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애니 리뷰어즈

이세계에 왔으니 변태 스킬로 전력 구가할 생각이다 THE ANIMATION

한글 제목 이세계에 왔으니 변태 스킬로 전력 구가할 생각이다 THE ANIMATION
일본어 제목 異世界来たのでスケベスキルで全力謳歌しようと思う THE ANIMATION
영어 제목 Isekai Kita node Sukebe Skill de Zenryoku Ouka Shiyou to Omou The Animation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아키노소라(あきのそら)
원작명
제작 SHION
발매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와타세 토시히로(わたせとしひろ)
작화감독 FKPIERON
각본
캐릭터디자인 FKPIERON
1
2022/12/23
20
제1권
第1巻
2
2022/12/23
20
제2권
第2巻
3
2024/02/22
20
제3권
第3巻
4
2024/02/22
20
제4권
第4巻

주요 배역

여신(女神)

아오바 링고(青葉りんご)

성녀(聖女)

이누가미 히나타(犬神ひなた)

엘프(エルフ)

하즈키 히카리(葉月ひかり)

삭큥(サッキュン)

후미즈키 나오(文月なお)

마왕(魔王)

토노 소요기(遠野そよぎ)

줄거리

타츠오(辰雄)는 이상적인 최고의 자지를 단련해내기 위해 무수한 자위행위를 통해 득도의 경지에 이른다. 그 과정에서 여신과 만난 타츠오는 소원을 빌게 되고 이세계에서 환생하여 그 소원을 성취하게 되는데...
방구석 폐인 주인공 타츠오는 평범한 찐따가 아니라 숭고한 신념을 가진 동정 찐따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페니스]를 추구하며 매일같이 딸치면서 하반신을 단련한다
그리고, 이상적인 궁극의 페니스를 완성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사망한다

딸치다가 사망한 타츠오는 여신의 품에서 깨어난다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 여신에게 타츠오는 유치한 욕망을 당당하게 외친다
이 최고의 자지로 여자들을 후리고 홀려서!!
이 자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으로 만들고!!
자지 중독이 된 여자들과 하렘을 짓고 싶다!!

"자아, 가거라, 선택받은 자여!"
"그 힘으로써 마를 물리치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오도록 하여라!"

여신은 소원을 들어주고 타츠오의 페니스는 현생 때보다 더욱 파워업한다
페니스가 2개 돋아나거나,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는 등, 인간을 초월해버린다
타츠오는 답례랍시고 그 능력을 눈 앞에 있는 여신을 상대로 당장 써먹어보기로 함ㅋㅋ

여신은 타츠오에게서 벗어나고자 그를 황급히 이세계로 보낸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서로 이어진 두사람은 함께 이세계로 워프한다
여신은 더블 페니스에 의해 양쪽 구멍을 동시에 털리며 처녀를 따이게 된다
음란스킬 '바이브 페니스', '인피니트 데시벨'의 위력을 견디지 못하고 실신해버린다

두사람이 전이한 공간은 어느 교회 안이었는데, 성녀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당신은... 설마... 신님?"
"신님은 여신님과 뭘 하고 계셨나요?"

이 성녀는 놀랍게도 성지식이 전혀 없는 순진무구함 그자체였음
바로 눈 앞에서 섹스 행위를 목격하고도 뭔지 몰라서 천진난만하게 물어본다

"이것은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기 위한 중요한 의식이다!"

