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크고 야한 내 누나

원제 OVAデカくてエッチな俺の姉
영제 Dekakute Ecchi na Ore no Ane
원작 게임 마린(マリン)
원작명 デカくてエッチな俺の姉 (2012)
장르 일상/하렘/누나/근친
제작 티렉스(ティーレックス)
발매 쥬시망고(じゅうしぃまんご~)/루네픽쳐즈(ルネピクチャーズ)
감독 라이카 켄(雷火剣)
작화감독 혼다P조(本田P三)
각본 테라노 류(寺野竜)
캐릭터디자인 도시다 토모아키(どしだ友昭)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아사카 누나의 경우 / 朝霞姉さんの場合 30분 2013/12/20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세가와 아사카(瀬川朝霞) 잇시키 히카루(一色ヒカル) 누나/장녀/오렌지 롱헤어/눈물점
세가와 츠키노(瀬川月乃) 카부라기 테츠코(蕪木徹子) 누나/차녀/흑발 롱헤어
세가와 유키(瀬川夕希) 츠즈키 나츠루(都筑なつる) 누나/삼녀/갈색 포니테일
후지미노 하루카(富士見野はるか) 히메카와 아이리(姫川あいり) 소꿉친구/금발 포니테일

줄거리

주인공 세가와 슌스케(瀬川俊介)는 누나들의 호출을 받고 십여년만에 친가에 돌아오게 된다. 자신의 기억보다 훨씬 성장한 누나들은 풍만한 가슴으로 슌스케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누나들은 발작적으로 발정해버리는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있었고, 그 발작을 억제하는 치료제는 '정액'이라고 한다. 남자 경험이 없던 세자매는 생판 모르는 남보다는 남동생의 정액이 낫다면서 슌스케에게 몰려들게 되는데...
슌스케는 이번 봄방학 때는 꼭 집에 돌아와야 한다는 누나들의 독촉 문자를 받는다

십여년만에 친가에 복귀한 슌스케를 현관부터 반갑게 맞이해주는 세 누나들
슌스케는 거유지옥에 깔려 행복하게 압사

슌스케는 키가 작다는 설정이라 누나들의 거대함이 더욱 돋보임

거유에 깔려 죽을 뻔한 슌스케가 깨어나자, 눈앞에는 세자매가 요염한 잠옷차림으로 대기중이었다

아사카 "슌군... 부탁이 있어. 저기... 슌군의 정액을 우리한테 줘!"

뜬금없는 전개에 슌스케 어리둥절행

사정인즉슨, 세자매는 '돌발성 발정 증후군'이라는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있었다고 함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도때도 없이 발정난다는 골치아픈 발작증세의 병이었다

그 병을 치료하는 유일한 치료법은 남자의 정액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
누나들은 생판 모르는 남자보다는 남동생 것이 낫다는 논리로 슌스케의 하반신에 불나방처럼 모여든다

얼척없는 설정에 슌스케도 어리둥절행

누나들의 집요한 공세에 슌스케는 질펀하게 끼얹어버리고 누나들은 황홀한 표정으로 맛나게 호로록 섭취한다

간밤의 일은 꿈이었던 거라고 납득하려는 슌스케의 옆에는 알몸으로 나뒹구는 누나들의 모습이 있었다
그후로, 누나들이 발정날 때마다 케어해줘야 하는 주지육림의 일상이 시작된다

대낮부터 아사카가 섭취하는 장면을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하루카가 목격해버리고 만다

"나 봐버렸어요! 어제 오빠, 언니랑 야한 짓 했었죠!?"
하루카는 소꿉친구의 권리를 내세우면서 웃통을 까면서 자기도 하고 싶다고 들이댄다

아사카의 웨이트리스 코스프레

아사카의 마법소녀 코스프레

밤새도록 떡치는 짐승같은 두사람의 행각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둘째 누나, 셋째 누나

츠키노 "아사 언니! 슌스케는 아사 언니만의 것이 아니라구!"
유키 "아사 언니 치사해!"

츠키노와 유키는 독점금지법 위반 명목으로 아사카에게 항의하고, 공공재산의 공동소유권을 주장하며 3P시행을 제안한다
슌스케의 하렘 라이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엔딩


리뷰


미술부원
5점
수많은 야애니 브랜드를 보유한 마리골드(루네픽쳐즈)의 새로운 레이블 '쥬시망고'의 첫 작품. 원작 게임도 마리골드(루네소프트) 산하 브랜드인 '마린'이다. 신뢰와 안심의 티렉스 퀄리티답게 작화는 상당히 뛰어나며, 거유가 역동적으로 흔들리는 표현은 압권.

성우신자
5점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 동일. 연기력이나 보이스도 수준급이다. 1화 주역인 아사카 역은 최다출연수로 한손에 꼽히는 레전드 성우 잇시키 히카루. 얌전한 누님 보이스가 매우 잘 어울리고, H씬에서는 발정난 연기가 신들렸음. H씬은 쉴새없이 떠드는 실황중계 해설 타입인지라 정신없이 산만한 대사의 폭풍을 느낄 수 있다.

근본론자
3점
마린의 하렘계 거유누나 시리즈가 원작. 분량상 일상 파트를 생략하고 폭풍전개로 떡씬에 주력하고 있다. 부제 타이틀은 아사카 편이지만, 1화 이후로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았고 다른 캐릭터는 수박 겉핥는 정도로 넘어간다. 스토리 따윈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별 상관은 없지만, 애니판은 캐릭터성 묘사가 얕기 때문에 원작 팬을 위한 팬서비스 성격에 가깝다.

모에돼지
4점
등장인물 전부다 거유라는 설정. 거유지옥... 아니 천국인가. 상냥하고 모성애 넘치는 아사카의 헌신적인 태도에 아랫도리의 기운이 절로 샘솟는다. 전 캐릭터가 처녀 설정이지만 삽입씬은 아사카만 나온다.

동정현자
5점
전반적으로 거유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 엿보이며, 파이즈리 씬이 모든 캐릭터에 다 있고 H씬마다 빠짐없이 나옴. 질내사정 5회라는 압도적인 절륜함, 각 히로인들의 빨음직한 유두의 디테일한 작화 등 농후하게 전개되는 H씬의 밀도가 높아서 실용성이 뛰어남. 거유+누나, 오네쇼타 장르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
종합점수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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