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교실3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45분	1991/07/26

☞ 참고 : 요수교실 시리즈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요수교실2 / 妖獣教室2
후속작	요수교실 외전 : 극장판 (전편) / 妖獣教室外伝 劇場版 前編
후속작	요수교실4 / 妖獣教室4
외전	요수교실 : 홍콩부활편 / 妖獣教室 香港復活篇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아사쿠라 카요(朝倉加代)	사쿠라기 루이(桜樹ルイ)	소꿉친구/투사이드업/리본
애쉬(アッシュ)	타카다 유미(高田由美)	롱헤어/금발/거유
디(ディー)		파랑머리/피그테일 (H씬 없음)
베베(ベベ)		적발/단발/갈색피부/보이쉬 (H씬 없음)
사토미		여교사

줄거리

혹성감시기관에서 3명의 새로운 에이전트가 파견되고, 조사 끝에 무네토 일행이 퇴치했어야 할 요수는 죽지 않고 유생체로 생존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요수가 부활하기 전에 조기발견으로 해치워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무네토는 자신의 실패에 자신감을 잃고 고민하며 그녀들의 협조 요청을 거부하는데...

혹성감시기관에서 새로 파견나온 3자매는 요수가 아직 살아있음을 발견한다

애쉬는 무네토의 어설픈 일처리와 사명감을 잊은 행태를 지적하며 책임을 추궁한다

요수를 추적하며 뒷치닥거리를 하는 에이전트 베베

나머지 일행이 요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동안, 애쉬는 무네토 설득하기에 여념이 없다

애쉬는 무네토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자신을 카요라고 여기라면서 관계를 갖는다

요수와의 전투는 한층 더 극심해지고 고전을 면치 못하는 디

신쥬쿠의 쌍둥이빌딩을 뒤덮을 정도로 성장한 요수

애쉬 3자매는 자기희생(?)으로 요수를 무력화시키고

끝내 각성한 무네토와 카요의 일격으로 요수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카요는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리뷰

미술부원 5점	제작진이 싹 교체되었고, 작화퀄리티와 그림체는 몰라볼 정도로 파워업했다. 쓸데없이 멋있어진 무네토, 헤어스타일부터 체형까지 디자인이 싹 바뀌어 귀여워진 카요, 흉악하고 멋있어진 촉수괴물(와타나베 쥰이치 디자인) 등등, 작화만으로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
성우신자 1점	요수교실 1~2와는 성우진이 전면교체되었는데, AV배우를 성우로 갖다쓰는 삽질은 여전해서 히로인 카요가 국어책 읽는 풍경은 여전한데다 목소리도 여고생에 걸맞지 않는다. 엑스트라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메인히로인 성우가 이따위면 노답. 사쿠라기 루이가 성우를 맡은 건 요수교실3~4가 처음이자 마지막.
근본론자 2점	요수교실1~2도 원작과 그다지 연관이 없었지만, 3부터는 완전히 애니판 오리지널 전개다. 내용상으로는 요수교실2 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작화 퀄리티가 엄청 좋아졌지만, 시나리오의 허접함은 이전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다. 무네토는 주인공답지 않게 찌질대는 게 일상이고, 금발 쿨미녀 에이전트와 떡치면서 의기투합하는 전개도 어이없고, 학교 선생님은 촉수에 능욕당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이러다간 수업에 지각하고 말겠어"라는 핀트 어긋난 대사 등등, 진지한 장면으로 개그를 추구한건가 싶은 내용. 광선총이 리얼한 병기 컨셉이 되어서 전작들보다 SF 분위기가 약간 더 강해졌다.
모에돼지 2점	주인공 일행은 전작까지는 대학생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에서 고교생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시리즈 히로인 카요는 빈유 설정이 되고 엄청 귀여워졌지만 애쉬 3인방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등장 비중이 적은 편이다. 여캐보다 촉수가 주인공에 가까운데, 신쥬쿠 시청 빌딩을 뒤덮을 정도의 규모로 성장한 요수의 스펙타클한 연출이 압권. (고질라냐) 여선생 사토미는 리얼(?)하게도 검은색 유두로 표현되어 있다는 게 특이사항. 금발 백인의 히로인 애쉬도 유두 색상은 갈색으로 나옴. 왜 안핑크요...
동정현자 1점	작화도 좋고 떡신도 좋은데, H씬 분량을 다합쳐도 5분이 안되고, 빌드업도 형편없어서 텐션이 오르질 않는다. 카요 H씬은 국어책 읽지, 학교 여선생+잡캐릭은 그저 스토리상의 피해자일 뿐이고, 메인히로인(?) 애쉬 H씬은 야하지가 않다. 게다가 애쉬 3자매 중 나머지 2명은 H씬이 아예 없다.

종합점수 2.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