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의 그녀 THE ANIMATION : 여교사가 타락할 때까지

한글 제목
    도서실의 그녀 THE ANIMATION : 여교사가 타락할 때까지
일본어 제목 図書室ノ彼女 THE ANIMATION ~女教師ガ堕チルマデ
영어 제목 Toshoshitsu no Kanojo : Onna Kyoushi ga Ochiru made
원작 유형 동인지
원작자
아메아라레
雨あられ
서클명
AMAM
원작명
제작
시온
SHION
발매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와타세 토시히로
わたせとしひろ
작화감독
FKPIERON
각본
캐릭터디자인
FKPIERON
1
2020/10/30
20
第1巻
2
2020/11/27
20
第2巻
3
2021/06/25
20
第3巻
4
2021/07/30
20
第4巻
5
2023/06/30
20
제5권
전편
여교사가 타락할 때까지
第5巻
前編
女教師ガ堕チルマデ
6
2023/09/29
20
제6권
후편
여교사가 타락할 때까지
第6巻
後編
女教師ガ堕チルマデ

주요 배역

타카미네 아야코
高峰彩子
아카이 리아
赤井リア
세리자와 유키하
芹沢雪葉
모모치 루카
百千るか

줄거리

그후, 유키하는 자퇴 후 행방불명되고, 토모키는 등교거부를 하는 상태 (상세는 전작 내용을 참조)
두 학생의 담임선생인 아야코는 몇달 동안, 두 학생의 자택을 방문하며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지만 이사장으로부터 제동이 걸린다
그만 좀 하라고 클레임이 온다면서 이사장은 학생보다 학교의 체신을 우선시하며 탈선한 학생들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교감선생도 단순히 학생들의 연애행각이 틀어진 걸로 넘기고 깊이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
정의감 투철한 교사인 아야코는 그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교육자답지 못한 그들의 태도에 실망하고 돌아선다

그때 발신자 불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상대는 다름아닌 용무원 키토였다
자기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냐며 아야코는 몹시 경계하지만, 키토는 '유키하의 행방을 알고 싶지 않느냐'며 그녀의 관심을 끈다
키토는 유키하가 자기 집에 있다면서 '혼자서' 찾아오라고 한다

아야코는 학교 측에 상담할까 하지만, 이사장과 교감선생의 태도를 떠올리며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야만 한다고 여긴다
결국 호랑이굴에 제발로 기어들어가는 꼴이 되고 마는데...

키토의 자택 안에서는 알몸 차림으로 있던 임신한 유키하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아야코는 유키하의 모습에 충격받으면서도 그녀를 데리고 탈출하려 한다
하지만, 뒤에서 다가온 키토의 스턴건에 기절하고 만다

아야코가 깨어났을 때는 움직일 수 없게 구속된 상태였고, 눈 앞에서는 유키하가 키토에게 레이프당하고 있었다
믿기 힘든 광경에 눈을 의심하지만, 머지 않아 그 현실은 자신에게도 닥쳐온다

아야코를 실컷 범한 키토가 휴식시간을 가질 무렵, 그곳에 교감선생이 나타난다
서,설마 구해주러 오셨군요!?
하지만, 키토는 교감선생에게 아는 척을 하는데...??

이야기는 반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 깐깐하게 구는 아야코 선생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던 교감선생은 우연히 알게 된 용무원 키토와 죽이 잘맞아서 금세 친해진다
그후, 교감선생이 두 학생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푸념하고 있자, 키토는 "그 임신했다는 학생, 저희 집에 있는데요" 하고 바로 실토한다

키토는 교감선생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조교완료된 유키하를 소개해준다
교감선생은 눈 앞에 차려진 밥상을 거부하지 못하고 키토가 권하는대로 넬름 그녀를 따먹는다
그후, 교감선생은 키토 저택을 왕래하며 욕구를 해소하는 공범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교감선생은 아야코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 평소 하던대로 유흥을 즐기러 온 것 뿐이었음
그런데, 웬걸 평소 괘씸하게 여기던 여선생이 요염한 차림으로 널부러져 있다니??

이건 못참지ㅋㅋㅋㅋ 교감선생은 당장 아야코를 덮쳐서 개같이 따먹는다

하지만, 아야코는 멘탈이 강한 여성이었다
약물과 폭력으로 여성을 지배하려는 더러운 남자들에게 굴하지 않겠다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키토는 한가지 게임을 제안한다
먼저 절정을 맞이하는 쪽이 패배. 자기를 이긴다면 유키하를 풀어주겠다고 한다

아야코는 제자를 지키기 위해 마지못해 그 승부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미약에 쩔은 몸에 앞뒤 동시삽입으로 강렬한 쾌감이 몰려오자 견디지 못하고 승천해버리는데...
웬걸, 키토는 자기가 먼저 쌌다면서 순순히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키토는 의외로 약속을 충실히 지킨다. 가고싶은 데 마음대로 가라며 유키하를 풀어준다
아야코는 "나는 괜찮으니까 어서 도망치렴. 그리고 경찰에 가서..." 하며 제자를 지켰다는 뿌듯함에 취해있는데...

유키하는 키토에게 안겨 키스하며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선생님,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요. 저는 자신의 의지로 주인님께 사육되고 있는 거랍니다?"
"제가 지금 있을 곳은 이곳이에요"

노예근성이 박힌 유키하의 발언을 듣고, 아야코는 지금까지 고생한 게 헛짓거리였다는 생각에 멘탈이 산산조각난다

멘탈나간 선생은 결국 암컷타락하고 유키하와 함께 사육당하는 신세가 됨

그후, 교감선생의 인맥을 통해 상품도구로 써먹히던 그녀들은 AV업계에 진출했다고 한다

리뷰

제작사, 작화진이 싹 물갈이되어서 1~4화에 비해 퀄리티가 크게 상승했다. 원작 트레이싱을 베이스로 리피트 작화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식인데 역동성도 괜찮은 편. 액체 표현의 투명감이 없어서 지저분해보이는 점이 좀 아쉽다.

성우진은 기존과 동일한데 유키하는 타락한 상태의 하라구로 느낌으로 등장하는지라 예전의 청초한 캐릭터일 때보다는 목소리가 좀더 잘 어울린다. 타카미네 선생은 이미지 그대로의 느낌을 잘 살렸다.

1~4화와 달리 원작 내용을 고스란히 옮기다시피 하며 그대로 재현했다. 다만, 클로즈업을 남발해서 전체적인 구도를 파악하기 어렵고, 모자이크 사이즈가 지나치게 커서 미관을 많이 해친다는 것이 문제. 원작이 개쩌니까 원작 동인지를 추천함.

엑스트라 중에 여선생이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역시나 번외편으로 따로 나왔다. 1화 때의 모습보다 훨씬 예쁘게 나온다. NTR요소도 없음.

임신 섹스, 구속플레이, DP 등 하드한 능욕플레이 위주의 내용이 매우 에로틱하다. 다만, 모자이크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거슬리는데, 심심하면 나오는 단면도 연출화면 전체에 모자이크가 걸려있어서 정지화면만 보면 무슨 화면인지 알아보기조차 힘들 지경. 카메라 방향을 향해 정액을 뿜는 연출도 거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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