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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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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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20#2
주요 배역
줄거리
키타무라 카오리는 테니스부 에이스에다 전국 상위의 실력자이다
딱 봐도 변태같이 생긴 고문선생님이 카오리를 따로 직원실에 불러내는데...
고문선생님한테 개같이 따먹히는 스토리... 라고 할 뻔
그냥 부활동에 나오지 않고 농땡이 피우는 테니스부 후배인 사사키 아미를 부활동에 나오도록 설득하라는 거였다. 부장이라는 이유로 귀찮은 일을 떠맡은 셈
남친이자 소꿉친구인 마사야(正也)는 아미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있다면서 조심하라며 카오리에게 주의를 준다
순진한 여주는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원만하게 해결될 거라 단순히 생각하는데...
아미 집을 방문한 카오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
아미는 카오리 앞에서 대놓고 섹파인 료(亮)와 당당하게 떡치면서 기선제압을 한다
카오리는 뭐하는 짓이냐며 선배의 체통과 위엄으로 설득을 시도하지만, "푸훕, 님 처녀임?" 한방에 격침당함ㅋㅋ
"우효~!! 처녀 겟또다제!"
그후, 급발진하는 료에게 개같이 따먹히는 카오리
아미는 발정나는 크림을 발라놓고 카오리가 헐떡대는 표정을 촬영하며 구경한다
아미는 카오리를 자신과 똑같이 타락시켜주겠다고 생각하며, 카오리에게 강한 시기심과 질투심을 드러내는데...
부활동에서 테니스 실력으로 개발려서 자존감을 잃은 것을 남탓 하는 인성쓰레기였음
한편, 마사야는 공원에서 카오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어 문자를 보낸다
아미는 마사야의 걱정과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대담하게도 직접 마사야를 만나러 간다
요즘 성적이 떨어져서 그 고민 때문에 부활동을 소홀히 했다면서, 카오리가 방과후마다 공부를 도와주기로 했다는 식으로 둘러댄다
마사야는 카오리가 그렇게 결정했다면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가는데...
그 후, 마사야와 카오리가 만날 시간은 대폭 줄어들고, 카오리는 '스터디 모임'을 명목으로 매일 방과후마다 아미네 집에서 떡치는 일상을 반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오리는 "오늘은 마사야 생일이니까 돌아가겠다"고, 이 상황에서도 순정파 히로인 무빙을 하는데...
아미는 테니스 승부를 제안하고, 자기한테 이기면 스터디모임은 이제 끝내겠다고 한다
그리하여 전국구 에이스와 조빱 후배의 테니스 대결이 시작되고...
필사적으로 발악해보지만 결과는 카오리의 참패
쌍바이브를 장착한 상태로 시합하는 조건이라 전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결국, 발정난 카오리는 그대로 스터디모임의 쾌락에 넘어가고. 마사야의 생일은 챙겨주지 못하게 된다
마사야는 카오리의 폼이 예전같지 않다는 테니스부의 소문을 듣고서 카오리를 걱정하게 된다
이 부분은 원작과는 꽤 다른 전개인데...
원작에서는 소꿉친구로서 오랫동안 지켜봐온 여친의 변화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그것이 스터디모임 이후라고 추리,판단해서 행동을 결심하는 예리함을 보이지만, 애니판에선 그냥 우연히 떠도는 소문을 듣게 되는 식으로 연출해버렸다
여타 NTR물의 찐따 주인공들과는 달리 꽤나 적극적으로 나서는 마사야
마사야는 스터디모임에 같이 참가하겠다고 강제로 끼어드는 강수를 둔다
그리고는, 아무 일 없이 평범하게 진짜로 공부를 한다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이녀석들은 남친 앞에서 대놓고 떡치는 막장까진 아니었음ㅋㅋ
아미는 일부러 빤쓰가 보이게끔 시선을 슬쩍 유도한다
마사야는 우연히 눈에 들어온 카오리의 빤쓰에 흥분하여 발기하게 되고, 아미는 그것을 예리하게 캣치한다
아미는 카오리,료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마사야를 덮쳐 강제배출을 해주고...
