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정병동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착정병동 THE ANI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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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搾精病棟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Sakusei Byoutou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동인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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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착정연구소
搾精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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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搾精病棟~性格最悪のナースしかいない病院で射精管理生活~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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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세븐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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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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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연출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그림콘티(1,4~7)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그림콘티(2,3)
키무라 히로시
木村寛
오치이시타카
おちいしー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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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
각본 |
1화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2~7화
아스카 유조
翌有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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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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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의사
- 매드사이언티스트
줄거리
주인공 야마다(ヤマダ)는 사고로 양손을 골절하고 입원한다. 야마다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희귀병에 걸려있었고, 간호사들이 보살펴줘야 하는 처지. 하필이면 그 병원은 성격 드러운 간호사 밖에 없다고 소문난 곳이었는데...
야마다는 사고로 양손을 골절하고 입원하게 된다
야마다는 [3시간마다 사정하지 않으면 고환이 파열하는 병]에 걸려있었음;
양손을 다쳐서 딸치는 것도 불가능하기에 간호사에게 착정 조치를 받게 됨
하필이면, 그 병원은 성질 더러운 간호사 밖에 없다고 소문난 곳이었다
첫 주의 사정 처리를 담당하게 된 간호사는 타치바나였다
초면부터 인상쓰고 째려보고 혀를 차면서 쌀쌀맞고 위압적인 태도로 야마다를 대한다
야마다는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하면서도 "한발로는 안되고 2~3발은 기본", "이정도로는 자극이 약하다"고 불평 연발
그때마다 타치바나는 인상 팍팍 구기면서 혼잣말로 폭언을 내뱉으면서도 할거는 다 해준다
뽑아낸 정액을 닦아낸 티슈는 오물을 버리듯 쓰레기통에 처넣고 그냥 가버린다
야마다는 간호사를 두번 다시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틈틈히 너스콜을 하게 된다
(꼬우면 불친절 클레임을 넣던가, 병원을 옮기란 말이다)
다음날, 타치바나는 이제 입으로는 절대 안해줄 거라면서 오나홀을 사왔음ㅋㅋ
손으로 대딸 → 펠라치오 → 오나홀 → 스마타(사타구니 비비기)로 점점 서비스가 진화한다
하지만, 야마다가 여전히 자극이 부족하다고 호소하자 "설마 나더러 진짜 삽입을 하라는 거임?" 하고 험악하게 째려봄;
결국 콘돔섹스로 동정을 떼게 된다
야마다 "저 동정이라 처음이었어요... 그걸 작업으로..."
타치바나 "그딴 거 알 게 뭡니까"
야마다 "타치바나씨도 그렇게 제 착정이 싫으시면 상사한테 말해서 바꿔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타치바나 "야마다씨, 당신 학생이죠?"
타치바나 "사회인은 불평불만 따위를 주장했다간 일 못한다고요"
타치바나는 알지도 못하는 게 깝치지 말라며 대놓고 꼽주고 사라짐
야마다는 잠깐 바람 좀 쐬러 나왔다가 타치바나에게 걸려서 싸돌아다니지 말라고 갈굼당한다
야마다가 병실로 돌아갈 때까지 못참겠다고 하자 근처 다기능 화장실에서 일처리를 하게 됨
타치바나는 바쁘니까 후딱 끝내라고 재촉하고, 콘돔 없이 질내사정으로 마무리
타치바나는 쓰레기를 보는듯한 눈으로 오물처리하듯 정액을 긁어내어 변기에 토해낸다
'퇴원하는 날까지 계속 이 사람이 담당한다면 못 견디겠어...'
이 누나 넘 무써움!!! 담당 좀 바꿔주세요!!!
