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배달을 시키고 싶은 누님

한글 제목
  • 고추 배달을 시키고 싶은 누님
  • 딜리버리 칭코
일본어 제목 デリバリーち○こを頼みたいお姉さん
영어 제목 Delivery Chinko o Tanomitai Onee-san
원작 유형 동인지
원작자
덴부모모
でんぶ腿
원작명
제작
시온
발매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와타세 토시히로
わたせとしひろ
작화감독
FKPIERON
각본
캐릭터디자인
FKPIERON
1
2022/09/30
30

주요 배역

쿠누기
栩木
후지노 무라사키
藤野むらさき
AV배우
오쿠데라 카스미
奥寺かすみ

줄거리

재택근무중인 쿠누기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오나니로 현실도피하다가 문득 출장업소를 검색하여 호기심에 신청을 해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찾아온 남성에게 농후한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아... 일해야 되는데..."

재택근무는 유혹이 많아서 제대로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것이 난점
여주인공은 오나니로 성욕을 해소하려 하지만,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고 기분이 더 꿀꿀해진다

결국, 일은 제쳐놓고 출장업소 사이트를 검색하기 시작한다
그곳에는 출장 배달원의 물건 길이,각도,발기시간, 사정량 등의 상세한 스펙이 적혀있었음
진지하게 각 리뷰를 꼼꼼히 체크하면서 마음에 드는 대상을 물색한다

카드 결제를 위해 지갑을 찾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추레한 모습을 보고 급 현자타임이 온다

'뭐하는 거지... 씻고 나서 하는 게 낫겠지?'
'털 깎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2시간은...'

지금 당장 하고싶은데 2시간 후에 호출?
아 그건 너무 귀찮다... 귀찮지... 응 때려칠까?

끙끙거리면서 고민하던 끝에 일단 지르고 나서 생각하기로 하고 결제를 해버린다
그랬더니... 맵 화면에 바로 배달원이 잡힌다

[ taka님이 자전거로 이동중입니다 ]

존나 빨리 오네ㅋㅋㅋ

배달원이 오고있다는 것을 알자 그제서야 허둥지둥 당황하는 여주인공ㅋㅋ

어 시발 좆됐다. 목욕은?  화장은?  방 청소는?
남은 시간 동안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현관 플레이 하기로 했었지!  방 청소는 안해도 된다!!
급한 김에 부랴부랴 다리와 사타구니만 샤워기로 씻기로 한다ㅋㅋ

고추 배달원이 도착했음. 여주인공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출장맨은 거침없이 바지를 벗어내리고 그자리에서 물건을 확인시켜준다

"(주문하신 건) 이렇습니다만 괜찮으신지요?"
(한참 멍때리고 보고 있다가) "감사...합니다...  앗"
"확인 감사드립니다. 그럼 원하시는 체위로 기다려주세요" (콘돔착용중)
"어...  체위...요?"

여주인공은 머리 속이 새하얘져서 엉겁결에 그자리에 주저앉는다
어리버리 당황하고 있어도 출장맨은 눈치껏 능숙하게 리드해준다

출장맨 "정상위군요"

친절하게 팬티를 벗겨주는데 여주인공의 하반신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음

"로션은 생략해도 되겠군요"
"요청사항이 있으면 그때그때 말씀해주세요. 좋아하시는 리듬이나 속도 같은 거요"

출장맨의 테크닉으로 흥분이 고조되자 여주인공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허리에 휘감는다
그러자, 출장맨은 "안쪽을 좋아하시는군요" 하고 바로 눈치채고 깊숙하게 박아준다

밖에서 누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출장맨은 "실례합니다"하고 입을 틀어막고 계속 플레이
하필이면 이 날짜에 택배가 오기로 되어있었던 것이었다
택배원이 문을 두드리면서 여주인공의 이름(쿠누기)을 부르지만, 출장맨은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는다
(쿠누기는 성이고, 작중에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여주인공은 들킬 지 모른다는 긴장감 넘치는 이 상황에서 몹시 흥분하고 절정을 맞이한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말인데요, 손님과 제 궁합은 빽(뒤치기)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바닥청소를 해주던 출장맨은 2차전 서비스로 후배위를 제안한다
와 이거 개쩐다... 여주인공은 정상위 때와 다른 한차원 높은 쾌락에 완전히 빠져든다
지금껏 쑥쓰러워서 허둥대던 것도 잊고, 점점 대담하게 요구사항을 조금씩 말하기 시작한다

