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배 아저씨와 NTR 유부녀 섹스 The Animation

한글 제목 교배 아저씨와 NTR 유부녀 섹스 The Animation
일본어 제목 種付おじさんとNTR人妻セックス The Animation
영어 제목 Tanetsuke Ojisan to NTR Hitozuma Sex The Animation
원작 유형 동인지
원작자
키린 카케루
木鈴カケル
서클명
키린테이
木鈴亭
원작명
제작
스튜디오 1st
スタジオ1st
발매
쇼텐
ショーテン
미디어뱅크
ミディアバンク
감독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작화감독
마츠쥰
マツジュン
각본
사와야마 신이치로
佐和山進一郎
캐릭터디자인
마츠쥰
マツジュン
1
2023/07/28
20

관련 작품

種付おじさんとパパっ子JD催眠生活 The Animation

주요 배역

카스미
아야네 마코
綾音まこ
  • 유부녀
  • 밀프
하즈키
葉月
카자하나 마시로
風花ましろ
  • 소악마

줄거리

카스미는 한밤중에 인기척을 느껴 깨어난다
그때 남편과 딸아이의 파렴치한 행위를 우연히 목격하지만, 너무 충격적이라 찍소리도 못하고 꿈이라 여기게 된다

카스미가 몸이 편찮으신 부모님을 돌보러 주말에 본가에 몇차례 들르는 동안, 남편과 딸이 급격히 친해졌다고 함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카스미는 설마 그랬겠어 하고 현실도피를 한다

카스미가 집을 나설 때, 이웃집에 사는 배불뚝 중년아저씨가 말을 걸어온다
딱봐도 호감가는 인상이 아니라서 달갑게 여기지 않던지라 대충 얼버무리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아저씨는 카스미에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들이대며 관심을 끈다
그 사진에는 남편과 딸아이의 정사장면이 또렷히 찍혀있는 것이 아닌가!

의혹이 확정이 되는 증거 앞에 카스미는 충격을 받는다

멘탈 나간 카스미는 아저씨의 집 안까지 따라들어간다
사진 좀더 보여달라는 카스미에게 아저씨는 "벌써부터 바로 시작됐구만유" 하고 벽을 가리킨다

벽 너머로는 남편과 딸아이와 응응하는 소리가 훤하게 다 들려온다
도청기가 필요없는 압도적인 벽 두께에 현장 증거가 실황으로 포착된다ㅋㅋ
사진이 조작됐을 거라는 의혹조차 부정당한 완벽한 증거 앞에 카스미의 멘탈은 바사삭

우울해진 카스미는 "집에 갈래요" 하고 자리를 뜨려 하지만 아저씨는 순순히 보내주지 않는다
하지만, 멘탈이 나가 자포자기 심정이 된 카스미는 아저씨의 성희롱에도 크게 거부하지 않는다

도리어 아저씨가 준비한 야한 속옷까지 입어주면서 서비스에 적극적이기까지 함

결혼반지가 강조되는 연출
평소 남편이 상대해주지 않아 욕구불만에 쌓여있던 그녀에겐 이 쾌락은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함이었다
별다른 저항없이 광속으로 암컷타락한다

불륜 교미는 밤새도록 계속된다
아저씨는 하즈키가 보낸 문자와 야한 사진에 [이제 사진은 필요없다]며 답장한다
아저씨에게 카스미를 따먹으라고 유도한 것은 다름아닌 딸 하즈키였다. 콩가루 집안일세

리뷰

마츠쥰이 유부녀를 그리는 건 굉장히 오랫만인 듯? 레이아웃이나 연출은 새롭게 재구성된 장면이 늘었고, 색감도 역동성도 뛰어나다.
쇼텐스튜디오 1st를 기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초창기와 다르게 지금의 쇼텐은 상당히 기대값이 높은 브랜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캐릭터와 잘 매칭되는 보이스와 뛰어난 연기력이 최고. 아야네 마코는 귀여운 미소녀 계통, 정통파 히로인 캐릭터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최근들어 유부녀, 쇼타 등의 캐릭터에서도 괜찮은 연기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원작은 교배 아저씨 시리즈 4번째 작품. 원작과는 제법 많은 부분이 바뀌어있다. 근친관계 묘사는 피가 이어져있지 않다는 유사근친 설정으로 바뀌어있고, 추가대사로 설정에 살을 덧붙인 내용도 상당수.
특히 후반의 추가대사로 인해 사건이 전혀 다른 의미를 갖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딸아이의 순진함을 일방적으로 이용한 사건이었지만, 애니판은 딸아이로부터 NTR을 사주받은 공범관계라는 내용이 됨. 딸 근친장면도 여전히 비중은 낮지만 원작보다는 약간 더 보강되어 있다. 엔딩 크레딧의 히로인의 절망적인 표정과 일그러진 폰트도 작품 분위기에 맞게 신경쓴 느낌이다. 추천.

야애니에 스토리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 전개가 설득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옆집의 호감가는 청년 같은 설정이었다면 몰라도, 근친불륜을 알았다고 해서 평소에 마음에 안드는 지저분한 아저씨한테 바로 다 오픈하는 전개는 납득하기 어렵다.
딸과 아내, 양쪽 사이드를 번갈아 비추는 방식의 연출인데 딸 쪽의 비중이 턱없이 부족하다. 근친장면의 분량을 좀더 늘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크다.

NTR이라기보다 자발적인 불륜에 가까운 내용. NTR장르 특유의 독성이나 거부감은 적은 편이고 능욕물로 보기에도 애매하다. 플레이 내용도 순한 맛이고, 질내사정 장면도 한번 밖에 나오지 않는다. 또한, 제목,캐릭터 설정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교배프레스 체위는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딸감 성능은 충분하지만 좀더 농후한 느낌의 진득한 떡씬을 원한다면 약간 허전함과 아쉬움이 느껴지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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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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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익명

    이거 2화 나왔나여

  • noname
    noname

    >1
    원래 1화가 끝이에요. 내용도 원작 그대로라서 2화가 나올 예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