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는 암컷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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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20제1권第1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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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20제2권第2巻
주요 배역
줄거리
라부는 고전게임 방송을 다루는 스트리머였으나, 조횟수 50회도 안되는 처참한 실적의 하꼬 유튜버였다
선배격 유튜버인 친구 미 쨩의 조언으로 방송에 직접 출연해 보았더니, 갑자기 조횟수가 무려 1000배 이상 개떡상을 해버린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폭력적인 사이즈의 가슴인 것인가... 몸캠 방송도 아닌데 엄청난 효과다
미 쨩은 라부에게 신상 털리지 않게 조심하라면서 오만가지 잔소리를 다 하지만...
라부는 자기 이름이 본명처럼 안보이니까 괜찮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참고로, 라부의 이름은 '愛(사랑)'이라고 쓰고 '라부(러브)'라고 읽는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러브... )
마스크가 전혀 의미없는 얼굴노출 컨텐츠로 신상 오지게 털릴 각
라부는 "오프 모임 어떠냐"는 팬의 제안을 받고, 채널 구독자 3만명 돌파기념 오프라인 모임을 연다
순진하고 착한 오타쿠들이 모여 라부 쨩의 실물을 보며 하악하악거리는 건전한 현장
그런데,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금발 양아치가 한명 끼어있다는 것에 이미 심상치 않은 조짐이 느껴진다
노래방에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라부는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져 퍼져버린다
오타쿠들은 당황하면서도 라부의 몸을 걱정하며 상냥하게 대하는데...
이때를 기다렸다는듯이 금발 양아치가 라부를 낼름 낚아채가면서 모임을 강제해산 시킨다
당당하게 가슴을 주무르면서 "몸 안 좋으니 바래다 줄 사람이 필요하잖아?" 하고 일갈하니 씹덕들 단체 멘붕
라부가 비실대게 된 원인은 금발 양아치가 음료에 약을 탔기 때문이었고...
바로 호텔에 직행해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로 맛나게 따먹힌다
"너도 이런 거 하고 싶었던 거잖아?" 하고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는 양아치
라부는 처녀였지만, 하룻밤만에 완전히 함락된다
이 날의 일에 충격받은 라부는 그뒤로 방송을 접어버리고, 친구 미 쨩한테도 아무일도 없었다며 태연한 척 하며 혼자 갈등한다
그리고, 과거 영상에 달려있던 추잡한 성희롱 댓글들을 읽으며 남자들에게 당하는 망상을 하며 오나니 한다
평소라면 가벼운 농담으로 흘려넘겼을 성희롱 댓글이 지금은 전부 진심으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자신을 '카이토'라고 소개하며 라부의 열렬 팬을 자처하면서 나타난다
조심성 없던 그녀의 평소 행실 덕분에 신상이 이미 탈탈 털린 모양이다. 경계하고 몸을 사리는 라부
하지만 카이토는 1화의 금발 양아치 따위와 달리 순수하고 소박한 팬이었고, 라부의 활동정지가 걱정되어 찾아온 것 뿐이었다
라부는 그래도 아직 나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팬이 있구나 하고, 그의 순수한 팬심에 감동한다
훈훈한 분위기로 끝날 상황인데, 웬걸 카이토의 발기한 하반신이 눈에 들어오고 만다
아니, 이게 뭔 ㅋㅋㅋ씹ㅋㅋㅋㅋ 꺼져 변태새끼얔ㅋㅋㅋ 라고 해야 정상이겠지만....
이미 암컷으로 각성해버린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카이토의 하반신에 얼굴을 묻고 볼을 비비면서 아양을 떤다
카이토는 그녀의 급발진에 충격에 빠진다
카이토는 이 상황을 좋아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녀에 대해 실망과 분노, 환멸을 느낀다
그런 여자로 안봤는데... 남자 따먹고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단 말이야?
나의 라부 쨩은 그러치 않아~~~!!! 내 마음을 용케도 배신했겠다아아!!!
카이토가 홧김에 박자마자 라부는 바로 질질 싸면서 암컷본능 ON
그럼에도 카이토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며 임신시켜줌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얀데레화 한 카이토의 간절한 외침에는 그의 순수한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의 마음이 전해진 것일까...
"응... 카이토 군의 마음, 라부의 못된 보지에 전부 다 흘려넣어줘"
원작과 달리 애니판은 카이토와 맺어지는 듯한 결말로 끝남
오히려 해피엔딩(?)
리뷰
주요 스탭은 메이드교육 때와 비슷한 구성이고, 작감/캐릭디자인 없이 원작 트레이싱 기반의 애니메이팅 방식이다. 야애니 업계에 워낙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요즘엔 이 방식이 대세로 자리잡아가는 느낌이다. 원작 그림빨도 쩔고, 주요 작화진이 베테랑이라 작화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카메라워크에 의존하는 저렴한 연출들과 가성비를 중시하느라 타협한 듯한 소박한 액팅이 아쉽다.
히로인 연기력이 참 좋다. 약물에 맛간 듯한 연기나 암컷타락 후의 연기가 일품. 남자 성우의 연기력도 상당한데, 특히 1화는 언어고문(言葉責め) 장르에 가까워서 남캐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이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요즘 야애니는 여성향을 의식해서인지 남캐 존재감이 강한 작품이 꽤 많이 늘어났다.
작품 제목 '메부키'는 '싹트기(芽吹)'라는 단어를 비틀어서 만든 조어. 공식적으로는 '소녀에게서 암컷의 본능이 싹트는 모습'이라는 뜻으로 정의하고 있다.
에이트맨 작품의 첫 애니화. 페이지수에 비해 대사가 상당히 많은 작품인데, 각 화 러닝타임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구겨넣다보니 일상 파트나 심리묘사가 대폭 잘려나갔다. 특히 오프모임 이후의 여주인공의 갈등이나 심경변화에 대한 묘사가 전무하고, 어색한 전개와 석연찮은 결말로 끝나버린다. 애니판 오리지널 연출도 없고 독립된 작품으로 보기엔 완성도가 낮다. 원작과 함께 감상할 것을 권장.
청초하던 여주인공이 암컷타락한다는 심플한 스토리. 각각 1화는 금발 양아치, 2화는 스토커 찐따한테 따먹힌다는 내용이고, 별다른 저항이나 갈등 없이 매우 스무스하게 광속으로 타락한다.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즐기고자 한다면 비추천. 남자 역 둘다 감정이입하기 어려워서 좀 애매했음.
약물조교를 하룻밤만에 끝장내버리는 초절정 고수한테 처녀를 따인 여주인공이 서큐버스급 암컷타락 무빙을 하게 된다는 내용. 전개가 매우 빠른 반면, 떡씬은 꽤나 슬로우템포라서 좀 미묘하다. 히로인은 개꼴리니까 취향이라면 일단 봐둘만하다. 실내와 실외, 알몸과 착의에로, 능욕과 순애봉사? 등으로 1화와 2화의 시추에이션이 극명하게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