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것 THE ANIMATION

한글 제목 말할 수 없는 것 THE ANIMATION
이에나이코토
일본어 제목 イエナイコト THE ANIMATION
영어 제목 Ienai Koto
원작 유형 동인지
원작자 미즈하라 유(水原優)
서클명: Rip@Lip
원작명 イエナイコト (2013)
제작 피크헌트(ピークハント)
발매 BOOTLEG / 밀키즈 픽쳐즈(ミルキーズピクチャーズ)
감독 오야마 타카시(大山尊)
작화감독 시바타 시로(柴田志朗)
각본 쿠로츠구치 나루에(黒津口成恵)
캐릭터디자인 능선만보(稜線漫歩;료센만포)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イエナイコト THE ANIMATION 20분 2015/03/06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해서는 안되는 것 / イケナイコト THE ANIMATION
후속 말할 수 없는 것 세컨드씬 / イエナイコト -2nd scene- Anime Edition
별개 미스즈 -해서는 안되는 것- / misuzu -イケナイコト- Anime Edition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하야카와 레나(早川玲奈) 스기하라 마츠리(杉原茉莉) 흑발 포니테일/선생
하야카와 미나(早川実奈) 카난(花南) 트윈테일/교복

줄거리

신임교사 레나는 여동생 미나의 불량스러운 행위를 빌미로 남자들로부터 협박을 받게 된다.
이케나이코토에서 이어지는 내용
미나의 담임교사이자 친언니인 레나는 미나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기고 그녀를 미행한다

[요즘들어 미나의 상태가 왠지 이상해]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기운없어보여. 매일 어딜 가는 거야...?]

미나가 어느 맨션에 들어가는 것을 본 레나는 현장에 뒤따라 들어간다
문도 안 잠그고 안에서는 남자 2명이 미나와 의사놀이를 하고 있는 상황
레나는 우리 미나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따져들지만, 남자들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당당하다
미나의 절도사진과 원조교제 사진을 들이대며 이 사실이 학교 측에 발각되면 곤란하지 않겠냐며 도리어 협박한다

"내가 대신할 테니 여동생을 돌려보내 줘!"

뭔가 호통칠 것처럼 인상쓰는 표정이지만, 실상은 웃통을 까면서 굴복하는 대사를 외침ㅋㅋ

스스로 변태남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린 레나 선생님

선생님을 대신 따먹기는 했지만 미나를 풀어준다고는 안했거든요?
언니와 같이 쌈싸먹히는 미나

언니와 여동생은 사이좋게 육노예로 전락한다

레나는 명령대로 학교에서도 노빤 로터삽입 상태로 지내게 된다
평소 레나에게 관심있던 동료직원 선생이 레나의 안색을 살피며 걱정을 해준다

동료 선생은 양호실에서 쉬고 있던 레나를 걱정하여 찾아온다
하필 그 타이밍에 레나의 다리 사이로 떨어진 로터가 발각되고 동료선생의 표정이 굳어진다

"뭐야 당신은! 청순한 얼굴로! 이런 음란한 짓을!!"
"나는 순수하고 청초한 당신을 쭉 흠모했었다구!"

동료선생은 난데없이 고백 아닌 고백을 하며 엄청나게 화를 낸다

동료선생은 자신의 이상형이 음란녀였다는 충격에 인격이 돌변하더니 레나를 덮친다
하지만 레나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당하기만 할 뿐이었다

이후로도 레나는 미나와 함께 맨션의 두 남자에게 조교당하는 나날이 이어진다

레나 [우리들은 그후로도 이곳을 계속 다니고 있다]
미나 [이곳에서도 학교에서도 요구를 따를 수 밖에 없어]
미나 [말해서는 안되는]
미나&레나 [우리들의 말할 수 없는 것]


리뷰

전작인 '해서는 안되는 것'과 동일한 제작진이고 퀄리티도 마찬가지로 어설프다. 움직임은 많은 편이지만 액팅이 허접해서 역동성이 매우 떨어진다. 정지샷 작화는 나쁘지 않은데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아쉬운 결과물. 이 감독의 이전 작품들에 비하면 실망스럽다.
능욕에 의한 타락물이라는 컨셉은 이전과 동일. 성우 캐스팅은 나무랄 데 없지만, 재미없는 각본과 느릿느릿 꾸물럭대는 영상이 합쳐져 지루함을 가중시킨다. 성우가 아깝다.
코미케85 때 나온 오리지널 동인지 내용을 애니화. 제목은 바뀌었지만 '해서는 안되는 것'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스토리는 원작 내용을 그대로 옮겼으나 원작의 에로함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전체적인 영상미도 별로다. 이후 내용이 세컨드씬에서 이어지는데 그림체가 싹 바뀌었다.
이케나이코토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긴 한데, 전작 주인공 미나는 병풍쩌리 취급이고 언니캐릭이 주인공임. 미나의 뒷이야기를 더 보고 싶었던 입장으로써는 아줌마 캐릭으로 주인공이 교체된 건 상당히 유감이다. 게다가 이 여자, 성깔 좀 있을 것 같은 외모와 달리 큿코로 수준으로 아무런 저항도 없이 너무 쉽게 대줘서 영 재미가 없다.
주요 떡신은 도입부의 자매덮밥 씬, 양호실 레이프 씬. 음란함을 들키지 않으려고 입틀어막고 발악하는 모습이 에로하다. 두명 다 펫으로 조교완료된 후일담 파트의 비중을 늘렸으면 좋았을 텐데, 가장 꼴릴 만한 장면은 후다닥 넘겨버리고 갑작스럽게 끝나버려서 허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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