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릴리아나씨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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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我が家のリリアナさん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Wagaya no Liliana-san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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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아오이 나기사(葵渚) |
원작명 | 我が家のリリアナさん&となりの家のアネットさん |
제작 | SEVEN(セ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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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
감독 | 니시카와 타카시(西川鷹司) |
작화감독 | 니시카와 타카시(西川鷹司) |
각본 | 니시카와 타카시(西川鷹司) |
캐릭터디자인 | 니시카와 타카시(西川鷹司)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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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0분 | 2019/01/31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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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 | 이웃집 아네트씨 THE ANIMATION / となりの家のアネットさん THE ANIMATION |
별개 | 아네트씨와 릴리아나씨 THE ANIMATION / アネットさんとリリアナさん THE ANIMATION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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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나(リリアナ) | 아키모토 네리네(秋本ねりね) | 갈색피부/은발/히메컷/폭유 |
줄거리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타츠야(達也)는 아키하바라에서 친구와 놀다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띠는 갈색미녀 릴리아나와 만나게 된다. 버려진 매트 위에 쓰러져있던 그녀를 내버려둘 수 없었던 타츠야는 자기 집에 머무르도록 하여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타츠야는 아키하바라의 골목 구석에서 넝마를 걸치고 노숙중인 릴리아나를 발견한다 |
갈곳이 없다는 그녀를 일단 집에 데려와서 머무르게 하는 친절을 베풀고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야애니 주인공답지 않게 숙맥 순정남이라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친다 |
릴리아나는 샤워 도중에 아무런 경계심 없이 타츠야를 대할만큼 마음을 터놓고 있었다 |
입을 옷이 없다는 릴리아나에게 새 옷을 사준다 |
그후로 두사람은 알콩달콩 연애행각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
만난 지 1년이 좀 넘은 크리스마스날, 릴리아나는 처음 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타츠야의 귀가를 맞이한다 릴리아나는 그동안의 감사에 대한 보답으로 대담하게 타츠야를 유혹한다 "타츠야씨... 저... 오늘은 속옷... 아무것도 안입었어요... 아무것도... " 아무리 눈치없는 초식남 주인공도 이렇게 대놓고 유혹하니 당황하면서도 받아들이게 됨 (1년 넘도록 아무일 없이 동거, 부양했다는 게 흠좀 대단...) |
"저는 몸도 마음도 당신의 것이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두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밤새도록 확인한다 |
마망~ |
어느날, 타츠야의 형이 보낸 택배가 도착한다 |
그 택배의 내용물은 메이드복 의상이었고, 메이드복 차림으로 타츠야의 귀가를 맞이하고 봉사하는 릴리아나 (형이 이런 걸 왜 보내는데...) |
택배 내용물에는 바니걸 의상도 있었고, 아직도 절륜한 상태의 타츠야는 연장전에 돌입한다 |
바니걸 의상으로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릴리아나 타츠야는 바닥을 모르는 무한 정력으로 밤새도록 폭풍합체를 시전한다 |
다음날 아침, 릴리아나는 '우리 행복해...' 라는 타츠야의 잠꼬대에 키스로 답한다 |
리뷰
네임드 감독 니시카와 타카시의 출중한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 그림체는 일신되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H씬 파트의 작화 퀄리티는 매우 뛰어난 반면, 일상 파트나 도입부의 퀄리티는 엉성하고 동화컷수도 적어서 퀄리티 기복이 심하다. 일부 장면은 립싱크도 맞지 않는 등, 풀프라이스 퀄리티로 보기에는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좀 남는다. 과감한 카메라앵글과 출렁이는 거유 움직임은 일품. | |
릴리아나 역 성우는 음지와 양지를 넘나들며 광역으로 활동하는 나카무라 사쿠라(中村桜). 귀엽고 순진한 느낌의 보이스와 연기력은 듣고있기만 해도 하반신이 웅장해지고 폭발한다. 성우 캐리 작품이므로 캐릭터가 다소 취향에서 벗어나더라도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참고로, 주인공 타츠야 역 성우는 BL계 작품에 주로 출연하던 오오우나바라 와타루(大海原渉). | |
코믹 텐마(天魔)에서 시작하여 잡지사를 바꿔가며 10년 가까이 연재되던 시리즈이지만, 단행본보다 피규어화, 실사판 AV화, 애니화가 먼저 이루어진 특이한 작품이다. 다른 연재작인 아네트씨와 함께 2020년 3월에 이르러서야 겨우 단행본화가 되었다. 애니판은 도입부나 1년간의 연애과정, 엔딩 연출에 공을 들여서 원작보다 드라마성이 훨씬 더 풍부해졌다. 흔한 3류 뽕빨물이던 원작을 명작 순애물로 승화시킨 니시카와 감독의 뛰어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 |
캐릭터 자체는 순종적이면서 마망 속성의 귀여운 매력이 있지만, 취향에서 크게 벗어나는 점이 유감. 거유라기보다 폭유에 가까운 가슴과 웅장한 몸매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처녀상실의 파과혈 연출도 빠짐없이 나오는 건 과연 니시카와 감독답다. 이 설정으로 로리빈유캐를 내주세요. | |
오네쇼타 느낌의 커플의 러브러브한 일상을 묘사한 작품. 주인공은 비실비실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라 다양한 복장 시츄에이션으로 폭풍합체하는 장면이 연속해서 이어진다. 릴리아나가 바니걸 복장으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나요?"라고 했을 때, "토끼처럼 해줘"라는 요구에 기승위 체위로 뿅뿅 뛰면서 박는 장면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연출이다. 그외에도 추가보완된 연출이 상당수이므로 원작 팬도 만족할만한 구성. 순애물을 찾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