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거유 가족 최면
한글 제목 | OVA 거유 가족 최면 |
---|---|
일본어 제목 | OVA巨乳家族催眠 |
영어 제목 | Kyonyuu Kazoku Saimin |
원작 유형 | 게임 |
---|---|
원작자 |
루네
ルネ
|
원작명 |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
---|---|
발매 |
쥬시망고
じゅうしぃまんご~
루네픽쳐즈
ルネピクチャーズ
|
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칸바라 토시아키
神原敏昭
그림콘티
도시다 토모아키
どしだ友昭
|
작화감독 |
혼다 P조
本田P三
|
각본 |
테라노 류
寺野竜
|
캐릭터디자인 |
도시다 토모아키
どしだ友昭
|
관련 작품
주제가
주요 배역
줄거리
평범한 예비고생이던 마미야 유이치(間宮雄一)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해 갑작스레 새엄마와 두 여동생이 생겨버린다. 유이치는 어느날 빛을 쐬는 것만으로 최면상태에 걸린다는 신비한 펜라이트를 인터넷에서 구입한다. 유이치는 새엄마 미후유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최면상태의 그녀에게 그동안 참아왔던 성욕을 풀며 가족의 유대감을 다지는데...
유이치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해 새엄마와 두 여동생이 갑자기 생겨버린다 아버지는 결혼하자마자 장기해외출장을 가버려서 본의아니게 혼자 왕따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림 |
유이치는 매력적인 3명의 여성들과 진정한 가족이 되고 싶다고 결심한다 최신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최면효과가 있는 펜라이트를 인터넷에서 구매함 |
유이치는 당장 새엄마 미후유를 상대로 실천에 옮긴다 유이치는 미후유에게 최면 펜라이트를 비추며 '쳐다보기만 해도 발정나는' 암시를 건다 |
여동생 나츠키는 성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쑥맥 처녀였다. 유이치는 최면을 써서 그녀를 농락한다 |
주방에서 알몸 앞치마 상태로 요리하는 미후유 |
엄마와 언니가 유이치에게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아키하는 용기내어 스스로 오빠를 찾아간다 "엄마랑 언니한테 야한 짓 하는거 봤어요... 이런 거 이상해요! 평범한 가족이 아니에요!" 유이치는 아키하에게 최면 펜라이트를 비추며, '가족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스킨쉽'이라며 꼬드긴다 살과 살을 섞음으로써 가족으로써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는 취지 |
아키하 "저도 가족의 유대감을 다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키하는 최면에 넘어가서 오빠에게 순결을 바치고, 가좆의 유대감이 더욱 공고해진다 |
유이치는 해외출장중인 남편과 통화중인 미후유에게 암시를 걸고, 유사 NTR플레이를 시전한다 미후유는 유이치에게 당하면서도 남편과 다정다감한 사랑의 대화를 속삭인다 유이치는 미후유의 그런 태도에 질투하면서 임신시켜 주겠다며 질내사정을 해버린다 |
여자 3명이 모여서 걸즈 토크 중, 나츠키는 주변 친구들이 거의다 경험자더라 하면서 자신의 처녀성을 어필한다 미후유랑 아키하는 휘둥그레 놀라면서 '유이치랑 했던 거 아니었음?' 하고 되묻는다 나츠키도 최면상태로 농락당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처녀였던 것 미후유 "아키하는 오빠랑 사이가 좋아서 안심했었는데, 나츠키는 아직이었구나. 나 좀 걱정되기 시작했어" 나츠키 "그치만 그런 거 이상하잖아! 오빠랑 하다니..." 나츠키가 멀쩡한 정상인의 반응을 보이자, 미후유와 아키하는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본다ㅋㅋㅋ 두사람은 나츠키에게 가족인데 섹스쯤은 당연하다며 도리어 설득하기 시작한다 미후유 "나츠키, 오빠와 더욱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께" |
유이치의 암시로 인해 나츠키는 엄마와 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순결을 바치게 된다 최면 중에도 강한 정신력을 보이던 나츠키도 결국 쾌락에 무너지며 유이치의 노예로 전락한다 |
미후유와 아키하도 질세라 서로 들이대며 유이치에게 가족의 인연을 다지고 싶다고 졸라댄다 유이치 "네, 가족의 유대를 더욱 더... 더욱 돈독히 하기로 하죠" |
리뷰
마리골드 산하 쥬시망고 브랜드의 2번째 작품. 쥬시망고 첫 작품인 '크고 야한 내 누나'와 거의 동일한 제작진이며 작화 퀄리티는 여전히 뛰어나다. 타이틀에 #1이라 표시되어 있지만 1화로 끝이고, '거유 대가족 최면' 에서 실질적인 후속 내용이 이어진다.
히로인 성우는 원작 게임과 동일하고, 원작에 없던 주인공 유이치 성우는 새로 추가됐다. 지적인 변태악당 느낌을 연상했었는데 상상과 달리 소인배 양아치 같은 느낌의 목소리라 실망했음ㅋㅋ 각 캐릭터별로 한번씩 교미하는데 미후유 쪽에 좀더 비중을 실리고 새엄마/마망/거유 취향에 쏠려있다. 나츠키는 포니테일 버전과 롱헤어 버전으로 각각 H씬이 나온다.
마리골드 소속의 루네소프트의 [거유○○최면] 시리즈의 첫 작품을 애니화한 것이다. 미후유의 여동생 하루카를 제외한 3인 가족만 등장한다. 여기서 짤린 하루카는 후속작인 [거유 대가족 최면]에서 등장함. 극히 일부의 시츄에이션만 뽑아서 1화 분량으로 재구성했기에 초반 캐릭터 소개를 제외하면 초고속 전개로 진행된다. 일상물 느낌의 방대한 원작 H씬에 비해 티끌만한 분량이라는 게 아쉬운 점.
전원 다 거유 캐릭. 빈유로리 포지션이어야 할 것 같은 아키하도 거유이고, 비처녀일 것 같은 나츠키는 의외로 처녀다. 엄마는 당연히 비처녀인데 경험횟수가 많지 않다는 설정. 작품의 부제부터 캐릭 대사로 몇번이고 강조하는 것이 가족의 인연인데, 가족이니까 섹스하는 건 당연하다!라는 저세상 논리를 당당하게 밀어부치는 병맛이 일품이다. 최면 만능주의가 팽배한 뽕빨하렘물.
각 캐릭터에 대한 소개가 매우 짧고 빌드업이 전혀 없이 최면 한방에 자판기 마냥 대주는 식이므로, 원작을 모르면 각 캐릭터에 대해 감정이입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최면에 의한 레이프이지만, 레이프 느낌보다 순애 봉사 시츄에이션에 가깝다. 나츠키 처녀상실 파트를 빼면 착의(着衣) 에로씬이 대다수. 거유 취향이라면 무난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