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치이쨩 개발일기

한글 제목 OVA 치이쨩 개발일기
일본어 제목 OVAちーちゃん開発日記
영어 제목 Chii-chan Kaihatsu Nikki
원작 유형 동인지
원작자
무챠
むちゃ
서클명
무챠카이
夢茶会
원작명
제작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발매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감독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작화감독
작화감독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각본
킨니쿠☆라쇼몬
筋肉☆羅生門
캐릭터디자인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1. 2020/01/31
    20
    #1
  2. 2020/02/27
    20
    #2

관련 작품

OVAまこちゃん開発日記
OVA千鶴ちゃん開発日記

주요 배역

마시로 치사토
真白ちさと
타미야스 토모에
民安ともえ
  • 여학생
  • 조카

줄거리

부모님들이 외출한 사이, 친척 삼촌과 단둘이 남게 된 치사토는 삼촌이 옷장에서 속옷을 뒤지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치사토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놓자 삼촌의 태도가 돌변하여 치사토를 덮친다.
아빠는 멀리 출장가고, 엄마는 친척 삼촌더러 집을 봐달라고 하고 외출해버린다
치사토는 별로 안 친한 삼촌이랑 단둘이 남겨져서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근데 이 삼촌은 노크도 없이 치사토의 방에 불쑥 들어오는 등, 기본적인 매너와 개념이 없다

치사토는 내일은 짝사랑하는 선배랑 만날 약속이 있었기에 후딱 씻고 일찍 잘 생각이었다
샤워실에 들어가기 전에 갈아입을 속옷을 깜빡 잊고 안가져온 것을 알아차리고 방에 되돌아감
그런데, 치사토의 방에서는 삼촌이 서랍장을 열어 속옷을 뒤지고 있는 게 아닌가

삼촌 "미안해, 치이쨩. 별로 나쁜 짓을 하고 있던 건 아니야"
(누가 봐도 나쁜 짓이다...)

치사토 "이거놔! 처음부터 이걸 목적으로 우리집에 온 거지? 경찰에 전화할 거야!"
삼촌 "그, 그건 좀 봐줘 치이쨩..."
치사토 "용서할 리 없잖아! 그리고 치이쨩이라 부르는 거 그만해줄래? 재수없거든!?"

삼촌의 뇌리에는 어렸을 적 자신을 잘따르고 귀여웠던 치사토의 모습이 오버랩되고
삼촌은 태도가 돌변하여 치사토를 꼼짝 못하게 뒤에서 붙들고 그녀를 겁탈하기 시작한다

결국 치사토는 삼촌에게 순결을 빼앗기게 되고, 도중에 좋아하던 선배한테서 연락이 오지만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다
선배는 내일 만나기로 한 약속을 멋대로 취소해버리고 끊는다

삼촌 "직전에 약속취소는 너무하네. 불쌍하니까 내일도 삼촌이 실컷 놀아줄께"

치사토는 레이프당하면서도 쾌락에 굴복하고 만다

"말 안들으면 데이터 뿌려버린다?"
핸드폰으로 찍어둔 야한 사진으로 협박당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치사토

치사토는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삼촌과 야외산책을 함
그전에 마셨던 쥬스에는 이뇨제가 들어있어서 치사토는 소변을 참지 못하고 길가에서 누는 수치플레이

전봇대 앞에서 도기 스타일로 참교육

그후로도 삼촌의 훈육은 계속되고...

"언제까지 이 관계가 계속되는 걸까...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


리뷰

저가형 야애니의 최강자 티렉스답게 준수한 퀄리티를 낸다. 광택성애자 단 치즈마 특유의 빤딱거리는 피부 광택은 여전하며, 단면도 연출이나 발사연출에 허접한 뱅크씬을 남발하는 것도 여전하다.
거유의 부드러운 출렁임에 공들인 작화와 안정적인 그림체는 수준급. 거유 능욕물을 찾는다면 추천.

히로인 성우는 무려 타미야스. 야겜 쪽에서 주로 활동했었던 네임드인데 요즘엔 가수 활동과 V튜버 활동으로 바빠서인지 성우 활동이 적은 편. 양지 쪽 출연작으로는 리틀버스터즈, 그리자이아 시리즈가 유명하다.
작화도 괜찮은 편이고,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고환 터짐.

원작은 몽차회 서클에서 나온 오리지널 동인지 [○○개발일기] 시리즈 중 초기에 나왔던 작품이다. 총 4편으로 완결되었는데 애니판은 2편까지의 내용만 다루고 있다. 스토리 따윈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거유 여고생을 협박하고 레이프할 뿐인 능욕물. 원작 재현도가 높고 애니화가 매우 잘된 편이다.

제목만 보고 치이쨩이 무언가를 개발하는 업계 스토리인가 했는데, 치이쨩을 성노예로 개발하는 내용이었다. 여타 조교물과 달리 히로인이 함락되는 속도가 광속인데, 레이프 당하는데 변변한 저항도 못하는데다 삽입 후 3분도 안되서 아헤가오로 망가지고, 협박 한번에 순종적인 태도로 돌변한다. 심리적 저항이 점차 무너져가는 과정의 묘사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

히로인이 츤츤대면서 반항하는 건 극초반 뿐이고, 일방적으로 능욕을 일삼는 전개가 줄창 이어진다. NTR요소가 살짝 있긴 한데 그냥 능욕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배경장치에 불과하고, 못생긴 뚱보 변태 아저씨가 토실토실하게 발육좋은 미소녀를 마음껏 다룬다는 시츄에이션 자체가 꼴릿하다. 연출 하나하나에 영혼을 담은듯한 에로함으로 실용성은 발군이다. 특히, 교배 프레스 장면은 압권. 2화는 야외산책, 방뇨플레이 등의 변태적인 플레이가 대다수인데, 1화의 겨드랑이 핥기, 타액 흘려넣기 등이 더 변태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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