타치바나가 담당한 지 일주일이 지났음. 드디어 타치바나의 담당 마지막날이었다
타치바나는 휴게실에서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 동료 간호사 야마구치에게 야마다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
야마구치도 맞장구쳐주며 야마다를 같이 까면서 서로 낄낄거린다
우연히 그 얘기를 몰래 듣고 있던 야마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휴게실에 들어가서 간호부장한테 이르겠다며 항의한다 타치바나의 표정이 험악해지더니 "잠깐 둘이서 얘기 좀 합시다"하고 야마다를 으슥한 곳에 끌고 가서 역강간한다 타치바나는 어디서 구해왔는지 에네마그라를 꺼내어 야마다에게 삽입하고 전립선 자극으로 정액을 강제배출한다 타치바나 "야마다씨, 이 병원의 간호사는 힘든 업무에 버거워하는 사람이 많아요" 타치바나 "그 중에 누군가가 야마다씨의 언행에 동요해서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구요" (실제로 타치바나는 과거에 사고를 겪은 적이 있다) 타치바나는 니 때문에 계속 야근해서 짜증난다며 투덜대고, 야마다는 죄송해요를 연발하면서 울먹인다 야마다 "죄송해요 타치바나씨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타치바나 "무슨 소리죠? 싫어하는데요 처음부터 쭉" |
"내일부터는 다른 분이 착정을 담당할 겁니다"
"이곳의 간호사는 성격 파탄난 사람이 잔뜩 있어요"
"저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요"
히익...!! 불평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를 담당해주세요!!
다음주부터 착정 담당 간호사는 쿠로카와로 바뀐다
쿠로카와는 초면 10초만에 반말 찍찍 하며 먹잇감을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음습하게 노려본다
타치바나는 최소한 끝까지 존댓말은 해줬는데...; 아... 너무 무섭다...
새로운 담당 간호사 쿠로카와는 손으로 해주지도 않고 발로 해준다
아 물론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만? 주인공 새끼는 배가 처불렀는지 투정부린다
쿠로카와는 착정 업무를 제대로 할 생각이 없고 도리어 "남한테 부탁할 거면 성의를 보여야지?" 하고 적반하장
성의라는 게 대체 뭘 뜻하는 거지? 쿠로카와는 자기 부탁을 하나 들어달라고 한다
쿠로카와는 '착정'을 업무가 아니라 기브 앤 테이크의 협상요소로 써먹고 있다
쿠로카와는 자기 부탁을 들어줄 때까지 '성의'를 강조하면서 음습하게 계속 야마다를 괴롭힌다
쿠로카와의 집요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야마다는 결국 항복을 선언하고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쿠로카와는 밤중에 몰래 야마다를 데려나가 타치바나의 사물함을 열고 그안에 정액을 끼얹게 한다
평소부터 타치바나를 싫어했던 쿠로카와는 야마다를 이용하여 음습하게 복수를 한 것이었다
때마침 타치바나가 그곳에 나타난다
타치바나 "잠깐! 뭐하는 거야 당신들!"
쿠로카와는 어물쩡 변명하다가 야마다에게 뒤집어씌우고 그를 방패세워 붓카케 공격을 가한다
당연히 타치바나는 극대노, 야마다는 울먹이며 사과하지만 전혀 사태는 수습되지 않는다
쿠로카와는 야마다를 데리고 호다닥 도망쳐버리고, 타치바나는 자신의 사물함이 엉망이 된 걸 뒤늦게 알고 더 빡침
"디졌으면 좋겠네"
한편, 야마다는 타치바나에게 완전히 미움받게 되었다면서 쿠로카와에게 버럭 화를 낸다
"어째서 나를 말려들게 하는 거야!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쓰레기 주제에!"
