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포식자 : 츠루미쿠식 게임제작 / 몽식
원제 | 夢喰い-つるみく式ゲーム製作- | |
영제 | Yume Kui: Tsurumiku Shiki Game Seisaku | |
원작 | 게임 | 츠루미쿠(つるみく) |
원작명 | 夢喰い-つるみく式ゲーム製作- (2009) | |
장르 | 능욕/레이프/윤간 | |
제작 | 스즈키 미라노(鈴木みら乃) | |
발매 | 스즈키 미라노(鈴木みら乃) a1c(エイ・ワン・シ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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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요코야마 히로미(横山ひろみ) | |
작화감독 | 코자카이 요시오(小堺能夫) | |
각본 | 1권: 쿠보타 신고(久保田真悟) 2권: 미즈노 켄타로(水野健太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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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코자카이 요시오(小堺能夫)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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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쿠즈하 루미 조교편 / 樟葉瑠美 調教編 | 30분 | 2011/07/29 |
2 | 쿠즈하 유미 개발편 / 樟葉悠美 開発編 | 30분 | 2011/09/30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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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하 유미(樟葉悠美) | 나카야 시호(中家志穂) | 롱헤어/사이하이 삭스/원화 담당 |
쿠즈하 루미(樟葉瑠美) | 미스미 나나호(水純なな歩) | 단발/시나리오 담당 |
키타하마 쿄코(北浜響子) | 노노무라 사야(野々村紗夜) | 가린 비대칭머리,단발/얼굴흉터/무표정 |
후지노모리 아키호(藤森秋穂) | 후지모리 아키호(藤森秋穂) | 일자앞머리 롱헤어/빈유/성우 담당 |
모리쇼지 시즈나(森小路静菜) | 시이나 요오코(椎名ヨオコ) | 사이드 루즈테일/헤어클립/거유/편집부 |
노에 이즈미(野江泉) | 코노하(このは) | 오사게/안경/게임숍 점원 |
줄거리
주인공 칸자카 이츠키(神坂樹)는 소마 에이전시, 통칭 SA라 불리는 종합광고대리점에 파견온 큰손 벤쳐기업의 관리직이다. 그는 어느 게임제작회사에 파견되어 그 회사에 부족한 영업파트를 서포트하게 된다. 이츠키는 업계경력을 살려 게임제작의 어드바이스를 주고 그곳의 젊은 여성직원을 휘어잡으며 관계자들을 하나둘씩 자신의 출세 야망의 발판이 될 먹잇감으로 삼는다.
영업부장 칸자카 이츠키(이하 칸자카)가 어느 야겜 제작회사에 파견된다 유미가 원화 담당, 그녀의 언니인 루미가 시나리오 담당. 사장인 미나미노 마사유키(南野雅之)도 시나리오를 쓴다 칸자카는 개발에 참여했던 경력도 있기에 직원에게 적절한 조언을 하며 미소녀 자매를 휘어잡는다 사장은 회사 경영이나 영업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고, 실질적으로 칸자카가 회사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
칸자카는 매장 점포에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여성 스탭을 꼬시는 중 점원 이즈미는 요즘 '후지노모리 아키호'라는 성우가 잘나간다는 정보를 준다 이즈미와 절친 사이인 시즈나는 잡지 편집부 소속이다 (원작에선 월간 야겜잡지 메가스토어와 협찬했기 때문에 메가스토어 편집부로 나옴) 뒷 배경에 보이는 포스터는 대부분 스즈키 밀라노와 PoRO사 작품의 이미지이다 RINxSEN, 소녀유린유희(乙女蹂躙遊戯), 간염3(姦染3), 포로공주(虜姫), 아이캔(あい☆きゃん) 등등 |
라이벌 회사 S.F.C의 사장 영애인 키타하마 쿄코는 영업부장 타카츠키 쇼고(高槻省吾)의 밑에서 견습중이다 아버지 덕에 취직한 낙하산 인사였기에 그녀는 스스로를 무능하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칸자카는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다가가 격려해주면서 의견을 듣고 싶다며 제작중인 게임의 초안을 넘겨준다 쿄코는 자신에게 그렇게 대해 준 사람은 처음이라며 첫눈에 홀딱 반해버린다 |
루미는 칸자카와 함께 AR(애프터 레코드) 현장에 참가하는데, 성우의 신음소리 열연에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게 됨 흥분한 루미가 꼼지락거리는 걸 보고, 칸자카는 귓가에서 상냥하게 속삭이며 수작을 건다 루미는 그의 애무를 받아들이는가 싶더니, 팬티에 손을 넣자 화들짝 놀라서 도망쳐버린다 |
