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원제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영제 Urotsukidoji: Legend of the Overfiend / Choujin Densetsu Urotsukidouji
원작 상업지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
원작명 うろつき童子 (1986-1989)
장르 배틀액션/환타지/능욕/촉수/호러/폭력
제작 피닉스 엔터테인먼트(フェニックス・エンタテインメント)
발매 재팬 오디오 비쥬얼 네트워크 (J.A.V.N)
감독 타카야마 히데키(高山秀樹) / 카게야마 시게노리(影山楙倫)
작화감독 카사미 시로(笠見四郎) / 콘고 지단(金剛寺弾) / 카사미 시로(笠見四郎) / 와시다 카오루(鷲田薫) / 야나기사와 테츠야(柳沢哲也) / 미즈타 마리(水田麻里) / 고츠 마코토(合津真) / 사토 케이이치(さとうけいいち) / 츠나키 아키(つなきあき) / 사하라 아코(佐原亜湖)
각본 산요 고로 (三陽五郎) / 모리노 요세이(杜野幼青)
캐릭터디자인 야마시타 아키히코(山下明彦) /콘고 지단(金剛寺弾) / 토노 에이지로(東野英太郎) / 야마가타 아츠시(山形厚史) / 사토 케이이치(さとうけいいち) / 츠나키 아키(つなきあき) / 세키젠 리키조(関前力蔵) / 사하라 아코(佐原亜湖)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1부 초신탄생편 / 超神誕生篇 40분 1987/01/21
2 2부 초신주살편 / 超神呪殺篇 60분 1988/03/21
3 3부 완결지옥편 / 完結地獄篇 50분 1989/04/10
☞ 참고 : 우로츠키 동자 시리즈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후속작 진·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마태전 / 真・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魔胎伝
후속작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미래편 /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未来篇
대체 THE UROTSUKI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비공개) 속성
이토 아케미(伊藤明美) 아사가미 요코(麻上洋子) 트윈테일/레오타드/신체조/학원의 아이돌
아마노 메구미(天野恵) - 메구미(めぐみ) 오카모토 마야(岡本麻弥) 단발/여동생/색녀/갈색피부

줄거리

인간계,수인계,마계의 삼계로 이루어진 세계관. 초신이 각성하면 모든 세계를 통합한 하나의 '영원의 나라'를 만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인간으로 둔갑한 수인계의 아마노쟈쿠가 마계의 요괴들과 대립하며 인간계에서 초신 후보를 찾아다닌다. 초신 각성의 찬성파인 아마노쟈쿠는 반대파와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눈으로 본 참극을 통해 초신에 대해 불안과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밝혀지는 창조주 초신과 초신 전설의 정체는 ...
학교의 인기아이돌 아케미

아마노쟈쿠의 여동생 메구미는 스스로 소환한 사역마로 촉수플레이를 즐긴다

아케미의 사랑도 나구모의 초신각성을 막을 수는 없었다

초신전설의 진실이 밝혀지고, 아마노쟈쿠는 끝까지 살아남겠다고 맹세한다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미래편으로 이어짐
→ 별개 사건을 다룬 추가 에피소드가 진·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마태전으로 나옴

리뷰


미술부원
5점
스탭롤은 죄다 가명이지만, 카게야마 시게노리(影山楙倫), 오오모리 히데토시(大森英敏), 고토 케이지(後藤圭二), 우메츠 야스오미(梅津泰臣) 등등 네임드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에 작화 퀄리티는 현재 기준으로 봐도 우수하고 완성도가 아주 높다. OVA 때부터 이미 극장판 수준의 퀄리티였지만, 이후에 H씬 다 짜른 15금 버전으로 만들어진 극장판이 상영되기도 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을 듯.

성우신자
5점
성우진은 야애니 뿐 아니라 일반애니에서도 자주 보이는 유명 베테랑 성우들 밖에 없다. 초기 작품이라 덜 유명하던 시절이긴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도 초호화 캐스팅이다. 남자 성우들도 아마노쟈쿠 역에 니시무라 토모히로(西村智博), 나구모 역에 스즈오키 히로타카(鈴置洋孝), 니키 역에 야마데라 코우이치(山寺宏一), 스이카쿠쥬(수각수) 역에 와카모토 노리오(若本規夫), 나레이션은 긴가반죠(銀河万丈)다. 네임드 성우들의 젊은 시절 연기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작품.

근본론자
5점
원작은 총 6권짜리 단행본. 극화풍의 그림체를 애니에 맞게 순화시켰다. 이 작품은 시리즈가 많지만, 초기 3부작이 가장 잘만들어진 명작으로 취급받는다. 촉수물 장르를 유행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성인물에서 보기 힘든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과 신화적인 설정이 매력적이다.
참고로 '우로츠키'란 배회하다, 정처없이 떠돌다 라는 의미의 명사형 단어다. 작품이 유명한 것 치고 제목의 유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다 해당 단어가 제대로 번역된 적도 없어서 주인공의 이름으로 오해받기 쉬운 제목. 제목의 유래가 되는 장면은 3부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아마노쟈쿠의 대사이다.
'그렇다면 난 살아남으마. 백년이든 천년이든 떠돌며 떠돌며 떠돌아다니며 너희들이 만드는 미래를 지켜보도록 하지. 그때까지 난 죽지 않겠다!'

모에돼지
3점
H씬은 촉수능욕 장면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신체절단이나 살점이 찢겨나가는 잔혹묘사, 가학성, 엽기성,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많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찾아보기 힘들고, 자극적인 장면에 치중된 작품이라 당시에 불법음란물, 청소년폭력을 조장하는 유해매체라는 오명의 딱지가 붙은 것도 납득이 간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작품이라 크툴루 신화스러운 우주 스케일의 결말은 지금봐도 쇼킹하다. 미소녀물로 보기엔 0점에 가깝지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므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동정현자
2점
H씬은 윤간/레이프/도구/속박 등 과격하고 수위가 높은 장면이 많지만, 분량이 적은 편이어서 에로 목적의 실용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특히 주인공 나구모와 히로인 아케미의 H씬은 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스케베 애니의 클리셰처럼 매번 누군가의 방해로 끊기기 때문에 분노를 조절하기 힘들다. 떡씬을 기대하고 보기에는 굉장히 감질나므로, 그냥 교양과목 듣는 셈 치고 감상하는 게 좋다. 참고로, 일본 국내에 초기 발매된 VHS판은 무수정판이다.
종합점수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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