쿠로카와는 '쓰레기'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야마다를 역강간하며 괴롭혀댄다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만? 주인공 새끼는 배가 처불렀는지 기뻐하긴 커녕 질질 짠다
원작에 충실했던 1화와 달리 2화 내용은 생략된 부분이 많고 떡씬이 애매해서 아리송한 부분이 많다
쿠로카와는 자신의 음습한 '쓰레기' 같은 성격에 대해 컴플렉스를 가지는 한편,
[나도 쓰레기, 너도 쓰레기]라는 논리로 야마다에 대해서 묘한 동료의식을 갖고 있었음
애니판 2화는 쿠로카와, 야마다의 내면묘사가 다소 부족해서 두사람의 심경변화를 이해하기 어렵다
시간이 지나 담당 간호사는 '야마구치'로 바뀐다
야마구치는 불량소녀(여깡) 전적을 가진 간호사로써 시작부터 스턴건을 들고 무서운 눈초리로 노려본다
아무리 좆같았던 쿠로카와도 그나마 이름은 제대로 불러줬는데
야마구치는 "불알군", "불알새끼야" 하고 막 부르고 험악한 말투로 야마다를 위협해온다
"이거 해보고 싶었다구" 하면서 스턴건으로 지져서 정액 강제배출
야마구치는 후딱 끝내고 나가려고 하는데 야마다는 아직 덜 쌌다면서 야마구치를 계속 붙잡는다
야마구치는 불같이 화를 내며 경운기 시동 걸듯이 야마다의 하반신을 밟아뭉갠다
야마다는 이제서야 뒤늦게 깨닫는다
제일 처음에 만난 간호사 타치바나가 천사였다는 것을...
야마구치는 스피드 효율을 매우 중시해서 매번 참신한 도구를 가져온다
오나홀을 장착한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착정 업무를 완료해버린다
하지만, 배출된 정액이 사방팔방으로 튀어서 뒷처리가 매우 난감한 것이 단점
"정액 스프링클러냐 ㅅㅂ 나중에 청소해놔라?"
물론 뒷처리는 야마다의 몫이다
야마구치는 다음번 착정타임에는 더욱 굉장한 기계를 들고 왔다
오나홀을 장착한 업무용 청소기의 강력한 흡입력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야마다의 정액을 뽑아버린다
전동 드라이버의 단점마저 해소한 완벽한 착정머신을 발명해버린 야마구치ㅋㅋㅋ
이젠 야한 건 안 느껴지고 거의 개그물이 되어가고 있다
야마구치의 발명품(?)에 시달리다 못한 야마다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탈출하기로 한다
병실을 몰래 빠져나와 도망가려던 야마다는 하필 야마구치와 딱 마주친다
야마구치는 별말 없이 야마다를 창고로 끌고 가더니, 평소와 달리 상냥한 태도로 착정을 해주는 게 아닌가
야마구치가 착정업무에 스피드 효율을 중시했던 이유는 다른 병실의 환자를 돌보기 위해서였다
그 환자를 좋아하던 야마구치는 은근슬쩍 둘러서 고백했지만 실연당하고 의기소침해 있었던 거였다
"퇴원하면 한잔 하자" → "타치바나 포함해서 다같이 가자"
야마구치는 타치바나와 사이가 좋았지만, 그녀 이름이 나오자 열등감을 느끼고 도망쳐버린다
이 부분은 남자 쪽에서 완곡하게 거절한 것일 수도 있지만, 둔감하게 고백인 걸 못알아듣고 한 소리일 수도 있음
어쨌든, 야마구치는 자신의 깡패 같은 말투와 성격 탓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었다
"나 어떻게 하면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질 수 있을까..."
야마다는 야마구치의 사연을 듣고 짠했는지, 그녀를 꼬옥 껴안으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야마구치씨, 누구든지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는 건 두렵기 마련이야"
"하지만 괜찮아. 난폭한 성격도 분명 고칠 수 있어"
"그러니까 일단은 주변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
대사 내용은 그럴싸하지만, 입에 빤쓰를 물고있어서 웅얼웅얼 하는 걸로 들린다
게다가 하반신은 정액을 뿜뿜 하는 중. 전혀 설득력이 안느껴지는 상황인 거임ㅋㅋ
야마다의 그말을 들은 야마구치는 극대노해서 마운트 상태로 왕복싸대기를 후려친다
"뭐가 잘났다고 설교 늘어놓냐! 팬티 입에 물고있는 놈한테 들을 소리는 아니야!"