"팔 잡아당겨서 마구 박아주세요"
"목 깨물어 주세요"

여주인공의 왕성한 성욕을 감당하지 못하고 출장맨은 잠시 쉬려는데...
이미 성욕의 몬스터가 되어버린 여주인공은 과감하게 올라타고 스스로 허리를 흔든다
출장맨은 쌀 거 같다면서 당황하며 말리지만, 여주인공은 멈출 기세가 없다
이게 처음에 어리버리대던 그 여주인공이 맞냐ㅋㅋㅋ

결국, 출장맨은 프로정신으로 여주인공이 만족할 때까지 최대한 (사정을) 견디면서 상대해준다

여주인공은 황홀한 체험으로 승천하고 그자리에 퍼져버린다
출장맨은 친절하게 현관 청소까지 해주고 나서 "또 이용해주세요"하고 깔끔하게 떠난다

성욕을 실컷 발산하고 대만족한 여주인공은 그제서야 현관에 꽂혀있던 택배 부재통지서를 확인한다
부재중 처리로 택배는 반송되었고, 택배원이 투덜대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온다

"흥분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여"

리뷰

와타세 토시히로 감독과 FKPIERON 작감의 역작. 원작 트레이싱 기법이라 원작자 덴부 모모의 그림체를 거의 똑같이 재현하고 있다. 퀸비 작법과 달리 원화 작업과 디지털 보간기법이 절충되어 쓰이는 방식이라 움직임의 퀄리티는 비교할 바 아니다. 동화팀은 쉔롱(神龍). 애액의 묘사를 눈물, 땀처럼 투명감 있는 표현으로 묘사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흰색으로 뭉갠 점이 좀 아쉽다. 작화가 엄청 좋은 건 아닌데 2022년 야애니 기준으로는 충분히 고급진 비쥬얼이다.

히로인 성우 후지노 무라사키의 야애니 참전은 이번이 아마도 3번째? (최근 참여작은 첫 유부녀 4화). 어리버리한 누님 캐릭 연기가 기막히게 잘 어울린다. H씬은 별다른 대사없이 신음소리만 반복 연발하는 지루한 구간이 많은데, 이건 성우 문제라기보다 각본 문제가 크다고 본다. 작품 분위기는 여성이 좋아할 만한 페티시즘 요소가 많고, 기승위 전개로 펨돔 비슷한 연출도 나옴.

원작 동인지 제목은 딜리버리(출장/배달)가 아니라 일본에서 음식배달 사업으로 유명한 우버 이츠(Uber eats)를 패러디한 '●●●r 칭코'(우버 자지)였음. 이것도 원래는 원작자가 2020년에 트위터에 짤막하게 올린 아이디어가 최초의 출발점이었다. 음식배달 대신 좆을 배달해준다는 참신한 발상으로 인기를 얻자 아예 동인지로 새로 그려냈고 SNS의 인기에 힘입어 실사화 AV가 먼저 나왔다.(MIMK-107) 원작 재현도는 매우 높지만 오리지널 컷은 거의 없고 부족한 분량을 반복구간을 돌려쓰는 것으로 30분을 채우고 있어서 애니판은 템포가 좀 별로다.

콜걸이 아닌 콜보이가 출장 온다는 발상부터 범상치 않다. 처음 주문해보는 여자손님이 허둥대며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고, 남자 역은 투철한 프로정신과 서비스 정신으로 침착하게 대응해준다는 대비 구도가 흥미롭다. 일상부터 여주인공의 심리를 세세히 묘사하고 있는 점이 은근히 리얼하고 살짝 처진 자그마한 가슴이 참 예쁘다.

정상위-후배위-기승위로 이어지는 체위 콤보와 도중에 불청객 이벤트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연출이 좋다. 여주인공의 내면에 포커싱이 맞춰진 작품이라 여성향 분위기가 강하면서도 남성향 에로 측면에서도 소홀함이 없다. 다만, 30분 분량에 현관합체 시츄에이션 하나 밖에 없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 컨셉상, 질내사정이 없다는 것도 좀 아쉽다. 욕실 플레이, 부엌 플레이 등으로 시츄에이션을 확장한 속편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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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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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점 첨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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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종합만점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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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한국에도 저런회사가 있다면 좋겠다..절박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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