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마코쨩 개발일기
| 한글 제목 | OVA 마코쨩 개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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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제목 | OVAまこちゃん開発日記 |
| 영어 제목 | OVA Mako-chan Kaihatsu Nikki |
| 원작 유형 | 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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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자 |
무챠
むちゃ
서클명
무챠카이(몽차회)
夢茶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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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명 |
まこちゃん開発日記～寝取られ…彼の前ではじめての…～ (2019)
まこちゃん開発日記2～寝取られ…偽りの初体験～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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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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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루네픽쳐즈
ルネピクチャ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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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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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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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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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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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주요 배역
줄거리
히메미야 마코토는 소꿉친구 남학생 요시다 카오루(吉田薫)로부터 고백을 받고,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된다. 마코토는 성욕이 왕성하고 야한 것에 관심이 많았고, 평소 오빠 방에서 몰래 야동을 갖고 와서 매일 오나니를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오빠 히메미야 고우(姫宮剛)는 마코토의 그런 속사정을 간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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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 경치를 감상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잠기던 마코토는 갑작스럽게 카오루(薫)로부터 고백을 받게 된다 여주인공 이름(마코토)이 남자 같고, 남주인공 이름(카오루)이 여자 같다는 게 특이한 점 (엄밀하게는 둘다 남자이름도 여자이름도 가능한 중성적 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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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토는 카오루의 고백을 선뜻 수락하고 두사람은 소꿉친구에서 고교생 커플로 거듭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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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는 마코토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고, 키스해도 되냐고 쑥스럽게 물어봄; 마코토는 당황하면서도 키스를 허락하고 어색한 입맞춤을 한다 첫 키스인데도 마코토는 혀를 집어넣고 굴리는 대담한 행동을 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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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토의 오빠 고우(剛)가 창가에서 두사람의 애정행각을 엿보면서 썩소를 짓는다 고우는 마코토의 한살 연상 오빠로써, 어렸을 적 재혼한 엄마 상대의 아들이었음. 즉, 비혈연 남매 마코토가 초등학생일 무렵, 마코토,고우,카오루 세사람은 사이좋은 소꿉친구 관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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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토는 성적 호기심이 왕성하여 매일 오빠 방에서 몰래 가져온 야동 영상을 틀고 오나니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카오루와 키스한 것만으로 몸이 달아오른 마코토는 방에 돌아오자마자 참지 못하고 오나니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방에 들이닥친 고우에게 오나니 현장을 들키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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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는 "가슴 많이 컸네" 하고 여동생의 발육상태를 확인하면서 농락하기 시작함 그는 마코토가 매일 야동을 몰래 가져가서 오나니하는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그뿐 아니라 어떤 야동으로 오나니했는지까지 파악하고 있고, 야동 내용을 여동생의 취향에 맞게 갖춰준 거였다고 함 고우 "그말인즉슨, 난 네가 어떤 여자인지 알고 있다는 거다!" 마코토는 별다른 저항없이 오빠가 하는대로 다 당해주면서 쾌락에 빠져서 질질 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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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마코토는 카오루와 같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가지 제안을 한다 마코토는 카오루에게 다음 시험에서 전과목 평균 이상 따면 야한 거 해준다는 약속을 한다 카오루는 공부 못하는 열등생이었는데, 그 말에 맹렬히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함ㅋ 마코토의 친구 리사와 레이나가 그 일에 대해 쑤군거리면서 마코토를 놀린다 리사(중앙) CV : 쿠로모리 오시카(黒森オシカ) 레이나(우측) CV : 미야오카 마히로(宮桜香まひ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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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는 마코토네 집에서 스터디 모임을 갖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견디지 못하고 도중에 잠들어버린다 마코토는 카오루를 응원 기도하는 의미에서 자기도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금욕생활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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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않으면 오나니 안한 걸로 쳐도 되겠지?' 