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최면 성지도

줄거리

타나카 하지메(田中はじめ)는 강력한 최면술을 사용하여 학교 전체의 모든 학생,선생에게 최면을 건다. 자신을 '성 지도원(性指導員)'이라 칭하며 모든 상대에게 '지도'라는 명목으로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성추행을 하는 자유를 누린다.

이능 수준의 강력한 최면술을 구사하는 주인공 하지메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암시를 건다 나, 타나카 하지메는 정부에서 임명된 성 지도원(性指導員)이다. 커플은 성 교섭을 하기 전에 성 지도원에 의한 지도를 받아야만 한다. 성 지도원이 하는 말은 전부 옳다. 성 지도에 의한 성행위는 어디까지나 '지도'일 뿐이므로, 불륜도 아니고 순결을 잃는 것도 아니라는 논리를 펼침

첫 타겟은 여자농구부 소속의 오바타 유이와 타치바나 다이키(橘大貴) 커플 유이의 방에 초대된 하지메는 그들에게 첫 경험을 실패하지 않기 위한 지도를 한다 최면에 의해 성 지도는 보건체육이나 신체검사 감각의 필수과목 같은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메는 지도를 명목삼아 남자친구 다이키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유이를 범한다 유이의 순결을 빼앗고는 암시를 걸어 처녀상실의 고통을 잊게 만든다 지도이고 예행연습이니까 임신할 리가 없다는 암시를 걸어 질내사정까지 완료

그후, 유이는 '다이키를 위해서'라면서 남친 없는데서 따로 개인지도를 받게 된다 하지메는 실컷 맛보고 질릴쯤에 '이만큼 숙달됐으면 이제 지도를 끝내도 되겠다' 하자, 유이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며 시간될 때만이라도 좋으니 지도를 연장해달라고 구걸하기에 이른다

레이나 "나 경험자임. 깝ㄴㄴ" 그후로도 많은 커플들을 최면 NTR로 함락시키지만,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는 여자도 있었다 쿠라시키 레이나는 남친 부르는 것도 귀찮으니 후딱 끝내라면서 '개인지도'를 요청한다

최면떡 앞에 장사 없다

남자친구가 없는 여학생들을 상대로는 '체험지도'라는 명목으로 따먹는다 남친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체험해보자는 저세상 논리의 취지

하지메를 얕잡아보며 틱틱대던 레이나는 어느새 순종적인 암컷이 되어 '공개지도'를 받음

정숙하고 단정한 인기여학생, 검도부 부장 미야지마 사쿠라 검도부원이자 남친인 카세 마사후미(加瀬正文)는 사쿠라와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다 마사후미는 주위의 꼬드김에 넘어가 자신이 좋아하는 선배와 관계를 갖고자 '성 지도'를 받기로 한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녀에게 '임신체험지도'를 권장하는 하지메 자기 아이를 임신,출산하는 경험을 미리 겪어보면 실전에서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는 해괴한 논리를 주장한다 (상대에 따라 말만 바꿀 뿐, 하는 행동은 늘 똑같은 질내사정이다...)

지도를 명목으로 사쿠라의 집에 가정방문 하지메에게 먹여주고 재워주는 친절을 베푸는 미야지마 일가

사쿠라의 엄마인 츠바키의 몸매가 굉장하다 딸의 성 지도에는 경험자인 어머니가 임신,출산,육아의 시범을 보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설득(최면)한다

모녀덮밥의 완성 딸이 보는 앞에서 츠바키를, 엄마가 보는 앞에서 사쿠라를 각각 범한다

그후, 미야지마 모녀와 밤새도록 만리장성을 쌓는다 다음날 아침, 사쿠라의 아버지는 아침밥 준비도 안하는 마누라와 등교할 생각도 안하는 딸에게 투덜댄다 하지만, 자기 마누라와 딸이 대놓고 착취당하고 있어도 지도원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것이었다

5화는 유부녀 편. 1화에 등장했던 유이의 엄마 나츠미에게 수작(최면)을 거는 하지메 자녀 지도를 위해 엄마의 육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는 명목으로 구슬린다

나츠미는 자위는 2주에 한번 정도, 남편과는 3개월 동안 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남자 경험이 많은 듯한 그녀는 유부녀의 능숙한 테크닉으로 봉사해준다

하지메는 쿠라시키 레이나의 집에 방문하여 그녀의 엄마 레이카를 표적으로 삼는다 하지만 레이카는 딸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더러워서 하지메를 보자마자 불쾌함을 드러낸다 어디서 굴러먹던 말뼈다귀 같은 놈이 감히 내 딸을??

그래봤자 최면 앞에서는 한마리 암컷일 뿐 레이카 "뭐~야, 성 지도였어? 그러면 그렇다고 진작에 말할 것이지. 섹스하는 줄 알았잖아" 최면 한방에 레이카는 화내다 말고 멋대로 납득해버린다 그녀는 하지메의 성 지도원 자격이 의심된다며 테스트 명목으로 육체 상성을 시험한다 하지메는 레이카의 적극적인 공세와 테크닉에 함락되나 싶더니, 절륜한 정력으로 레이카를 지배한다

2학년 카라테부 타카미네 미사오는 덩치가 크다는 컴플렉스를 갖고 있었고 부끄럼 많고 남녀관계에 소극적이다 자신은 여성으로써의 매력이 없다면서 성 지도를 극구 부인하지만, 하지메는 그녀를 매력적이라며 꼬드긴다 미사오 "섹스가 기분좋은 건 알겠는데 말야, 역시 나한테 흥분하는 남자 따윈 없다구" 하지메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확인해볼래?" 하지메는 체육창고에 카라테부 남자 부원들을 모아놓고, 미사오를 구경거리로 만든다 자신의 나체에 환호하는 남학생들의 반응에 그녀는 야릇한 흥분을 느낀다

미사오는 부원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공개지도를 받고 부원들의 자멘 샤워로 마무리 이날의 농후한 경험은 그녀의 성 관념을 일신하게 되고, 미사오는 앞으로도 추가지도를 받기로 한다

문예부의 3학년 선배 노자키 유우는 [세이신 학원(誠深学園)의 잠자는 공주]라는 별명이 있다 만사를 귀찮아하는 잠보 캐릭인데, 인기는 많지만 남자친구를 '귀찮아서' 사귀지 않는다고 한다 "남자한테 쓸 시간이 있으면 낮잠이나 한숨 더 잘래"

하지메는 남녀관계의 굉장함을 설파하면서 '체험지도'를 받아보라고 선배를 구슬린다 시작 전부터 대뜸 초경이 왔는지 확인한 하지메는 인정사정없이 질내사정을 갈긴다 선후배 관계지만 체격 차이가 워낙 커서 비쥬얼이 거의 범죄 현장 수준 (근데, 남자가 까치발 하고 있는 건 너무 촌스럽고 멋없다)

그후, 유우는 하지메 집을 찾아와서 당돌하게 섹스를 요구해온다 하지메 "아니,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남친 만드시는 게...?" 유우 "그건 싫어. 귀찮아. 나는 섹스만 하고 싶은 걸. 됐으니까 빨리 기분좋은거 알려줘" 체험지도에 푹 빠져버린 선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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