거짓말은 아니긴 한데ㅋㅋ

성녀는 생명창조의 의식에 협조하겠다며 자발적으로 나서서 시키는대로 다한다
타츠오는 음란스킬 '인피니트 에렉치온 버스트'를 발동해가며 성녀를 떡실신시킨다

그 결과, 이세계 가자마자 단번에 2명의 육노예를 획득함


여신,성녀를 데리고 모험중인 타츠오는 숲 속에서 엘프를 발견한다
엘프는 외부와의 교류를 끊고 결계 안에 처박혀서 지내는 종족이라 한다
결계 밖으로 나온 엘프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라 노예로 삼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함

타츠오는 페니스를 촉수 형태로 뻗어서 엘프를 포박하고 매달아둔다
엘프는 '금서'를 통해 자신이 어떤 험한 꼴을 당할지 이미 알고 있었고,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타츠오를 도발한다

"어차피 엉망진창으로 범할 거지?  내 처녀를 빼앗고 임신시킬 거지!? 금서 No.0721처럼!!"
("난폭한 짓을 할 생각이지? 에로동인처럼!"라는 유행어 밈을 패러디한 대사)
(참고로 0721이라는 숫자는 고로아와세(語呂合わせ)로써 '오나니'라는 발음으로 읽힌다)

그녀가 말하는 '금서'란 현세에서의 (엘프 관련) 동인지를 의미했다
코미케 시즌마다 포탈이 열려서 엘프마을에 동인지가 떨어져내린다고 한다
엘프족은 그것을 180살 미만 관람금지의 금서로 지정하고, 그 내용을 두려워하며 결계 밖으로 나가지 않았던 것

타츠오는 자신의 음란스킬 '무한 페니스'를 발동시켜서 금서보다 더욱 굉장한 체험을 하게 해준다

여신과 떡치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웬 첨보는 미인이 여신을 농락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마왕의 충신, 서큐버스 '삭큥'이라고 소개한다
용사의 적 세력이 무단침입한 상황이지만, 타츠오 앞에서는 그냥 여자일 뿐이다

삭큥은 타츠오를 꿈 속 세계로 데려가서 자기 페이스대로 농락하며 착정한다
타츠오는 잠시 실신하는가 싶더니, 음란스킬을 발동하여 형세역전. 삭큥을 굴복시켜버린다

삭큥은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허겁지겁 꿈 속 세계를 탈출하여 현실로 도망친다
하지만, 눈 앞에는 타츠오가 삽입대기중인 공포스러운 상황에 직면한다

홈그라운드인 꿈 속 세계에서도 발렸는데, 현실에서 이길리가 없다
삭큥의 수난은 이제 시작일 뿐

타츠오가 삭큥에게 막타를 치려고 하는 찰나, 마왕이 등장하여 삭큥을 구해준다
여신은 기겁하면서 쫄아있지만, 타츠오는 새로 등장한 미소녀에 흥미진진

"우리 삭큥이 그쪽에 신세를 많이 진 거 같은데... 답례를 해야겠어"

마왕쨩의 매력은 어마무시해서 용사의 힘으로는 도무지 상대가 안된다
마왕이 살며시 툭 건들거나, 숨을 훅 불기만 해도 몰려오는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바로 찍 싸버리고 실신한다
이것이 마왕의 힘인가...!

후, 용사 조빱새끼ㅋㅋㅋㅋ
불감증 마왕은 자신에게 약간이라도 딜을 넣은 사람은 그나마 네가 처음이라면서 타츠오를 몹시 마음에 들어한다
그녀는 떡실신한 용사를 냅둔 채 "좀 더 강해지면 다시 만나자" 라며 삭큥과 함께 홀연히 사라진다

마왕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타츠오는 더욱 강해지기 위한 용사 수행을 쌓기로 한다
당장 눈 앞에 있는 3명의 암컷을 상대로 특훈을 실시한다

특훈의 성과로 인해 용사의 자지는 더욱 파워업, 새로운 음란 스킬을 얻는다
이것이라면 마왕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한편, 용사에게 큰 관심을 갖게 된 마왕은 그가 특훈하는 모습을 마법수정구슬을 통해 원격으로 감상중이었다
여신과 떡치는 장면을 엿보며 자위를 하지만 불감증 마왕에겐 전혀 만족이 되지 않는다
마왕은 삭큥을 불러내어 용사의 모습으로 변신하라고 요구한다

용사 모습으로 똑같이 변한 삭큥을 범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마왕
하지만 그녀의 욕구는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고, 용사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간다

과연 속편이 나올 것인가. 마왕과의 진검승부 대결은 어찌될 것인가

리뷰

와타세 감독 특기의 트레이싱 기법이라 원작 그림체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작화 디테일이 뛰어나다. 죄다 리피트 작화 뿐이긴 하지만, 퀸비 스타일과 달리 액팅에도 신경써서 상당히 진보된 영상미를 보여준다. 모든 피니쉬 연출을 단일컷으로 때우는 저렴한 연출이 좀 아쉽다.

