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쇼타←누나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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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おね→ショタ←おね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Oneshota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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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아자라시 소프트+1
あざらしそふ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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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おね→ショタ←おね (2020) |
제작 |
스튜디오 1st
スタジオ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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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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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오타 히데타
太多秀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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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마츠쥰
マツ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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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세키마치 타이후
関町台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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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마츠쥰
マツ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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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 인외
- 엘프
- 폭유
- 인외
- 수인
- 폭유
줄거리
주인공 마히로(まひろ)는 뒷산에서 우연히 마주친 마물에게 쫓기던 중, 이세계에서 왔다는 모험가들에게 구조받게 된다. 엘프족 아리아와 수인족 룰루, 두사람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곤란해하자 마히로는 현재 빈집으로 남아있는 할아버지네 집에 머물도록 하고 종종 들러서 그녀들을 보살피게 되는데...
헤으응... 눈나... 나 쥬지가 이상해... 마히로 CV : 에바 미도리코(江葉翠子) [누나→쇼타←누나] 이 작품의 내용을 한장으로 요약한 스샷 |
뒷산에서 마물에게 쫓기던 마히로를 구해준 것은 이세계에서 건너온 이종족 모험가들이었다 엘프족 아리아, 수인족 룰루.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해 곤란해하던 두사람에게 마히로는 숙소를 제공한다 마히로네 집안은 아무도 살지 않는 민가를 보유한 금수저 집안이었음 |
현실 적응이 매우 빠른 누나들이지만, 우산 사용법을 몰라서 비를 흠뻑 맞고 돌아온다 마히로가 목욕을 권하자 누님들은 같이 들어가자며 마히로를 강제연행함 |
헤으응... 눈나... 나 쥬지가 이상해... 마히로는 욕실에서 아리아의 맛사지를 통해 난생 처음으로 사정을 경험한다 |
아리아는 단둘이 있는 틈을 노려 매일같이 마히로에게 성교육을 시전한다 눈나... 나 쥬지가 이상해... |
그러던 어느날, 마히로는 아리아를 찾아왔다가 아리아가 없는 걸 알고 시무룩 룰루는 '아리아랑 매일같이 야한 거나 하고 못된 아이구나?' 하고 꼽주다가 자기만 따돌리지 말라면서 마히로를 덮친다 룰루 "사양할 것 없어. 임신할 때까지 교미하는 거다☆" |
룰루한테 속아서 외출했던 아리아가 돌아와서 버럭 "룰루! 마물 같은 건 아무데도 없잖아!" "?? 지금 니들 뭐하는 거임?" |
"교미" (테헷☆) 그후로는 사이좋게 3명이서 3P를 하며 종족번식에 몰두한다 |
수유+펠라 |
더블 파이즈리 |
더블 폭유를 담요처럼 덮고 자는 마히로 |
리뷰
오타 히데타/마츠쥰 콤비의 신작. 스튜디오 1st의 근래 작품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뛰어나고, 풀프라이스답게 30분짜리의 알차고 눈부신 작화가 돋보인다. 오네쇼타 장르임을 감안하더라도 역동적인 액팅이 거의 없어서 애니로썬 좀 애매한 느낌.
오랫만에 등장한 치유계 누님 작품으로,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달달한 순애 일상물이다. 우이의 누님 보이스는 역시 최고인 듯. 아리아 성우는 야겜 분야에서 카나우(奏雨)라는 명의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제목은 오네쇼타오네...가 아니고 그냥 '오네쇼타'라고만 읽는다.
동명의 게임과 같은 시기에 동시발매되었고, 게임+애니 동봉판도 발매하는 등, 야심차게 미디어믹스로 전개된 작품. 오네쇼타 장르만으로도 충분히 환타지인데, 이세계 종족이라는 설정까지 붙어서 더욱 환타지스러운 일상물이 되었다.
누님캐릭보다 주인공 소년이 훨씬 귀엽게 나오므로 일반인도 자칫하면 쇼타콘에 각성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작품이다. 쇼타 캐릭의 페니스가 매우 작게 묘사된다는 것도 오네쇼타 장르에 충실한 점.
설정상으로는 둘다 처녀인데 처녀상실 연출은 나오지 않고, 호시탐탐 쇼타를 따먹으려드는 발정난 암컷으로 밖에 안보임. 오네쇼타 장르의 느긋한 순애 일상물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장.
귀중한 오네쇼타 장르의 작품. 이 장르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
거유 캐릭만 두명이지만 한쪽은 함몰유두라는 요소로 개성을 줬다. 일반적으로 함몰 캐릭터는 흥분시에 유두발기 연출이 클리셰로 등장하기 마련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테크닉이 부족하고 누님이 리드하기 때문에 그런 연출은 나오지 않는다. 쇼타 캐릭답게 피스톤운동은 꼬물거리는 수준의 완만한 슬로우 템포라서 여캐의 거유가 가볍게 흔들리는 정도에 그친다. 격렬하고 역동적인 H씬을 기대한다면 실망하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