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음란 엘프 탐방기
한글 제목 | OVA 음란 엘프 탐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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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OVAスケベエルフ探訪記 |
영어 제목 | OVA Sukebe Elf Tanbouki |
원작 유형 | 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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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시노즈카 아츠토
しのづかあつと
서클명
마쿠군단(마공군단)
魔空軍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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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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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루네픽쳐즈
ルネピクチャ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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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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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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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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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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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줄거리
생물학을 연구하는 카즈 노투스(カズ=ノートゥス)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에 나오는 음란 엘프를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 우연히 추락사고로 정신을 잃은 카즈가 정신을 차리자 눈 앞에는 엘프소녀가 눈을 빛내고 있었는데...
생물학을 연구하는 주인공 카즈는 할아버지한테서 들은 '음란 엘프족'을 찾기 위해 여행중이다
그러던 중,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눈 앞에는 웬 엘프소녀가 있었음
전설상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였는데, 시작한 지 30초만에 바로 찾아버림ㅋㅋ
'마나(*)'라는 이름의 엘프소녀는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함 그자체였다
(*) 정확히는 장음으로 '마―나(마아나)'인데, 편의상 '마나'로 표기함
천쪼가리 면적이 심각하게 부족한 이 옷은 민족의상이라는데...
게다가, 앳된 얼굴과 달리 폭력적인 가슴을 보유한 흉악한 몸매라 파괴력이 엄청나다
마나는 카즈를 거리낌없이 친근하게 대하며 '선생님'이라 부른다
선생님, 저 가슴이 이상해요~ 선생님, 저 아랫도리가 이상해요~
카즈는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하게 떼쓰는 마나에게 휘둘리며 재미나게 병원놀이를 한다
마나의 몸을 실컷 더듬긴 했지만, 카즈는 양심있는 신사였기 때문에 더이상의 선을 넘지 않는다
어찌 이런 순수하고 착한 아이에게 욕정을 품을 수 있단 말인가!
혼자 끙끙대며 속앓이를 하고 있는 카즈에게 마나는 기운내라면서 음료를 대접한다
음료의 효과가 너무 엄청나서 하반신에 기운이 펄펄 난다ㅋㅋㅋ 대체 무얼 먹인 거야ㅋㅋ
마나는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카즈의 웅장해진 하반신을 걱정하며 맛사지해준다
결국, 두사람은 엉망진창으로...
카즈와 마나의 교미 현장에 마나의 언니, 티엘루가 들이닥친다
내 여동생한테 무슨 짓거리임??
마나의 설명으로 티엘루의 오해는 금방 풀린다
카즈는 음란 엘프의 연구를 학계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마나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며 털어놓는다
그럴싸하게 착한 남자 어필을 하지만, 실상은 혼자 꿀빨겠다는 소리ㅋㅋ
티엘루의 말에 의하면, 음란 엘프족은 자손을 남기기 어려운 종족이라 아이를 낳기 위한 행위에 적극적이라 함
티엘루는 여동생한테 손댔으니 책임지고 임신시키라며 카즈에게 당부한다
잠든 곁에서 마나와 카즈가 둘이서 깨가 쏟아지는 꼬라지를 보다못한 티엘루가 한마디 했더니
마나는 언니도 같이 하자면서 꼬드기고, 결국 츤츤거리던 티엘루도 남자의 맛을 알아버리고 암컷타락한다
카즈는 마법의 음료 덕분에 무제한의 정력을 발휘하여 자매를 떡실신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카즈는 숨어서 엿보고 있던 엘프여성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녀의 이름은 마프나리아. 두 엘프자매의 모친이었다
처음에는 인간에 대해 경계심이 강했지만 티엘루가 인정한 남자라면 안심할 수 있다며 금방 친해진다
카즈의 웅장한 하반신에 의문을 품는 마프나리아
카즈는 마나가 준 약 때문이라고 변명하는데, 알고보니 그 약을 만든 것은 다름아닌 마프나리아 본인이었다고 한다
엘프족 남성은 성욕이 약하기 때문에 만든 정력제인데, 인간에게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며 카즈의 신체에 호기심을 갖는다
카즈의 왕성한 정력에 매료된 마프나리아는 실제 남성기능을 확인해봐야겠다면서 실전에 돌입한다
어머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불륜을 우려하는 양심적인 신사 주인공. 하지만 마프나리아는 딸의 씨앗을 받았을 뿐 남편 따윈 없다면서 괜찮다고 한다
음란 엘프족은 이런 식으로 지나가는 행인한테 구걸임신해서 번식하나 봄ㅋㅋ
마프나리아는 두 딸이 엿보는 걸 알아차리고서도 행위를 멈추지 못한 채 암컷타락 한다
3명의 부인과 잘먹고 잘살았다는 하렘 엔딩
리뷰
거의 모든 장면이 리피트 작화로 채워져있는데, 반복리듬의 주기가 일정해서 무슨 메트로놈 켜놓은듯한 규칙적인 정박자 움직임이 상당히 거슬린다. 2화 퀄리티가 약간 처지긴 한데, 근래 티렉스 작품 중에서는 잘만들어진 편이므로 무난하게 추천함.
엄마 역 성우 외에는 무명 마이너 성우.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평범무난하다. 상대적으로 엄마엘프가 가장 꼴리는 상황.
원작의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한 연출. 장면도 대사도 원작 내용 그대로라서 오지리널 요소는 거의 없다. 애니판은 가슴가리개를 시스루 재질로 표현해서 안그래도 야한 복장이 더욱 야하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옷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복장디자인이 굉장하다. 각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여동생 역 캐릭터는 로리거유가 아니라 로리 속성이었더라면 더 좋았을 듯. 마나,마프나리아는 폭유+함몰유두 속성이 겹쳐서 좀 애매하다. 자매 둘다 남성 경험이 없다는 설정이지만 별다른 파과 연출(처녀막 개통)은 나오지 않는다.
엘프라는 치트키 설정 때문에 대꼴. 하렘물인데 각각 한명씩 따먹고 그냥 끝내버리는 단촐한 구성이 좀 아쉽다. 자매덮밥, 모녀덮밥 속편이 절실히 필요하다.(본편에서는 암시만 하고 해당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메트로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