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거유 대가족 최면
한글 제목 | OVA 거유 대가족 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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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OVA巨乳大家族催眠 |
영어 제목 | Kyonyuu Daikazoku Saimin |
원작 유형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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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루네
ル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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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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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루네픽쳐즈
ルネピクチャ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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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츠지무라 우메코
辻村梅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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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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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사와야마 신이치로
佐和山進一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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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가류
呀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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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주제가
주요 배역
줄거리
강력한 최면효과를 내는 펜라이트를 사용하여 엄마와 여동생을 마음대로 조종하여 성욕의 배출구로 삼고 있던 마미야 유이치(間宮雄一). 마미야 일가에서 밤낮없이 벌어지는 파렴치한 행각은 이웃집 유부녀들에게도 소문이 퍼진다. 유이치는 걱정되어 찾아온 유부녀들에게도 최면을 걸어 차례차례 굴복시킨다. 급기야 마을회장의 루이코가 찾아오게 되는데...
"가족끼리라니... 믿기 어렵네요" / "그치만 옆집이라서 들려와요 소리가..." 유이치의 파렴치한 행각(전작 참조)은 주위 동네 주부들의 화제거리에 오르게 된다 방음시설이 중요하다는 교훈 |
미후유의 여동생이자 유이치의 숙모 하루카 전작에서는 짤렸었지만, 이전부터 당연히 함께 있었다는 듯이 끼어서 가족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있다 |
호기심 많은 나나에는 용감하게도 혼자 마미야 일가를 찾아와 걱정해주는데... 유이치 "이상할 것 없답니다. 섹스는 저희 가족의 스킨쉽이거든요" 나나에는 최면 펜라이트 한방으로 '입과 가슴이 성감대가 되는' 암시에 걸리고 타락해버린다 |
이번에는 소문의 근원지인 옆집에 쳐들어가 야치요에게 '애만들기 연습'을 하는 최면을 건다 야치요는 아이를 갖고 싶어했지만 남편이 좀처럼 상대해주지 않아 욕구불만 상태였다 |
급기야 유이치의 소문을 들은 마을회장 루이코가 찾아오기에 이른다 그녀는 민폐짓을 계속하면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아무리 깐깐한 마을회장도 펜라이트 최면에 한방에 침몰 루이코는 '엘리트로써 성교육을 시켜주는' 암시에 걸리고, 애널 조교의 실습도구가 되고 만다 |
가족끼리 모여 대책회의중. "동네 소문 다났는데 어쩔거임?" 옆집 야치요, 맞은편집 나나에, 마을회장 루이코는 함락시켰지만, 막장행각의 소문은 온동네에 퍼져가고 있었다 |
유이치는 마을축제일을 앞두고 마을사람 전체에 모조리 최면을 거는 대담한 계획을 세운다 |
축제행사 당일, 유이치는 신주님(御神体)으로 모셔지며 봉사를 받게 된다 유이치가 길들인 여성들은 후쿠무스메(福娘;일종의 무녀)가 되어 신성한 행위에 참가한다 |
마을사람 전체가 보는 가운데, 대환장 난교파티 마을의 번영과 출산성취를 기원하며 공개적인 도킹이 이뤄진다 |
후쿠무스메 전원을 만족시킬 때까지 축제는 계속된다 |
리뷰
거유 가족 최면의 속편격 작품. 이전의 발매 레이블이던 쥬시망고가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버니워커 레이블로 바뀌었다. 내용 면에서는 전작에 비하면 캐릭터의 매력이나 시츄에이션의 허술함이 실망스럽다. 단 치즈마 작감 특유의 번들거리는 피부 광택과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이 전작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성우진은 야치요 성우를 제외하고 원작/전작과 동일. 나츠키 성우는 이전과 명의가 바뀌었다.(동일 성우) 야치요 성우는 원작의 오쿠야마 아유미(奥山歩)와 보이스 톤이 매우 유사하다.
대가족 최면이라지만, 실질적인 가족 파트는 거의 안나오고 이웃집 유부녀를 타락시키는 내용이 메인이다. 마을 전체 규모의 대환장 난교파티가 작품의 백미.
거유 가족최면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이번엔 전작의 애니판에서 짤렸던 하루카가 등장하는데 엑스트라 취급이라 단독 H씬은 없고 난교 시츄에이션에 잠깐 지나가는 정도로만 나온다. 하루키의 비중을 좀더 늘리고 분량조절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전작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퇴화한 사족 버전이다. 속편이므로, 가족 캐릭터는 이미 타락한 상태로 묘사되고, 신캐릭터는 유부녀 뿐이라 당연하게도 전부 비처녀. 근친의 배덕감도, 최면에 의한 정복감도 부실하며, 아헤가오 같은 혐성 요소만 쓸데없이 추가되었다.
가족 관계에 그쳤던 전작에 비해 마을 단위로 스케일이 커지고, 애널섹스, 공개섹스, 난교 등의 요소로 변태도가 올라갔다. 반면 근친 요소는 줄었고, 러닝타임도 20분(실질적으로 14분)으로 줄어서 성급한 전개로 몰입감이 떨어진다. 기존의 가족에 비해 신캐릭터 유부녀 3명의 매력이 덜하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