"불알새끼 주제에!! 지가 뭐라도 된 줄 아네!!"
"난 혼잣말을 했을 뿐이야!! 네놈의 허접한 충고 따윈 필요없다고!!"
"네놈은 정액 싸는 거 밖에 할 줄 아는게 없잖아!!"
구구절절 다 맞는 소리 밖에 없는 팩트폭행+실제 폭행ㅋㅋ
야마다는 이와중에도 흥분해서 정액을 뿜뿜하고, 더욱 화난 야마구치는 야마다를 역강간하며 화풀이한다
이구역의 또다른 미친년 아마미야 의사
"역시 우리 간호사들은 우수하구나아아!!"
"전!!혀!! 간호를!! 못하고!! 있어어!!! 아하하하하!!"
4주차 담당간호사 히라마츠. 지금까지의 간호사와는 차원이 다른 불량한 태도를 보인다
아무리 너스콜을 해도 제때 와주지 않으며, 한참 뒤늦게 와놓고서는 "이제 가봐도 되지?" 하고 오자마자 칼퇴근각을 잡는다
애니판 4화부터는 원작과 구성이 많이 다르다. 원작의 4주차 담당은 모치즈키, 5주차 담당 히라마츠
히라마츠가 사고쳐서 6주차부터 3대 고참 왕언니 상사들이 담당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5주차(애니 5화)부터 누마지리가 세트로 나온다
별로 기대 안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이젠 후속편을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ㅋㅋ
히라마츠는 귀차니즘과 게으르니즘의 화신으로써 간호사로써의 역할을 아무것도 안한다
착정 조치도 걸터앉아서 엉덩이를 대줄 뿐이고, 핸드폰질을 하면서 딴짓한다
야마다가 어찌저찌 비벼대면서 찍싸니까, 닦아달라고 요구하는 적반하장 짓까지ㅋㅋ
심지어 왔다갔다 왕복하는 것조차 귀찮았는지, 침구류와 먹을거리를 잔뜩 싸들고와서 야마다의 침대 위에 살림을 차린다ㅋㅋㅋ
좁아터진 침대에 눌러앉아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자기 할 거 다하는 히라마츠
이 여자, 일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러고도 안짤리는 게 신기하다...
히라마츠는 자기가 자고있을 때는 맘대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한다
처음엔 히라마츠의 태도에 당황하던 야마다도 차츰 익숙해지고, 파이즈리,수면간 등으로 조금씩 수위를 높여가며 욕구를 해소한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당하기만 해왔던 야마다가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한주였다
그다음에 착정담당으로 온 간호사는 3대고참 왕언니 중 한명인 누마지리
인조인간 18호 같은 헤어스타일의 이 누나는 지금까지의 간호사가 귀여워보일 정도로 강도높은 괴롭힘을 구사한다
쿠로카와가 음습하게 괴롭히는 찐따 스타일이었다면, 누마지리는 대놓고 괴롭히는 걸 즐기는 사디스트였음
누마지리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야마다는 병실을 탈주하여 누마지리를 피해서 간호부장에게 일러바치고자 한다 (완전 호러 분위기)
이 병원에서 제일 멀쩡해보이는 간호사 모치즈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동물 같은 캐릭터다
야마다는 모치즈키에게 간호부장실 위치를 묻지만 모치즈키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선뜻 대답해주지 않는다
우물쭈물하는 사이, 야마다는 결국 뒤쫓아온 누마지리에게 검거당하고...
모치즈키한테는 환자랑 노닥거리고 있냐고 갈구면서 야마다와 같이 끌려가서 참교육 받게 됨
두사람은 다른 병실에서 훤히 다보이는 병원의 비상계단에 끌려나와 공개처형을 당한다
모치즈키는 누마지리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다하게 되는데...
