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딩 한계교미 : 합의삽입으로 완전 암컷화 제1화

한글 제목
  • 여고딩 한계교미 : 합의삽입으로 완전 암컷화
  • JK 한계교미
일본어 제목 JK限界交尾~合意挿入でバチバチ肉穴化~
영어 제목 JK Genkai Koubi: Goui Sounyuu de Bachibachi NikuAnaka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오기노 사토시
オギノサトシ
원작명
제작 NewGeneration
발매
킹비
King Bee
감독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작화감독
키노모토 나츠미
木之本なつみ
각본
캐릭터디자인
1
2022/06/24
20
제1화
성활부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第1話
性活部へようこそ
2
2022/09/09
20
第2話
チチのチ晴れ

주요 배역

리나
リナ
코하네 모코
恋羽もこ

줄거리

리나가 만든 '생활부'가 폐부의 위기에 처했다. 리나는 유일한 부원이자 소꿉친구인 쇼타(ショウタ)를 조르며 부활동 협력을 부탁한다. 리나는 생활부의 새로운 부활동으로 '성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성생활을 향상시킨다'는 명목의 '성활부(生活部)'를 제창하는데...
리나가 만든 '생활부'는 활동내역이 불분명해서 폐부의 위기에 처한다
생활 향상을 위한 활동이랍시고 만화 읽고 낮잠자고 노닥거리는 부활동이니 당연한 처사
담임선생은 계속하고 싶으면 활동보고서를 갖고 오라고 함

이대로 부실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가

리나는 빗치갸루라서 떡치는 용도로 부실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모양
쇼타는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한 상황이다

리나는 유일한 부원이자 소꿉친구인 쇼타에게 부활동에 협력해달라고 조른다
거유를 비벼대며 유혹하지만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다

리나는 스커트를 들추며 야한 속옷을 어필하면서 필사적으로 꼬신다
그 추잡한 꼬라지를 보다못한 쇼타는 어쩔 수 없이 부활동에 협조하기로 수락한다

리나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생활부(生活部)의 앞에 小자를 써넣으며 성활부(性活部)라고 명명한다
그녀는 [성생활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하겠다]며 진지하게 주장한다

"우선은 쇼타의 성 고민을 알려줘♡ 어서~"

고민하던 쇼타는 사정감이 약하다고 털어놓는데, 리나는 대뜸 "발기부전이군요"하고 받아침
아,아니거든요??

리나는 금세 팽팽해진 쇼타의 페니스를 보고, 발기부전이 아니었고 자극이 부족한 게 원인이라고 지적함
더 많은 자극을 위해 펠라,파이즈리로 서비스해주더니 급기야 합체하기에 이른다
소꿉친구랍시고 계속 거리를 두려고 하던 쇼타는 결국 리나를 통해 동정을 졸업한다

행위가 고조되며 두사람은 소꿉친구를 넘어 섹프 관계로 발전한다
처음엔 콘돔 끼고 하던 행위도 결국 질내사정까지 해버리고 만다

결과적으로 리나가 목표로 하던 '성생활의 향상'을 무사히(?) 달성한다

그리고, 이 정신나간 여자는 섹스했던 내용을 진짜로 활동보고서로 올려버린다
하지만, 담임선생은 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바쁘다고 그냥 통과시켜준다ㅋㅋ
이로써 생활부 부실은 러브호텔로써 당당하게 써먹을 수 있는 명분을 얻는다

쇼타 "나는 뭣 때문에 몸(*)을 던졌단 말인가"
리나 "재밌는 활동 발견했잖아? 앞으로도 함께 '성활 향상' 계속해나가자♡"

(*) 정조를 희생한 것. 쇼타의 동정졸업을 의미


리뷰

인모션 기술과 디지털 툴을 적극 활용한 작화인데도 원작의 그림체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게 아니라 키노모토 감독의 그림체로 일신하여 모든 장면을 새로 그렸다는 것이 특이사항. 다만, 떡씬 움짤 외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고, 작화 코스트 때문인지 농밀한 액체 표현이 사라져버려서 원작의 끈적거리는 느낌이 싹 죽었다. 움직임이 적긴 하지만 액팅이나 역동성은 나쁘지 않아서 H씬은 의외로 볼만하다. 발매원은 킹비(미디어뱅크)지만 제작원청은 메리제인(다그다그).

코하네 모코의 보이스는 귀엽긴 한데 빗치 캐릭터에는 좀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여동생 분위기의 캐릭터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COMIC真激에 연재되던 작품인데, '성활부' 시리즈는 상중하 3부작 중에서 상편만 애니화되었다.(애니판 2화는 별개의 에피소드) 그림체 뿐 아니라 각 장면이 다채로운 앵글의 구도로 새로 그려져서 원작과는 다른 테이스트로 감상할 수 있다. 속옷 디자인이 바뀌어서 캐릭터의 정체성인 빗치 속성이 옅어져버린 점은 아쉬운 부분.

설정상 빗치 캐릭터인데 빗치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다. 어딘가 나사빠진 천연 백치미 캐릭터이고, 이상적인 소꿉친구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녀빗치도 아니고 빗치 설정이 과연 필요했던 것일까 의문이다.

역동감이 살아있는 박력있는 움직임이 꼴릿하다. 펠라-파이즈리-기승위 순으로 일방적으로 봉사당하는 분위기에서 마지막은 정상위로 주도권을 잡는 흐름이 좋다. 러닝타임이 좀 짧은 것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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