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피스 THE ANIMATION

한글 제목 마스터 피스 THE ANIMATION
일본어 제목 マスターピース THE ANIMATION
영어 제목 Master Piece The Animation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나나오(ななお)
원작명 Master Piece (2018)
제작 티렉스(ティーレックス)
발매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라이카 켄(雷火剣)
작화감독 단 치즈마(団千寿馬)
각본 킨니쿠☆라쇼몬(筋肉☆羅生門)
캐릭터디자인 스즈키 타카토(鈴木貴人)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30분 2019/05/31
2 30분 2019/08/30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파생(후속) 쓰리피스 THE ANIMATION / スリーピース THE ANIMATION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츠바키하라 미라(椿原ミラ) 카와시마 리노(かわしまりの) 금발 웨이브 롱헤어/미망인/엄마(비혈연)
츠바키하라 유나(椿原由奈) 키무라 아야카(木村あやか) 금발 웨이브 롱헤어/소꿉친구/누나(비혈연)
츠바키하라 니나(椿原仁奈) 미라우(未来羽) 금발 투사이드업/소꿉친구/여동생(비혈연)/안경

줄거리

주인공 에노모토 유지(榎本優司)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잃고 츠바키하라(椿原) 가의 가족이 되어 의모 미라, 유나/니나 쌍둥이 자매와 함께 동거하는 생활을 보낸다.
에노모토 유지(榎本優司)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잃고, 츠바키하라(椿原)가의 양자로 들어간다
유지는 그곳에서 동갑내기의 쌍둥이자매 유나/니나, 의모 미라와 함께 동거하게 된다

왼쪽이 언니 같은 분위기지만 동생 니나이고, 오른쪽이 언니 유나

유나는 유지한테는 어리광을 부리며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하지만, 낯가림이 심해서 주변에 잘 어울리지 못한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 탓에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수시로 고백을 받는다

유지는 우연한 기회로 유나가 고백받는 현장을 몰래 엿듣게 된다
유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고백을 거절하고, 유지도 그말에 같이 충격받는다
물론, 유나가 좋아하는 사람은 유지인데, 유나는 '같은 학교도, 가족도 아닌 첫사랑 상대'라고 못박아버린 것이다

그날 저녁, 유지는 유나 방을 들렀다가 우연히 유나가 옷갈아입는 장면을 목격하는 사고가 발생
한술 더 떠서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유나에게 무릎베개를 당하는 상황이 됨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서 이런 짓 해도 되냐?"
"아까 얘기 듣고 있었니? 글쿠나~ 유우군 궁금한가 보네~"

유나는 잔뜩 잰 체 하면서 쉽사리 알려주지 않는다
유지는 유나가 내주는 힌트를 통해 추리해보지만, 누군지 짐작도 안간다
그도 그럴것이, '같은 학교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다'라는 유나의 말은 거짓말이었기 때문

"마지막 힌트. 그 사람은 에노모토군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나와 같은 성씨에요"

결국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두사람은 엉망진창으로 선을 넘는다

하필 그때 유나와 유지가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을 니나가 몰래 엿보게 되고...
니나는 자기도 질세라 유지의 약점을 잡고 부실에서 강제로 행위를 성사시킨다

니나는 공부,운동 모두 잘하고 사교성도 뛰어난 완벽초인이다
유지에게 자신의 탈의장면을 목격하도록 유도하여 계획적으로 자기 말에 순종하도록 상황을 꾸민 것이다

 "야, 이럴려고 부른 거냐"
"시끄러! 나도 언니처럼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구"

어렸을 때는 니나 쪽이 유지와 사이가 좋았고 유지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유지를 이성으로써 의식해버린 니나는 점차 태도가 멀어졌고
반대로 언니 유나는 유지에게 적극적으로 들러붙는 태도로 관계가 역전됐던 것

니나는 갈등한 끝에 언니에게도 유지에 대한 자기 마음을 밝히고 삼각관계에 돌입한다
여기에 엄마 미라까지 끼어드는 대환장파티

온천의 혼욕탕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유지에게 엄마 미라가 접근해온다
미라는 유지의 웅장해진 하반신을 능숙한 솜씨로 농락한다

