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한테 딸치는 모습을 들켰다.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엄마 친구한테 딸치는 모습을 들켰다. THE ANI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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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母ちゃんの友達にシコってるところ見られた。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Kaa-chan no Tomodachi ni Shikotteru Tokoro Mirareta.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동인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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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ORCSOFT
team.GOB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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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母ちゃんの友達にシコってるところ見られた。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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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세븐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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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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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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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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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시나리오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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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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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줄거리
주인공 시노다 나오키(篠田直樹)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없이 모자가정에서 자랐다. 엄마 친구인 니시무라 시오리는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으로써, 어렸을 적부터 나오키를 친자식처럼 돌봐주던 가까운 사이였다. 나오키는 시오리에게 동경과 호감을 가지며, 또다른 엄마이자 여성으로써 의식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회사에서 사원여행을 간 틈을 타서 아무도 없는 집에서 마음껏 딸치는 행복을 누리던 중, 불쑥 찾아온 시오리에게 그 장면을 목격당하고 마는데...
왼쪽은 엄마 친구 시오리, 오른쪽은 엄마 아리사 어렸을 적부터 자주 친하게 지내던 엄마 친구가 주인공네 집에 놀러옴 주인공 나오키가 차린 밥을 같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화목한 풍경 아리사는 남편의 불륜 때문에 이혼하고, 나오키는 어렸을 적부터 모자가정으로 자랐다 같은 해, 우연하게도 엄마 친구 시오리는 남편과 사별하여 미망인이 되었고, 나오키를 친자식처럼 돌봐주었다 |
시오리는 시간이 늦어져 그냥 하룻밤 묵고 가게 된다 나오키는 소파에 늘어진 그녀를 보며 두근거리지만 강철 같은 멘탈로 담요를 덮어주는 신사력을 발휘한다 |
엄마는 회사의 사원여행으로 집을 며칠 비우게 된다 나오키는 엄마를 떠나보내자마자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혼자 자유를 만끽한다 |
남자가 혼자 있으면 누릴 수 있는 자유는 당연히 그것 나오키는 노트북으로 야동을 틀고 텐가 오나홀로 자가발전을 시작한다 야동 타이틀 [엄마의 동급생이 참을 수 없는 육체로 유혹해왔다] 야동 배우 외모도 엄마 친구인 시오리와 닮았다 |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던 시오리에 대한 감정은 전날밤 소파에 널부러진 그녀의 모습을 본 뒤로 겉잡을 수 없게 됨 나오키는 '시오리씨~!'를 연발하며 찍싸는데... |
"얘야 아침밥 먹쟈~" 노크도 없이 불쑥 들이닥치시는 시오리.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 자기집처럼 들락거리는 듯 대략 이 애니의 제목 그자체 |
서로 존나 민망한 상황 방금 한발 빼서 시들어버린 나오키의 하반신이 또다시 웅장해진다 상황 수습이 안되는 시오리는 얼버무리면서 나가려고 하고, 나오키는 그걸 또 붙잡으려 한다 |
어이쿠, 발이 미끄러졌네 나오키는 엎어지면서 코박죽, 시오리는 그걸 또 느끼면서 요염한 표정을 짓는다 나오키는 시오리의 암내를 맡으며 참지 못하고 적극적인 공세로 그녀를 애무한다 "나 시오리씨로 동정졸업 하고 싶어!" 남자 경험이 오랫만이었던 시오리도 나오키를 받아들이며 두사람의 관계는 선을 넘는다 |
시오리는 동정 나오키를 위해 친절하게 부위 설명도 해주고 자세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성교육을 실시한다 나오키는 동정 티내면서 AV에서 줏어들은 지식으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해댐ㅋ 그후, 엄마가 여행간 동안 단둘이서 신혼 기분을 내면서 신나게 떡치는 일상을 보낸다 |
엄마가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커리어우먼인 그녀는 여전히 회사일로 바빠서 귀가가 늦어진다 나오키와 시오리는 바깥에서 데이트를 하며 단둘의 시간을 보내고 시오리는 만취 상태가 됨 "그럼 좀 쉬었다 갈까?" 하고 바라본 곳에는 호텔 네온사인이 즐비함 호텔에서 시오리는 중요한 부위가 트여있는 야한 속옷으로 나오키를 유혹하고 ㅍㅍㅅㅅ |
며칠전까지 동정이던 나오키는 어느새 늠름하고 어엿한 절륜 테크니션이 되어있었다 입장이 뒤바뀌어 좀더 해달라고 스스로 벌리며 요구하는 시오리에게 질내사정으로 마무리 나오키 "나의 여자가 된다면 더 기분좋게 해주지!" 시오리는 나오키를 섬기는 음란한 암컷으로 타락하고, 시오리의 임신 사실이 들켜서 엄마한테 꾸지람을 들으며 끝 |
리뷰
그 실력파 애니메이터인 아라키 히데키 감독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망가진 뎃생과 어설픈 작화가 눈에 거슬리는데, 스탭의 원화팀에 전부 한국인 이름이 올라오는 걸 보니 가슴아프다. 게다가 이건 염가판 애니도 아니고 풀프라이스라서 더욱 실망감이 큼. 아라키 히데키의 이름에 먹칠한 작품으로 기억될 듯.
에로 연기에 천부적 소질을 타고난 미소노오 메이가 캐리하는 작품. 연상 캐릭터에 일가견이 있는 성우라 미망인 캐릭터와 매우 잘 어울린다. 근데 히로인 캐릭보다 남주인공이 더 예쁨ㅋㅋ 주인공의 설정은 경험이 없는 풋풋한 동정 남학생인데, 성우 보이스는 군대갔다온 아저씨 같아서 좀 미묘하다.
2020년 3월에 발매된 동명의 동인게임이 원작이다. 이 서클의 다른 작품인 '그녀는 아무하고나 섹스한다'나 '성 야리만' 시리즈도 애니화됐었다. 육덕진 몸매의 폭유 미망인 캐릭터와 떡치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의 엄마 캐릭터는 여기서는 엑스트라지만 별개의 작품(게임)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원작의 그림체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원작만큼이나 별로 안예쁜 그림체라서 호불호가 심히 갈린다.
폭유, 바큠 펠라, 아헤가오에 불량소녀 출신이라는 설정과 비처녀, 까무잡잡한 피부ー선탠이나 태생적인 것이 아니라, 쿠로갸루(黒ギャル)라는 설정임ー 등등, 캐릭터디자인부터 시츄에이션까지 귀여움과는 3백만광년 동떨어진 캐릭터라 완전히 취향 밖. 표지부터 극혐이라 거른다.
라노베 타이틀 같은 알기쉽고 유치한 제목으로 내용이 뻔히 연상된다. 간단한 캐릭터 소개의 도입부를 제외하고는 떡치는 일상이 내내 반복된다. 내용의 에로함을 작화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비대한 몸매의 캐릭터도 취향을 많이 가리지만, 펠라치오 도중에 정액이 코에서 뿜어져나오는 등의 저세상 연출도 호불호에 한몫 한다.
이렇게나 좋은 블로그가 있었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ㅠㅠ
ㅇㅈ ㅋㅋㅋㅋ
이거 원작이 진자 좃꼴려서 한 10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