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모유쨩은 싸고 싶어.
한글 제목 | OVA 모유쨩은 싸고 싶어. |
---|---|
일본어 제목 | OVA 母乳ちゃんは射したい。 |
영어 제목 | OVA Bonyuu-chan wa Dashitai. |
원작 유형 | 동인지 |
---|---|
원작자 |
히츠지 타카코
ひつじたかこ
서클명
히츠지마마
ひつじまま
|
원작명 |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
---|---|
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
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
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
각본 |
톳쿠03
特区03
|
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
주요 배역
줄거리
주인공 카이 히카루(甲斐ヒカル)는 청초한 거유 선배, 학생회장 사쿠라자와 토모미를 동경하고 있었다. 어느날, 히카루는 토모미의 부탁을 받고, 그녀의 비밀을 공유하는 관계가 된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모유가 분비되는 체질이었는데...!?
청순한 외모와 폭력적인 가슴사이즈로 주위의 시선을 압도하는 미소녀 학생회장, 사쿠라자와 토모미
그녀는 주인공 '카이 히카루'에게 묘하게 친근하게 대하는데...?
사실, 히카루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였다
한달 전, 토모미는 부탁이 있다면서 경악스런 내용의 고백을 해온다
"히카루군... 저의 아기가 되어주세요!!"
그녀는 선천적으로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라면서, 뜬금없이 젖을 빨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게 대체 뭔??? 😮
이 부탁은 폐활량이 큰 취주악부의 히카루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함ㅋㅋ
히카루는 엄청난 사이즈의 젖의 압박에 견디지 못하고, 터무니없는 부탁을 수락하고 만다
(젖 빠는 거랑 폐활량이 뭔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취주악부 부원이 1명 밖에 없나보다)
모유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정액을 먹어야만 한다고 함
히카루는 토모미의 모유를 싸고 싶다는 욕구를 거들어주게 된다
모유싸개 토모미와 매일같이 떡치면서 자연스레 섹프 비스무리한 관계가 됨
근데 이 여자, 눈만 마주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발정난 암캐처럼 달려든다
수업도 빼먹고 러브호텔을 다니는 등, 학생회장이라고 상상하기 힘든 막장 타락을 보여준다
몇년 전, 초딩 때부터 이미 거유였던 토모미는 가슴이 큰 게 고민이었다
"더이상 가슴이 커지지 않기를" 하고 신사에서 기도를 올린다
돌아오는 길에 오줌이 마려웠던 토모미는 참지 못하고 신성한 사당 구석에서 용변을 본다
토모미가 지나간 자리에는 그녀의 오줌을 듬뿍 뒤집어쓴 젖소의 석상이 있었다
그 신사는 젖소의 신을 모시는 사당이었나 봄ㅋㅋ
그날 이후로, 토모미의 가슴은 더욱 무럭무럭 자라고, 심지어 모유까지 분비되는 사태에 이르렀던 것이다
토모미는 이게 [젖소 신의 저주] 때문이라고 여기게 됨ㅋㅋ
학교 축제 이벤트. 메이드복 차림의 토모미가 접대해준다
히카루는 그녀가 야한 접대를 해주는 망상을 하며 문화제를 만끽한다
방과 후에는 메이드복 차림의 토모미와 그 망상을 직접 실천에 옮긴다
이쯤에서 히카루의 여동생 스즈카가 등장
스즈카는 오빠를 부모님이 사는 친정에 다시 끌고 오겠다는 목적으로 그의 주변을 감시한다
어쩌다보니 세사람은 함께 유원지에 놀러오게 되고 미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지 말로는 오빠가 여자 끌어들여서 딴짓하는 게 아닐까 감시하러 왔다는데...?
스즈카는 대뜸 토모미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감도를 확인한다. 히카루가 말리지만 들은 척도 안한다
스즈카는 한참 주무르다가 왠지 손바닥에 묻은 물기를 눈치채는데...