(이 파트는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라서 이전 내용과 이어지지 않는 개별 에피소드다)

쌍둥이 자매는 학교 축제 시기에 유지를 둘러싸고 경합을 벌인다
천사 까페와 악마 까페로 서로 나뉘어 코스프레 대결. 하지만 유지는 어느쪽도 고를 수 없다

"둘 다 좋아하니까 선택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하렘물 주인공답게 우유부단한 태도로 중립을 취하고, 쌍둥이자매는 그를 공동소유하는 결론으로 타협을 본다

한편, 새엄마 미라는 두 딸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완숙미와 포용력을 뽐내며 유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복장과 시츄에이션으로 엄마를 실컷 맛보는 행복

미라는 이런 관계 속에서도 한번도 결혼반지를 뺀 적이 없었다
유지는 미라의 결혼반지를 빼고 남녀관계로 거듭나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괜찮겠니? 이걸 빼면 나... 엄마로 있을 수 없게 되어버리는데"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한참 선넘었는데요... )

유지와 미라가 뜨겁게 키스하는 도중, 존재감이 잊혀졌던 두 딸들이 갑자기 방 안에 들이닥친다
아수라장 개판!! ...이 아니라 골라먹는 재미의 하렘 광경이 펼쳐진다
(아쉽게도 4P는 없고 여기서 끝난다)

리뷰

신뢰와 안심의 티렉스 퀄리티. 단면도 연출, 피니쉬 연출에 기존의 뱅크씬을 재활용하거나, 확대샷을 남발하는 등의 저예산 꼼수가 넘쳐나고, 화면 상하에 블러 처리로 뿌옇게 번져보이는 화면효과가 은근히 거슬린다. 원작이 장기 연재작이다 보니 도중에 작가의 그림체가 조금씩 바뀌는데, 애니판도 원작을 그대로 답습해서 그런지 후반에 그려진 엄마 캐릭터가 더 때깔이 좋아보이는 반면, 초반 내용은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구려보인다.
주연 3명 다 야겜 분야의 베테랑 성우들인데, 그중 카와시마 리노는 엄청난 다작으로 유명하다. 목소리가 좀 망가진 후에도 꾸준히 활동해서 거의 적폐성우 취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이 작품의 엄마 배역만큼은 기막히게 잘 어울린다.
신예작가 나나오의 첫 단행본 내용 중 [3Piece 시리즈] 부분만 애니화한 것. 3Piece 시리즈는 코믹 X-EROS에서 연재하다가 코믹 ExE로 옮겨서 계속 연재했는데, 연재처가 바뀌면서부터는 누나와 여동생 대신 엄마를 메인으로 밀고있고, 실제로 이쪽이 훨씬 더 인기가 있었다. 애니화시에 에피소드 제목이 아닌 단행본 제목을 붙이는 관행에 따라 '쓰리피스'가 아닌 '마스터피스'라는 제목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후속격 에피소드가 애니화되면서 '쓰리피스'라는 제목을 써서 헷갈리는 상황이 되어버림.
스토리 따윈 없고 동거하는 여자들과 떡치는 내용이 전부다. 원작에 없던 쌍둥이 자매의 처녀상실의 파과혈 연출이 들어간 점은 높이 평가. 의외로 엄마 캐릭터 '미라'가 진히로인 포지션이고 등장횟수도 가장 많다. 함몰유두라는 차별화된 개성도 매력적.
캐릭 3명 다 애널 삽입씬이 존재함. 초반에 나오는 누나,여동생은 사실 훼이크고, 엄마 캐릭터가 진 히로인이다. 자매 3P는 있지만 4P 장면이 없어서 엄마 캐릭터만 거의 단독히로인 취급이고, 입술과 유륜 근처의 점이 미칠듯한 존재감과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겨드랑이 맛사지 장면이 인상깊다. 시츄에이션도 다양하고 러닝타임도 길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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