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피스 THE ANIMATION

한글 제목 쓰리 피스 THE ANIMATION
일본어 제목 スリーピース THE ANIMATION
영어 제목 3 Piece The Animation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나나오
ななお
원작명 Master Works (2023)
3Piece ~YUKATA~
3Piece ~Valentine~
3Piece 〜summer〜
3Piece -Maid Clothes-
3Piece ~Autumn~
3Piece〜Diet〜
제작
스튜디오 1st
スタジオ1st
발매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작화감독
오구라 마사히로
小倉正弘
각본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캐릭터디자인
1
2023/01/27
25

관련 작품

マスターピース THE ANIMATION

주요 배역

츠바키하라 미라
椿原ミラ
카와시마 리노
かわしまりの
츠바키하라 유나
椿原由奈
키무라 아야카
木村あやか
츠바키하라 니나
椿原仁奈
미라우
未来羽

줄거리

마을축제 에피소드
주인공네 가족들은 마을축제에 참가하는데, 일반참가가 아니고 부스참가임
매출 1위 달성시에 주어지는 온천여행 경품을 따내기 위해 일행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과사탕 판매노점을 열고, 섹시한 엄마가 사과사탕을 요염하게 핥는 모습을 내세워서 손님을 왕창 끌어모은다
딸들의 계획대로 엄청난 선전효과가 있었고 무사히 온천여행 경품을 따낸다
(이후, 온천여행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사과사탕은 겉면의 설탕코팅이 굉장히 딱딱해서 축제 도중에 들고다니면서 먹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먹거리이다
그래서 주로 여성이 핥는 모습(귀엽다)을 감상하는 용도로 쓰이는 아이템이다
위 용도로 일본 서브컬쳐 작품에 자주 등장하지만, 원래는 미국에서 유래된 식품

발렌타인 에피소드
알몸 앞치마 상태의 미라가 초컬릿을 듬뿍 뒤집어쓴 채 널부러져있다
대체 뭔 짓을 하면 이런 상황이 되는지 의문인데;; 지금 꼬시는 거 맞죠?

주인공 유지는 엄마한테 묻은 초컬릿을 구석구석 핥아서 깨끗이 정리해준다
그냥 샤워실 가면 안될까...

메이드 에피소드
엄마가 메이드복 입고 아들한테 '서방님'이라 부르면서 컨셉플레이를 해온다
아, 이건 좀... 보는 내가 더 부끄럽다!

"식사하실래요? 아니면 목욕하실래요? 아니면... 이쪽으로 하실래요?"

미라는 흔해빠진 새색시 멘트를 치면서 유지를 유혹해온다

미라는 옛날에 코스츔 모으는 게 취미였다고 한다. 옷장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는 것
그외에도 다양한 복장이 있다는 소리인데, 코스프레 섹스 기대치가 높아진다ㅋㅋ

다이어트 에피소드

미라는 살 빼야한다면서 스트레칭과 실내운동에 한창이다
그래, 엄마가 살이 좀 많이 찌긴 했어... 특히 흉부가...🤔

운동을 거들어주던 유지는 점점 과격해지는 스킨쉽을 견디지 못하고, 더욱 효과적인 운동으로 대체한다
운동효과 뿐 아니라 호르몬의 작용으로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리뷰

객관적으로 보면 나쁜 작화는 아니고 동화컷을 적게 쓴 편도 아니다. 원작의 구도를 그대로 갖다쓰는 방식은 전작 마스터 피스와 마찬가지인데, 전작(티렉스)에 비해 촬영빨이 딸려서 상대적으로 비쥬얼이 많이 초라하다. 게다가 동세가 완만해서 흥미유발이 약하다.

엄마 성우 개꼴림. 성우 캐리 ㅇㅈ합니다. 참고로 남자주인공의 성우는 마스터 피스 때와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나나오의 두번째 단행본 '마스터 웍스(Master Works)'의 에피소드 중에서 3Piece 시리즈를 애니화한 것. 단행본 발매시기(2023/01/31)에 맞춰서 애니판을 내는 미디어믹스 전략인 듯. 그림체는 잘 살린 편이지만 원작이 풀컬러 단행본이라 원작의 고급지고 화려한 느낌과는 크게 차이난다. 또한, Nursing, Gold 등 볼륨이 큰 에피소드는 짤리고 짤막한 에피소드만 모아둔지라 구성 면에서 부실한 느낌이 강하다.

제목은 쓰리피스인데 실상은 마마피스. 두 딸래미는 병풍 수준의 존재감이다. 엄마 캐릭터의 매력은 건재하고, 다양한 시츄에이션과 복장을 즐길 수 있는 순애물 추가확장팩 같은 느낌. 스토리가 없다시피해서 전작 내용을 모르면 몰입하기 어렵다.

삽입 장면은 후반에 잠깐 나올 뿐이고, 각각 독립적인 단편 에피소드가 대부분 애무씬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감질난다. 농도 낮은 일상을 묘사하고 있는 팬서비스적인 내용이고 분량도 길지 않아서 에로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다. 펠라치오나 파이즈리만으로 가능(?)한 사람은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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