스즈카의 자극 때문에 모유싸개의 본능이 대폭발
히카루는 토모미를 단둘의 공간으로 데려가서 그녀를 달래준다
관람차 안에서 밀크향과 밤꽃향기가 진동한다
그 후, 히카루는 토모미와 결혼!
하객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차림의 토모미와 공개 착유쑈를 벌인다
...라는 것은 히카루의 망상이었고요
여동생 스즈카가 주인공 방을 불시검문을 하며 감시자 행세를 한다
스즈카는 슬쩍 떠봤을 뿐인데 히카루랑 토모미가 떡치는 관계라는 것을 알고 내심 충격받음
토모미한테서 모유가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한 스즈카는 자기도 끼워달라며 협박(?)하는데
알고보니 토모미와 스즈카는 각자 서로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던 거였다
그리하여 두사람은 훈훈하게 화해하고 백합 분위기에 이른다
모유쨩과 함몰쨩의 도킹 더블 파이즈리
히카루,스즈카 남매는 사실 부모가 좀 하자있는 집안이라 남매 사이가 더욱 각별했다
(좀 시리어스한 사연이 있는 집안이라는 설정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스즈카는 토모미에 대해 이해심을 갖게 되지만, 오빠를 향한 마음은 더욱 뜨거워진다
스즈카는 쿄토의 친가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기습적으로 상경해서 오빠네 집에서 신세진다
이전까지 히카루는 토모미의 모유싸개 구실만 하던 관계였지만, 3P사건 이후로 토모미와 애인처럼 친밀한 관계가 된다
이번엔 히카루가 기습적으로 귀향해서 여동생과 밤낮 떡치는 나날을 보낸다
스즈카 또한 어느새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 되어서 며칠 내내 모유 섹스를 즐긴다
리뷰
무난한 티렉스 퀄리티. 작화는 괜찮지만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어색한 액팅이 몹시 거슬린다. 반복움직임의 리듬감이 다 일정하고 규칙적이라서 기계적이고 지루한 느낌. 피니쉬 장면은 모유쨩이 모유싸는 연출이 추가된 대신, 정액 연출은 9할 이상 기존의 뱅크씬을 재활용해서 무성의하게 떼우고 있다. 3~4화는 퀄리티가 좀더 나아졌다.
아오노 무스비는 경력이 길지 않은 편인데도 활동량이 상당히 많다. 연기폭이 넓은 광역계 성우라 매번 신선한 느낌. 치유계 누님 스타일의 달달한 보이스와 연기력이 최고다. 여동생의 츤데레 연기도 일품.
동인지의 인기에 힘입어 라노베까지 나온 작품. 그림체부터 장면 구도까지 원작을 그대로 옮긴 듯한 내용이다. 1~2화는 모유쨩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3~4화는 여동생(함몰쨩) 위주로 구성된다.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흔한 에로망가 스토리지만, 오랫만에 나온 모유물 장르라서 무난하게 볼 만했다.
H컵 사이즈의 폭유 여고생이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라는 설정. 청순한 타입이라는 설정인데 가디건을 허리에 걸쳐서 묶는 갸루 패션 스타일이 좀 설정오류 같음. 처음엔 착정병동 컨셉으로 일정 시간마다 모유를 빼주지 않으면 안된다거나 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뭔가 좀 설정이 이상하다. 그냥 여주인공이 음란한 것 뿐인 듯 하다.
히로인은 일명 '퍼피 니플(Puffy Nipple)'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모유 컨셉으로 에로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젖치기, 젖짜기, 젖빨기, 수유 대딸 등 젖으로 할 수 있는 행위는 거의 다 나옴. 청초한 분위기의 캐릭터가 사실은 음탕하다는 갭도 Good. 피스톤 운동의 완급조절이 없고, 피니쉬씬이 단면도 연출 뿐이라서 결정적인 순간의 만족감은 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