이건 성인판 코노스바인가ㅋㅋ 코노스바를 연상케 하는 초반 전개에다 여신 성격이나 분위기도 아쿠아랑 비슷함. 아오바 링고의 푼수끼가 폭발한다. 여신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 성우들은 전부 무명의 신인성우들이지만 배역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성녀 역 성우는 이번이 야애니 첫 출연인데, 청초한 분위기의 귀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향후의 활동이 기대됨. 엘프 역 성우는 [너는 부드럽게 그녀를 빼앗긴다]에서 소년 역으로 출연한 적 있지만 여캐릭터로 출연한 야애니는 이번이 처음이다.
3~4화에 등장하는 마왕 성우는 야겜 경력 20년 넘는 베테랑이라 아주 쩔어준다. 나긋나긋하고 살살 녹는 목소리 연기가 미칠듯이 개꼴림. 이거 하나만으로도 애니판은 볼 가치가 있다.

원작자 아키노소라는 예전부터 이세계물 라노베의 삽화, 표지 등을 그려왔고, 이세계물 관련 작품을 몇차례 낸 적이 있다. 이 작품과 제목이 유사한 '이세계 왔으니 마법을 음란한 짓에 이용할 생각이다(異世界来たので魔法をスケベな事に利用しようと思う)'라는 동인지를 내기도 했음. 원작은 반응이 좋아서인지 세계관을 확장해가며 계속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후 내용도 계속 애니화 될 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
애니판은 원작 내용을 그대로 옮긴 정도라 애니판만의 오리지널리티는 제로이고 신선미가 떨어진다. 단면도나 촉수까지 전부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성가신 부분이 많다. 또한, 3~4화는 재활용 연출이 많아서 반복되는 장면이 다소 지루하다. 원작 장면만 재현하다 보니 부족해진 분량을 억지로 늘려서 때우느라 템포가 늘어진 것인데... 좀더 예산을 투자해서 새 장면을 추가했더라면 갓명작이 됐을 듯.

야애니에도 이세계물의 유행이 넘어온 것인가... 이세계 먼치킨 하렘 장르의 에로 버전이다. 어떤 상대든 간에 박으면 꼼짝 못하고 굴복하게 되는 마성의 페니스라는 설정이고, H신은 고유 스킬을 발동해서 엉망진창으로 타락시켜버린다는 식의 원패턴 전개. 기본적으로 능욕/레이프 전개지만 개그 텐션이 강해서 밝고 가벼운 분위기다. 능욕 계열이지만 밝은 분위기 탓에 능욕 취향이 아닌 사람도 크게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도톰하고 봉긋하게 묘사된 하반신 둔덕의 말랑쫀득한 느낌이 끝내준다. 다 좋은데 남주인공이 인간이길 포기한 크리쳐 수준이라 은근히 몰입을 방해한다. 개그성이 강한 점도 딸치는 데 방해됨. 좆이 2개라던지, 좆을 촉수처럼 뻗어서 구속하거나, 무한증식 좆으로 전방위 능욕, 정액을 기화시켜서 안개공격 등등 멀쩡한 시츄에이션이 하나도 없다. 화려한 섹스테크닉을 스킬로 구사하는 정도의 내용을 예상했건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의 좆같음을 보게 될 것이다ㅋㅋ

댓글

  1. 익명1/16/2023

    진짜 코노스바네.. 떡만칠뿐 분위기가 개그라 딸감으로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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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명1/17/2023

    오랜만에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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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익명1/20/2023

    존스보스는 4.8점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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