마사야는 빤쓰 보고 흥분했다는 사실을 지적당하자 찍소리도 못하고 단백질을 좍좍 뽑힌다
일행은 스터디모임 후에 그대로 그곳에 묵게 되는데... 카오리는 간만에 만난 남친에게 발정나서 먼저 잠자리를 유혹한다
두사람의 사랑은 결실을 맺는 듯 했으나, 그것은 아미의 계획 중 일부였다
아미는 두사람의 관계를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지켜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그 후, 카오리는 스터디모임에 있을 때나, 남친 마사야와 있을 때나 24시간 섹스만 생각하는 상태로 타락해간다
결국, 테니스 부활동에 집중하지 못한 탓에 전국대회 출장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하게 됨
에이스 실격이라고 자각하며 멘탈이 나간 카오리
친구 노조미는 복식에서 자기가 2인분해서 캐리하겠다면서 카오리를 위로해준다
이 캐릭터는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단역으로만 등장한다 (그쪽도 언젠가 애니화될지도?)
친구의 위로로 살짝 수습되었던 카오리의 멘탈을 또다시 개박살내는 아미
발정난 몸을 남친 마사야로 달래보려 하지만,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다
"기분 좋았어" 하고 거짓말을 하고는, 집에서는 료와 떡치던 영상을 보며 자위하는데ㅋ
다음날, 카오리는 마지막 기회였던 복식시합에도 나가지 않고, 테니스부보다 자신의 쾌락을 우선하는 선택을 하고 만다. 자신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것은 오직 료의 거물 뿐이었던 것이다
아미는 카오리의 테니스 유니폼을 뺏아입고 의기양양
반면, 멘탈나간 카오리는 이제 부활동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며 쾌락에 완전히 굴복한다
리뷰
촬영빨 쩌는 티렉스답게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는 상당히 우수하다. 역동성은 나쁘지 않지만 리듬감이 다 똑같아서 단조로운 느낌. 피부 색감의 채도가 짙어서 기존보다 더욱 빤딱거리는 광택 질감이 되었다. 예전처럼 무지성 원작 트레이싱이 아니라 약간 슬림한 몸매로 데생이 조정되어 있고, 얼굴 표정 등도 애니 작화에 맞게 다듬어져서 훨씬 담백한 디자인이 되었다.
히로인은 물론이고, 얄미운 후배 역의 보이스나 연기도 딱 잘 맞아서 죽빵 마려울 정도. 얼굴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 남캐 성우들도 잘 맞아떨어져서 전반적으로 몰입감이 뛰어나다.
좀 엉뚱하게 느껴지는 제목의 네이밍은 테니스 용어 '난타(乱打)'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랠리,난타 등의 테니스 용어는 한국에서도 그대로 쓰이고 있다). 풀어써서 흐트러지다, 문란하다는 뉘앙스를 강조한 듯.
원작 동인지 2편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원작의 히로인은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힘이 세다'는 설정에다 디테일한 채색으로 육감이 강조된 몸매였지만, 애니판은 심플한 채색 탓인지 원작만큼의 육덕진 체급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반면, 후배 캐릭터는 원작보다 못생기게(?) 나와서 흉악한 성격이 좀 더 강조된 느낌이다. 분량 관계상 상당히 많은 장면이 생략되어 있는데, 디테일한 심리묘사는 어쩔 수 없다 쳐도, 아미가 마사야(여주 남친) 따먹어버린다는 장면까지 짤린 건 좀 아쉬운 부분.
처녀상실 연출 있음. NTR 요소가 매운 맛으로 듬뿍 들어가있기에 NTR 내성이 없으면 존나 기분 드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므로 요주의. 스토리는 (이런 부류 치고는) 제법 괜찮은 편이다. 집합장소가 한군데 뿐이라서 떡치는 장소 시츄에이션은 다 똑같다.
여주인공이 매우 꼴린다. 저항이 거센 편이고 좀처럼 쉽사리 함락되지 않아서 능욕감 오진다. 덕분에 후반의 타락 장면의 임팩트가 매우 강하다. NTR물 치고는 관대하게도(?) 정식 남친과의 정사 장면도 2차례나 나온다. 아쉽지만 꼴받는 후배를 참교육하는 장면 따윈 나오지 않는다. 최근에 본 NTR물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작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