그녀는 사실 오나니 중독의 변태였음. 업무중에도 노빤쓰로 오나니에 열중할 정도였다
다른 간호사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결점도 아무것도 아니다ㅋㅋㅋ 그저 한줄기 빛과 같은 캐릭터임
모치즈키는 처녀였는데, 누마지리의 지시로 야마다와의 강제교배에 의해 개통당한다
음란변태답게 첫 개통 직후에 빠르게 암컷타락하고, 야마다는 모치즈키를 감싸면서도 허리를 흔드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ㅋㅋ
"핥아 새꺄"
모치즈키한테는 니가 제대로 안조이니까 샜잖아!! 하고 갈구고, 야마다한테는 니 꺼니까 니가 청소하라면서 갈군다
결국, 자기가 싼 정액을 스스로 핥아먹는 굴욕을 맛보는 야마다
이와중에 야마다가 발기하고 있으니까 누마지리는 더 트집잡으면서 괴롭힌다
그리고 다음 주에 야마다의 착정을 담당하게 될 누마지리는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듯한 눈빛으로 입맛을 다신다ㅋ
누마지리 담당 이후로 야마다는 매일같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알고보니 그 원인은 야마다가 잠든 곁에서 누마지리가 세뇌하는 노래를 부르며 괴롭히고 있던 탓이었다ㅋㅋ
누마지리는 야마다의 요도를 손가락으로 쑤셔박으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집요하게 괴롭힌다
며칠을 시달리던 야마다는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또다시 탈주를 시도하는데...
탈주는 실패하고ㅋ 누마지리에게 걸려서 혹독하고 굴욕적인 역강간 참교육을 받는다
누마지리는 야마다를 사육하기로 결심했다면서 담당주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괴롭히겠다고 선언한다ㅋㅋ
누마지리는 다음 주에는 자기보다 더한 악질 간호사가 담당하게 될 거라면서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잔뜩 겁을 준다
야마다는 새로 담당할 간호사를 상상하며 벌벌 떨면서 공포에 시달린다😱
새로운 담당 간호사는 누마지리와 마찬가지인 3대 고참 왕언니 중 한명인 키리타니였다
잔뜩 쫄아있던 야마다의 상상과 달리 그녀는 지금까지의 간호사와는 전혀 다른,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야마다를 대해준다
착정 조치를 할 때도 전혀 싫은 표정 없이 야마다를 품에 안고 친절하게 사정을 유도하고 뒷처리로 깨끗이 닦아주기까지 한다
밥도 직접 한스푼씩 떠먹여주는 친절함. 선녀인가? 천사인가!?
이 병원에 온 이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본 야마다는 크게 감동한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착정이 끝났는데도 발기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때, 쿠로카와가 찾아와 키리타니에게 넘어가지 말라며 울먹이는 연기를 하면서까지 야마다에게 경고해준다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괴롭히고 왕따시키는 악질이라는 것. 하지만 야마다는 그 말을 전혀 믿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쓰레기 같은 간호사를 하도 많이 보다보니 쿠로카와가 귀여워 보이는 효과가 작렬한다
쿠로카와의 말은 사실이었음ㅋ 키리타니는 야마다의 식사에 몰래 미약을 타서 흥분이 가라앉지 않게끔 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야마다는 이렇게 친절한 키리타니가 그런 나쁜 사람일 리 없다고 단정짓는다
하지만, 발기가 멈추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직접 너스 센터까지 찾아가서 착정을 호소하는데...
당연히 주변에서 보기엔 지저분하게 복도에 정액을 질질 흘리는 변태 환자로 밖에 안보인다
키리타니는 지금까지의 상냥한 태도와 달리 혐오를 표하는 부하들에게 착정업무를 돌리려 한다
"쿠로카와씨가 말했던 게 사실이었구나..."
