐고 추궁해온다 토오루가 모든 것을 실토하자 나오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폭발하여 적극적으로 어택을 해온다 나오 "성벽일기에 써있는 거 내가 해줄께!!" 알고보니 나오는 매일 아침마다 잠든 토오루의 품에 기어들어가 페니스 냄새를 즐기는 변태였음 토오루는 나오의 폭유 파이즈리 서비스를 받고 그대로 승천한다 |
그후, 토오루는 욕실에서 몇년전에 이사가서 헤어졌던 소꿉친구 리노와 재회하게 된다 리노는 토오루를 '오빠'라고 부르며 알몸인데도 개의치 않고 찐한 포옹을 한다 리노 "오빠와 여동생의 감동의 재회니깐 오빠는 리노를 덮쳐야 해요" 그녀는 평소에 토오루의 취향을 관찰하며 그가 즐기는 만화,게임에 여동생이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리노 "그런즉슨, 오빠는 여동생 속성~!!" 토오루 "그건 어디까지나 성벽 중 하나일 뿐이라구!" 리노는 강제로 토오루를 덮쳐서 69펠라, 풋잡, 방뇨플레이를 통해 토오루를 승천시킨다 |
3명의 변태녀들이 서로 앞다투어 토오루를 차지하기 위한 수라장이 펼쳐진다 치카게 "나는 이미 토오루와 육체적 접촉을 한 사이라구" 나오 "그쯤이야 나도" 리노 "오빠는 여동생과의 변태플레이로 진실된 사랑에 눈떴어요" 아리스는 아무나 좋으니 빨리 한명 정하라고 닥달하고, 그후로 3명의 변태녀의 변태플레이는 더욱 가속화된다 |
3명의 여성은 각종 시츄에이션으로 유혹하며 변태짓을 해온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선을 넘은 것은 치카게였다 야외산보 애견 플레이 도중, 처녀를 상납하고 한층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한다 나머지 두사람은 토오루와 치카게 사이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부들부들거림 (했네 했어...) |
리노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토오루의 일기에 써있던 코스프레H 시츄에이션을 재현하며 유혹한다 아 이건 못 참지ㅋㅋㅋㅋㅋ 토오루는 리노의 처녀를 맛나게 따먹는다 |
학교에서 유혹하려 해도 다른 여자들의 견제가 심해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나오 그녀는 밤중에 몰래 잠입해서 성벽일기에 써있던 요바이(夜這い) 풍습이라며 강제난입한다 결국 토오루는 세명의 여자와 모두 맺어지게 됨 |
토오루와 변태녀들이 문란하게 꽁냥거리는 꼬라지를 보다못한 아리스는 토오루가 변태인데 뭐가 좋냐고 디스한다 변태라서 좋다는 3명에게 아리스는 "이걸 보고도 과연 그런 말이 나올까"라며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그것은 토오루의 적나라한 변태성이 망라된 또다른 비밀노트였다 이로써 토오루의 더욱 부끄러운 망상이 모두에게 까발려지게 되는데... |
그런데 오히려 역효과였다. 변태녀 셋은 토오루의 변태력에 감탄하며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기 내용을 실천에 옮긴다 아리스의 의도와 달리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리고, 4P난교파티로 더욱 사이좋은 변태하렘이 완성된다 (주인공 방에 붙어있는 포스터는 같은 제작사의 테니오하!2 ) |
리노 "일기에 히바리씨와의 플레이도 있던데요?" 아리스 "뭣이라고라~~?" 변태녀들의 마의 촉수가 아리스에게 뻗친다 |
리뷰
깔끔하고 디테일한 작화와 액체 표현만큼은 가히 수준급. 스튜디오1st답게 마츠쥰 그림체로 일신되어 각 캐릭터는 귀여움이 폭발하지만, 제작사 고질적인 문제인 허술한 액팅은 여전하다. 완급조절이 없는 선형적인 움직임이라 몹시 단조롭고 지루하다. 잔잔한 애무씬은 볼만하지만, 피스톤 운동이나 격렬한 동작들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1화는 작화가 불안정하고 2화는 반복구간이 많다는 것도 흠.
주인공을 제외한 여캐는 모두 원작 성우와 동일하다. 전작보다 한층 수준높다는 느낌. 까페 주인 캐릭 히바리가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버리는 점이 아쉽다. 여캐들이 주인공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드는 상황은 전작과 비슷. 현실성(리얼)이 떨어지는 변태적인 상황(야겜 시츄에이션)이 대폭 늘어났다.
통칭 '리아에로'의 속편. 전작과는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작품이다.(일부 캐릭터가 배경에 우정출연 하는 정도) 주요 여캐 3명에만 집중조명하고 있어서 나머진 공기 취급이거나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다. 치카게의 함몰유두를 제대로 묘사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 애니화는 잘된 편이지만 4화 정도로 구성해서 좀더 진득하게 묘사했더라면 훨씬 좋은 일상물이 되었을 것 같다.
각 캐릭터가 유별나고 독특한 설정으로 도배되어서 평범한 캐릭이 한명도 없고, 시츄에이션도 멀쩡한 게 없고 변태적이고 매니악한 것들 뿐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육식계 여성 밖에 나오지 않아서 육욕에 굶주린 하이에나 마냥 달려들어서 갖다대준다. 핑크만 음란한 게 아니고 다른 애들도 다 음탕한 서큐버스급. 청순하고 조신한 타입을 선호한다면 비추. 처녀상실 묘사에 충실한 점은 높이 평가함.
모든 캐릭터가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이고 음란하다. 전작보다 더욱 파워업한 에로함과 변태성 높은 시츄에이션으로 하렘물의 왕도를 따르고 있다. 뇌를 비우고 감상할 수 있는 무지성 딸감의 표본. 다만, 2화 분량에 최대한 많은 시츄에이션을 억지로 구겨넣으려 한 탓에 각 장면의 분량이 짧아서 몰입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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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가사키 아야카 성우분께서 참여하신게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