카오루가 잠들자 그동안 억압되었던 성욕이 발동한 마코토는 남친이 눈앞에 있는데도 몰래 오나니를 하기 시작한다 며칠만의 오나니에 정신없이 몰두하던 마코토는 갑자기 들이닥친 오빠에게 딱 걸린다 고우 "뭐야 섭섭하게시리. 오빠로써 여동생의 욕구불만을 해소해주지" 마코토는 오빠한테 엉망진창으로 당하고 하반신에서 분수를 콸콸 쏟으면서 육변기로 전락한다 고우 "역시 남의 여자 따먹는 게 제맛이지. 소심한 너희들이 사귀기를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구만" 고우는 NTR 취향의 변태라서 둘이 사귈 때까지 그동안 꾹 참고 있던 거였다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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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후, 카오루가 부시시 잠에서 깨어나고 마코토는 발정난 암컷의 표정으로 태연한 척 말을 건다 "하던 공부나 계속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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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는 공부에 의욕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모양이다 마코토는 약속대로 대주기로 하고, 부모님과 오빠가 없는 시기를 노려 카오루를 집으로 초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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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오빠는 집에 있었음. 마코토와 고우는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고우는 여동생이 남친과 떡치는 걸 구경하기 위해 부모님을 해외여행 보내서 기회를 만들어준 것이다 고우는 샤워하러 내려온 마코토에게 농후한 맛사지를 해주고, 야한 속옷까지 선물해준다 마코토는 오빠와의 관계는 이게 마지막이라며 결심을 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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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가 샤워하러 내려간 사이, 고우가 방에 들어오더니 특등석에서 구경하겠다며 벽장 안에 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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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토는 오빠가 챙겨준 야한 속옷을 차려입고 카오루와 드디어 대망의 첫 경험을 가진다 하지만, 카오루의 어설픈 사이즈와 테크닉에 실망하고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는 마코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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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고우가 리모콘으로 방의 TV를 켜서 녹화된 영상을 틀어준다 바로 며칠전 스터디 모임에서 카오루가 잠든 사이, 오빠와 떡치던 내용의 영상이었다 카오루는 오빠와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몰래 흥분하고, 카오루에게는 만족한 척 하며 미소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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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끝내고 카오루가 샤워하러 내려간 사이, 벽장에 숨어있던 고우가 모습을 드러낸다 고우는 만족하지 못하는 동생의 허전함을 거물과 테크닉을 통해 채워준다 정말로 이번만입니다... 오빠와의 관계를 청산하겠다는 건 생각 뿐이고 몸은 솔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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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가 다시 돌아오지만, 마코토는 문을 걸어잠근 채 오빠와의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지금 오나니 중이라며 거짓말하면서 신음소리를 연발, 카오루는 거기에 또 흥분한다 결국 문은 안열어주고, 카오루는 문 너머로 딸치면서 찍싸고 뻘줌한 분위기로 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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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루... 미안해... 오빠랑은 이게 마지막이니까... ] 마코토는 그후로도 오빠와의 관계를 청산하지 못하고 거근에 매료되어 버린다 |
리뷰
퀄리티는 괜찮지만 거의 모든 씬이 반복재생 구간과 카메라워크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쥬얼이 단조롭고 지루하다. 일상 씬은 무성의함마저 느껴짐. 그나마 가장 괜찮았던 연출은 구멍에 박혀있던 콘돔을 뽑아내는 장면. 펠라 씬에서 입가에 꼬털이 묻어있는 추잡한 연출은 무라카미 테루아키 감독 이외에는 처음 보는 것 같다ㅋㅋ 액체 표현은 예전의 티렉스 작품들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움직임은 여전히 어색하고 캐릭터의 동세도 예전만 못하다.
히로인 성우는 야겜 업계에선 시로츠키 카나메(白月かなめ)라는 명의로 더 잘 알려져있다. 순정파 히로인 타입의 보이스가 매력적. 오빠는 한살 연상이라는 설정인데, 외모는 야쿠자 수준이고 목소리는 마왕급 끝판왕 보이스라 삼촌이라 해도 믿을 듯ㅋㅋ
무챠의 개발일기 시리즈 최신작을 애니화. 원작 그림체를 잘 살렸고 내용도 충실하다. 애니판은 원래 하나였던 H씬을 두 파트로 나누어 재구성하고, 오나니 이벤트 직후에 레이프 씬을 끼워넣었다. 그렇기에 여주인공의 처녀상실 타이밍이 원작과는 약간 다르다. 4화 후반은 약간 모자란 원작 분량을 오리지널 장면으로 채워넣었다.
여주인공은 별다른 특징도 속성도 없는 평범수수한 거유 캐릭터라 애착을 느끼기 어렵다. 단발 캐릭터인데도 딱히 보이쉬 속성인 것도 아니고, 여동생 캐릭터인데도 애교도 없고 츤데레도 아님. 조교 과정을 즐기는 작품도 아니고, 근친물 치고는 비혈연 설정이고, NTR물 치고는 남주인공과의 접점이 거의 없다. 한마디로 모든 면에서 어정쩡한 작품이라 누구한테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음.
여주인공은 첫 키스에서 혀를 집어넣는 음란암캐 설정이라서 NTR 과정이 별다른 저항 없이 한방에 함락된다. H씬 자체는 농후하고 묘사도 과격해서 실용성은 충분한데, 캐릭터 설정과 시츄에이션이 좀 별로다. NTR물로써도 미묘하고, 능욕물, 조교물로 보기에도 애매하다. 섬세한 음모표현이나 오줌과 분수를 뿜어대는 연출은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