야마다의 그 말에 키리타니는 바로 본성을 드러내고 옆에 있던 쿠로카와를 매섭게 째려본다
쿠로카와는 그것만으로도 압도되어 그자리에서 오줌을 콸콸 지리고 만다
키리타니는 병원 내에서 경외의 대상이었고 아무도 그녀에게 거역하지 못했던 거임
키리타니는 쿠로카와를 벗게 하고, 아마미야 의사가 개발한 시약을 야마다의 페니스에 뿌린다
그리고는 쓰레기끼리 교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두사람에게 강제착정을 부추긴다
결국 쿠로카와는 야마다의 거대하게 팽창한 페니스에 의해 철저히 응징당한다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번엔 야마다를 어떻게 갖고 놀며 요리할까 궁리하는 키리타니
미약 앰플을 요도에 박아넣고 주입하자 야마다의 페니스는 폭발적으로 팽창해버린다
살...려...줘...
리뷰
근래의 아라키 히데키 작품 중에서는 비교적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고 있다.(작화가 좋은 건 아님)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한 배경과 콘트라스트가 짙은 배색이 음침하고 에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화 이후로는 러닝타임도 반토막나고 저가형 애니로 출시되고 있으나 퀄리티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2~3화는 에로 분위기는 싹 사라지고, 망가져가는 야마다의 표정을 즐기는 개그물이 되어버림ㅋ 4~5화는 그나마 나은 편이고 6~7화는 호러에 가깝다.
동시발매된 게임판과 성우진이 같다. 성우진도 화려하고 성우 연기도 나무랄 데 없지만, H씬은 여캐릭터의 신음보다는 남주인공의 신음소리의 비중이 압도적이어서 듣고 있기가 괴로우며 절로 꼬무룩해진다.
찐따 같은 주인공이 병신 취급 받으면서 갈굼당하는 개그(?) 시츄를 즐기는 작품. "더러워, 죽어, 기분나빠, 재수없어"라고 다들리게끔 혼잣말(?)을 하고, 펠라 후에 퉷 하고 정액을 뱉아내는 등 정신적 굴욕감이 상당하다.
총 11편으로 완결된 인기 시리즈의 동인CG가 원작.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실사판 AV와 소설판이 먼저 나왔었고, 게임,만화 등 미디어믹스 전개가 활발하다. 원작의 부제는 '성격최악인 간호사 밖에 없는 병원에서 사정관리 생활'. 이 문장 하나로 모든 내용이 설명된다. 원작의 작화가 구려서 상대적으로 애니판 퀄리티가 돋보인다. 막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설정에 비해 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이지만 애니판은 원작 스토리를 따라갈 생각이 별로 없어보인다. 4화부터는 거의 오리지널 전개. 애니판은 의외로 장편애니화 되어가고 있는데 과연 제대로 완결해줄 것인가...
정신적인 교감이나 소통 따위는 전혀 없고 봉사 서비스와도 거리가 먼 강제배출 작업 뿐. 여캐들은 무섭게 생긴 누님 밖에 없고, 불도 안켜고 어두운 데서 행위가 이뤄지는지라 호러물에 가깝다. 모든 등장인물은 이름도 없이 성만 부르는지라 냉랭한 사무적인 관계라는 느낌이 더욱 강하다. 근데, 알고보니 타치바나는 천사였음. 새로 등장하는 간호사들이 갈수록 태산이다.
성질 드럽고 무서운 여자들한테 벌레를 보는 듯한 시선으로 멸시받는 매니악한 시츄에이션에 흥분하는 고레벨 변태들을 위한 작품. 작중 캐릭들은 츤데레조차 아니고 진심으로 주인공을 가축 취급하고 폭언을 서슴치 않는다. 1화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2~3화는 딸감으로 써먹기엔 상당한 내성이 요구된다. 4~5화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고 6화 이후로는 마조히스트를 위한 풀코스.
타치바나는 선녀임 진짜 다른히로인들은 악독하다못해 무서움
만들어 준것만해도 감지덕지해야 하기 때문에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곳은 정말로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