쿄코로부터 연락을 받고 함께 오붓하게 단둘이 식사 데이트를 함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한 쿄코는 칸자카의 집에 들러 쉬고가기로 하는데... |
칸자카의 집에는 미나미노 사장이 있었다. 칸자카는 미나미노와 함께 그녀를 구속한다 미나미노 사장은 칸자카에게 약점을 잡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꼭두각시였다 칸자카는 라이벌 회사의 기획안이 자기네 게임과 비슷하다면서, 며칠 전에 준 초안을 회사에 넘긴 것 아니냐며 추궁한다 쿄코는 아무에게도 보여준 적 없다며 완강히 부인하지만, 칸자카는 들은 척도 않고 그녀를 강제로 덮친다 그때 그녀의 머리칼에 가려진 한쪽 눈의 흉터 자국이 드러난다. 오래전 사고로 입은 상처라고 함 쿄코는 자신을 인정해줬던 칸자카에게만은 들키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칸자카는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면서, 웬만한 여자들보다 신비한 매력이 있다면서 추켜세우고 쿄코는 또다시 반해버림 칸자카 "어떠냐, 처녀를 빼앗기고도 아직도 아니라고 우길 거냐" 쿄코 "상관없어요. 당신 손으로 여자가 될 수 있다면 저한테는 오히려 기쁜 일이니까요" 쿄코 "저한테는 당신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쪽이 더 슬퍼요. 제발 믿어주세요" 칸자카 "그정도까지 나한테 심취했다면, 너는 SFC를 배신하든, 어떤 악행에 손을 대든, 나를 따라올테냐?" 쿄코 "물론이에요. 당신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어요. 주인님" 쿄코는 순결을 뺏기더니 충실한 노예이자 산업스파이로 전락하고, 칸자카는 노예의 증표로 니플 피어스를 달아준다 |
루미는 새로운 컴퓨터를 구하러 전자상가에 나왔다가 칸자카를 만나게 된다 칸자카는 지난번엔 미안했다면서 PC 구매비용을 전부 지불해주고, 시간이 늦어지자 근처의 자기집으로 데려온다 |
칸자카의 집에는 충실한 노예 1호,2호가 대기중이었고, 두사람은 칸자카의 명령으로 루미를 구속한다 칸자카는 이런 임장감도 없는 허접한 시나리오를 어떻게 딸감으로 써먹겠냐면서 루미를 갈궈댄다 반항하는 루미에게 도촬사진을 들이대면서 협박하고, 실감나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게 경험시켜주겠다며 그녀를 범한다 미나미노 사장은 루미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루미가 순결을 뺏기는 광경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칸자카는 귀가하지 못하는 상황을 여동생이 걱정하지 않게 설득하라면서 수화기를 넘겨준다 5분만에 유미를 설득 못하면 질내사정을 해버리겠다고 협박하는데, 결국 설득에 실패하고 질싸당하는 루미 |
이번의 먹잇감은 성우 아키호. 수록을 진행중인 그녀를 뒤에서 덮침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녀에게 부족한 것은 '실전경험'이라면서 묶어놓고 희롱한다 아키호는 음향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도 이미 칸자카의 꼭두각시 중 하나였다 칸자카는 마이크를 쑤셔박으며 처녀막을 찢는 사운드를 현장녹음하고 그대로 레이프한다 쿄코는 주인님이 새로운 노예를 만드는 그 광경을 창 너머로 지켜보며 오나니를 한다 |
이즈미와 시즈나는 백합 관계였는데, 칸자카는 그 도촬사진을 써서 그녀들을 함락시킨다 |
유미는 며칠째 귀가하지 않은 언니 루미를 걱정하고 있었다 칸자카는 루미를 떡밥으로 내세우면서 '코미마'(코믹마켓 짭퉁이벤트인 듯) 이벤트에서 재회할 수 있다고 전한다 칸자카는 루미도 만날 겸, 이참에 코미마에 참가해서 모습을 드러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유미는 사쿠라다 톤가이(桜田惇外)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여지껏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유미는 언니를 만날 수 있다는 말과 외모 칭찬에 낚여서 코미마에 참가하게 된다 |
코미마 당일, 스탭들은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만 신생회사의 부스라서 그런지, 인파도 썰렁하고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
