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여자는 나의 생체 오나홀!!!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육상부 여자는 나의 생체 오나홀!!! The Ani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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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陸上部女子は俺の生オナホ!!!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Rikujoubu Joshi wa Ore no Nama Onaho!!!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동인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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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라이돈
来鈍
서클명
STUDIO 후안
STUDIOふあ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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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陸上部女子は俺の生オナホ!!!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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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BREAKBO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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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쇼텐
ショーテン
미디어뱅크
ミディアバ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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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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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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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사와야마 신이치로
佐和山進一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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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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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외국인
줄거리
주인공은 금수저 여학생만 다니는 사립 명문학교인 성 시미즈 학원(聖清水学園)의 육상부 코치다. 육상부의 유망주이자 부장인 아스카는 코치의 충실한 육변기가 되어있었다. 미국에서 온 새로운 전학생 미아에게 눈독을 들인 코치는 그녀를 새로운 육변기(생체오나홀)로 삼아 두사람을 자신만의 이론으로 지도하게 되는데...
성 시미즈 학원은 금수저 여학생만 다니는 명문학교로써 선생도 전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상부 코치인 주인공은 그곳의 유일한 남성으로써, 관계자 외 발을 들이지 않는 전용 운동장을 자신의 성역으로 삼는다 육상부의 부장 아스카는 스포츠, 공부, 인기를 모두 거머쥔 에이스이자 주인공의 충실한 오른팔이다 |
미국에서 새로 전학온 미소녀 미아는 좀처럼 만족스러운 기록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난폭한 젖 사이즈 때문에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 게 분명하다) |
코치는 미아에게 별도로 '특별과외수업'을 진행하기로 한다 미아 "코치가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께요" |
입 안부터 긴장을 풀어야 한다면서 기습 키스와 함께 전신을 더듬으며 맛사지 시전 코치 "가슴을 스트레칭함으로써 상반신의 가동범위가 넓어지지" 미아 "저의 소중이에 코치님의 페니스가 닿아있는 건 어째서인가요?" 코치 "하반신이 가장 중요하거든. 페니스는 하반신의 스트레칭에 최적화된 형태란다" 미아는 코치의 정신나갈 것 같은 유치한 해설을 곧이곧대로 믿고 그대로 순결을 털린다 |
부장 아스카는 체육창고 바깥에서 미아와 코치의 스트레칭 현장을 엿들으면서 오나니를 한다 아스카는 이미 코치의 육변기(생체오나홀) 상태였고, 미아와 떡치고 나온 코치와 마주치자 그자리에서 봉사를 시작한다 다음날, 오후 훈련시간이 되자 미아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어제 처녀상실했던 체육창고를 어슬렁거린다 미아는 그곳에서 코치가 아스카의 애널을 격렬하게 스트레칭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미아 "코치님, 이건 대체...?" 코치 "아스카는 나의 최고의 오나홀이란다" 아스카 "나는 코치님이 좋아하시는 건 뭐든지 하는 오나홀이야" |
"저,저도... 코치님의 최고의 오나홀이 되고 싶어요!!" 띠용? 코치 "어느쪽 오나홀을 쓸건지, 어떻게 쓸 건지 결정하는 것은 전부 나다!" 미아 "넵! 저도 코치님의 최고의 오나홀이 되겠어요" 코치 "좋아, 이제부터 미아도 오나홀로써 인정해주지" 저세상 대화 수준 |
그후, 두사람은 훈련이라는 명목하에 각종 음란한 레슨을 받으며 오르가즘에 쩔어지낸다 그리고 대회를 일주일 앞둔 어느날, 코치는 갑자기 두사람에게 오르가즘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일주일간 자위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 |
"일상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육상 여자는 그것을 억제하면 일정기간 비약적으로 신체능력이 상승한다" [오르가즘 육상이론] "오르가즘에 대한 갈망, 그 고도의 스트레스 상태와 오르가즘을 억제한 육체의 밸런스" "그것이 최고조에 달하는 때가 바로 일주일 후다!" 좀 엉터리 같은 논리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님ㅋ 실제로 극한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일시적인 각성 효과의 버프를 부여한다 (마감 직전에 갑자기 업무가 잘된다거나 하는 경험 등이 대표적) |
코치는 두사람에게 오르가즘을 금지하는 대신, 유사 성행위로 자멘을 잔뜩 끼얹는다 그리고나서 유니폼을 씻지 말고, 일주일간 자멘에 쩔어서 지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
일주일 동안, 아스카와 미아는 코치의 정액으로 샤워하면서 밤꽃 냄새에 절여진다 |
대회 당일, 두사람은 씻지 않은 유니폼을 입은 채로 출전한다 당연하게도 썩은 쩐내가 진동하는지라 주위 선수들이 쑤군쑤군댐;; (아 매너 좀) 게다가 유니폼에 스며들어 말라붙었던 정액이 긴장으로 흘린 땀과 섞이면서 액화되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두사람은 정액을 사방팔방 튀겨가면서 트랙을 달리고, 가볍게(?) 우승을 차지한다 너무 역겨워서 주위 선수들이 달리다가 포기한 게 아닐까 |
주인공은 우승한 두사람에게 포상으로 오르가즘을 해금 일주일간 금딸하던 아스카와 미아는 간만에 맛보는 황홀한 절정에 전율한다 |
대회의 신기록을 세운 코치의 실적이 소문나고, 전학생, 해외유학생, 일류 팀 에이스 등이 몰려와 신입부원으로 들어온다 [이것은 나의 이론이 옳다고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그건 바로 오르가즘 육상이론!] |
리뷰
근래의 히데키 아라키 작품 치고는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나 거유물의 특색을 잘 살린 동세는 아니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정씬을 대부분 단일컷 연출로 때우는 저렴한 꼼수도 거슬린다. 결론적으로 평범무난한 양산형 퀄리티.
성우 보이스나 연기는 상당히 좋다. 원작 CG에 성우보이스를 붙여서 2D Live로 만든 모션애니 버전의 작품이 존재하는데, 그것과는 성우진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애니판 쪽이 성우가 더 좋았음.여담으로 원작에선 학교이름이 성 키요미즈 학원인데, 애니판은 성 시미즈 학원으로 한자읽는 법이 바뀌었다.
3부작 시리즈로 나온 동인CG가 원작인데 애니판은 1부 내용만 다루고 있다. 시츄에이션 대부분이 요약 재구성되어 있어서 원작 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다. 정액범벅이 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는 개그스러운 내용도 애니판 오리지널. 그림체는 그렇다치고 원작의 요염한 표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건 마이너스 요소다. 2D Live로 만들어진 동화판 버전의 원작이 더 꼴린다.
'육상부'라는 소재와는 전혀 상관없이 무자비한 젖의 폭력과 거유지상주의가 지배하는 작품이다. 태닝자국이라던가, 건강미 넘치는 균형잡힌 몸매라던가 그딴 요소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육감적인 연출과 농후한 묘사로 실용성은 발군. 거유의 임팩트가 강조된 작품인데도 이상하리만치 거유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다. 그 흔한 파이즈리씬조차 안 나온다. 오나홀이라서 구멍에만 집착하는 컨셉인 것인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