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교육

원제 少女教育
영제 Shoujo Kyouiku
원작 게임 타누키 소프트(たぬきそふと)
원작명 少女教育 (2014)
장르 로리/학원/순애
제작 Studio Eromatick
발매 메리제인(メリー・ジェーン)
감독 키무라 고우(きむら剛)
작화감독 키무라 고우(きむら剛)
각본 세키마치 타이후(関町台風)
캐릭터디자인 키무라 고우(きむら剛)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이나가키 사에 편 / 稲垣紗衣編 20분 2015/05/01
2 히나다 아사미 편 / 雛田麻未編 20분 2015/07/03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대체 소녀교육 RE / 少女教育RE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이나가키 사에(稲垣紗衣) 미사키 모모코(美咲桃子) 로리/흑발 롱헤어/카츄샤/쿨데레
히나다 아사미(雛田麻未) 히마리(ヒマリ) 흑발 롱헤어/수수함(地味)/거유
토이레노 하나코(戸井玲野花子) 히메카와 아이리(姫川あいり) 로리/단발/인외

줄거리

새로 부임한 교사, 주인공 시라이시 요이치(白石陽一)는 애인없는 경력=나이 라는 평범한 찐따였다. 선천적으로 영감이 강했던 그는 화장실의 유령 하나코와의 만남을 계기로, 사진부에 모인 소녀들과 친해진다. 학교의 우등생 사에, 사진부 부원 아사미는 서투르면서도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와 관계가 깊어지게 되는데...
(↑는 게임판의 줄거리이고, 애니판은 스토리라 할만한 게 딱히 없다)
"저, 선생님을 좋아해요!"

요이치가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는데, 화장실의 유령인 하나코가 그걸 받아먹는다
오줌이 에너지원이라는 설정. 주말에 학교에 아무도 없어서 요이치의 집에 찾아옴

주말에 요이치와 단둘이 만나기로 했던 사에는 약속을 어긴 하나코를 발견하고 분노폭발 직전

사에를 보자마자 하나코는 변기로 워프하여 잽싸게 도망간다

그후, 사에와 요이치는 단둘이서 엉망진창으로 교배한다
사에가 임신한 후, 사에의 부모님께 얻어터지면서도 교제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사진부 소속의 아사미도 요이치한테 홀딱 반한 제자 중 한명

시작부터 트윈테일을 핸들삼아 과격한 이라마치오를 시전한다

"흘리지 말라고 했지?"
"분부를 지키지 못한 아사미에게 벌을 주세요"

바닥에 흘렸다는 이유를 구실로 혹독한 벌을 받는 아사미
요이치는 아사미가 섹스에 심취하지 않도록 일부러 난폭하게 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사미는 오히려 마조히즘에 눈을 뜨게 된다

바쁘다고 좀처럼 상대해주지 않는 선생님에게 화가 난 아사미
선생님을 곤란하게 해주겠답시고 포니테일에 사복을 차려입고 일요일에 갑작스레 요이치의 집을 방문한다

아사미 아헤가오 모음집
화가 난 선생님의 절륜함에 엉망진창으로 당한다

아사미는 임신한 후, 배가 불러지기 전에 가출하여 요이치의 집에 눌러앉게 된다


리뷰


미술부원
3점
원작의 노노하라 미키 화풍을 무시하고 감독의 그림체로 일신되었는데, 키무라 고우의 그림체는 음란한 색기가 강해서 순진무구한 로리 캐릭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학원 시리즈나 망량의 제물 등의 능욕물이 대표작) 작화 퀄리티는 평범무난하고 움직임은 좀 단조로운 편. 저가형 애니 치고는 볼만한 수준이다. H씬에서 자궁을 입체적으로 묘사한 연출이 인상적.

성우신자
4점
히로인 성우는 원작과 동일. 업계의 베테랑 성우들 뿐이라 보이스도 연기력도 최상급. 분위기가 능욕 조교물에 가까워서 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2019년에는 스탭을 일신하고 신규 작화의 리부트 작품 '소녀교육RE'가 새로 발매되었다. 관심있으신 분은 그쪽도 체크할 것.

근본론자
3점
동명의 타누키소프트 원작 게임을 애니화. 분량관계상, 연애과정은 몽땅 생략되었으며, 히로인 4명 중 흑발 캐릭터 2명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다. 하나코는 말그대로 유령이 됐고, 여동생 나나는 아예 존재가 말소되었다. (나나는 RE에서 등장한다)
시츄에이션도 원작과는 상관없이 하드코어한 오리지널 시츄에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사미는 트윈테일 상태의 H씬이 존재하는 등, 원작을 보완한 팬서비스 느낌이다. 생략된 나머지 2명의 캐릭터도 비중있게 다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모에돼지
1점
소재는 좋은데 온통 아헤가오로 도배되어 있다는 게 치명적인 결점. 로리물에 아헤가오를 넣겠다는 발상이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아사미는 SM 노선이라 그나마 봐줄만한 편이지만, 글쎄... 취향에 맞다면 볼만할지도?

동정현자
5점
원작에 비해 코어하고 농후한 씬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순애물인데도 아동학대 능욕물 느낌이 들 정도. 특히, 아사미는 진성 마조히스트가 됐고 H씬은 과격한 SM플레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작의 소프트한 순애 씬과는 다소 거리가 멀고 변태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시츄에이션도 방뇨에 광적으로 집착하던 원작의 컨셉은 온데간데 없고, 감독의 취향인건지 아헤가오 연출을 남발하고, 안경을 씌워놨다. 로리임신 장면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은 고평가.
종합점수 3.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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