칸자카는 개발중인 최신 오나홀이라면서 책상 앞의 천을 걷어내자 호기심에 손님들이 몰려든다 대형 오나홀처럼 위장한 그것은 이즈미가 책상 아래에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을 뿐인 거였고; 이미 칸자카의 노예가 되어있던 시즈나는 오나홀 스위치를 켜겠다면서 이즈미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꼼지락거리는 이즈미의 엉덩이에 손가락을 쑤셔보며 리얼하다고 감탄하는 오타쿠들 시즈나 "압력감지나 기울기 센서, 온도 센서와 연동하여 내부탱크의 암모니아수와 생리식염수와 특수 로션이 진짜 애액과 거의 차이없는 러브쥬스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시즈나가 그럴싸하게 전문적인 구라를 술술 읊으니까 그걸 또 믿어주는 손님들. 최신 기술의 오나홀 굉장해! ㅈ지로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손님이 나오자, 칸자카는 공짜는 안되고 초회특전판 예약권 1장당 5분씩 시켜준다고 함 그러자 손님의 인파가 부스 앞을 가득 메우고 예약권은 불티나게 팔리게 된다 |
칸자카는 오나홀 로케 테스트를 갑자기 중단시킨다. 항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유미를 등장시킴 유미는 제작 게임인 미코츄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다 칸자카 "그녀야말로 지금껏 매스컴에 일절 나온 적 없는 의문의 원화가 '사쿠라다 톤가이' 선생님이지!" |
칸자카는 톤가이 선생과 악수회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예약권 1장 = 손으로 5분 예약권 2장 = 입으로 5분 예약권 3장 = ㅂ지로 5분 이즈미의 오나홀보다 3배 비싼 가격이다ㅋㅋ 악수회인데 손으로 악수 안하고 ㅈ지로 악수해도 된다는 저세상 규칙이다 손님 중 하나가 "이거 범죄 아님?" 라고 묻자, 칸자카는 시범삼아 첫빠따로 유미의 순결을 빼앗는다 '부스 안쪽에 있는 알몸의 루미를 손님 앞에 던져버리겠다'고 속삭여 협박하자 유미는 반항할 수 없게 됨 |
예약권을 산 손님들이 앞다투어 몰려와 그녀를 범하는 윤간의 현장 예약권은 하루만에 5만장이 팔리고 코미마 이벤트는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된다 |
칸자카의 라이벌이던 타카츠키는 어느샌가 칸자카의 꼬붕이 되어있었고, 그가 따먹은 여성은 모두 성노예가 되어있었다 쿄코 "아버님이 차기 사장으로써 주인님을 정재계 분들에게 소개드리고 싶으시답니다" [ 나는 갖고싶은 것은 전부 손에 넣겠다. 돈도, 여자도, 지위도, 명예도, 권력도! ] 칸자카 이츠키의 야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킹갓제네럴 하렘 END |
리뷰
미술부원 5점 |
네임드 애니메이터 코자카이 요시오가 캐릭디자인, 작감을 맡은 걸작. 안타깝게도 이 작품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고, 이후에 나온 쿠로이누가 훨씬 유명하다. 작중작의 미코츄 주인공의 H씬이 틈틈히 나오는데 복장디자인부터 구도, 연출이 미친 퀄리티를 내고 있음. |
성우신자 4점 |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 동일. 주인공 성우는 악역의 간지가 넘치는 보이스로 적절하게 캐스팅됐다. 루미 성우는 나카야 나호(中家菜穂)라는 명의도 사용하는데, 나카야 시호(中家志穂)와는 실제 쌍둥이 자매 관계이다. 이 작품에서는 작중에서의 역할과 동일한 포지션으로 공동출연한 셈. 그외, 성우 역할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우를 후지모리 아키호(한자표기는 캐릭터와 완전히 똑같다)가 담당하는 등,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근본론자 4점 |
부제인 '츠루미쿠식'은 원작게임 제작사인 츠루미쿠에서 따온 것. 원작에 비해 다소 어려보이는 그림체로 바뀌었다. 애니판은 각 시츄가 한참 순화된 내용으로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원작의 매운맛 능욕씬을 꺼리던 사람이라면 애니판이 더 낫다고 느낄 듯. 시즈나의 H씬이 소홀한 점이나 각 캐릭터의 임신장면의 묘사가 빠진 건 좀 아쉽다. |
모에돼지 4점 |
스즈키 미라노 브랜드의 유사컨셉 야애니인 에로게! 같은 밝은 분위기의 순애물을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할 수 있다. 제목대로 타인의 꿈을 먹잇감으로 삼는 악당 주인공의 이야기. 전반적으로 설정이 억지스럽고 스토리가 좀 개판이다. 이벤트회장에서의 오나홀 시연 장면이나 공개윤간 장면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인데 개그물이 아니라 진지한 능욕물임. 처녀상실 연출이 4명이나 나오는 점은 높이 평가. |
동정현자 4점 |
레이프는 기본이고 니플 피어스, 도구로 처녀상실, 공개 윤간 등의 무자비한 능욕이 이어진다. 능욕물 주제에 옷은 찢으면서 스타킹은 안찢고 얌전히 벗기는 씬은 좀 이해할 수 없는 장면. H씬의 구도,연출은 에로도가 매우 높은데, 거의 대부분의 시츄에이션이 비현실적이고 개연성 밥말아먹은 전개 뿐이라서 상황에 몰입하기 어렵다. 임장감이나 리얼함을 포기하고 철저히 성적 환타지만 추구한 작품. |
종합점수 4.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