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 Rebuild / 오니치치 리빌드

원제 鬼父 Rebuild
영제 Oni Chichi: Rebuild
원작 게임 블루게일 (ブルーゲイル)
원작명 鬼父~愛娘強制発情~ (2008)
장르 능욕/유사근친
제작 포로(PoRO)
발매 PoRO / a1c(エイ・ワン・シー)
감독 노비토메 요타(野火止用太)
작화감독 콘(コン)
각본 PON
캐릭터디자인 키노하라 히카루(きのはらひかる)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시건방진 질투심의 윤무 / 小生意気なじぇらしぃ輪舞♥ 30분 2013/12/27
2 청초하게 걸터앉은 코스프레 니트 / 清楚に跨がるコスプレニート♥ 30분 2014/08/29
3 시건방진 귀여운 표정 호이호이 / 小生意気な萌顔ほぃほぃ♥ 30분 2014/12/26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귀부 Re-born / 鬼父 Re-born
후속작 귀부 Refresh / 鬼父 Refresh
☞ 참고 : 귀부 시리즈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비공개) 속성
아키츠키 아이리(秋月愛莉) 이가라시 히로미(五十嵐裕美) 차녀/금발벽안/트윈테일/절대영역/츤데레/독설/로리거유
아키츠키 마리나(秋月真理奈) 토누마 유즈(戸沼ゆず) 장녀/롱헤어/거유/청순/온순성실
아키츠키 카요코(秋月華代子) 유즈키 카나메(柚木かなめ) 부인/갈색 웨이브롱펌/천연/(H씬 없음)
미카미 유카(三上由佳) 아야베 유이카(綾部結花) 흑발 히메컷/검은 스타킹

줄거리

미인 자매를 손에 넣기 위해 재혼까지 한 주인공 아키츠키 코조(秋月孝三). 자신이 연구중인 약물을 사용하여 두 딸을 능욕하며 주지육림의 나날을 보내던 중, 부인 카요코가 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학교에서는 두 딸을 노린 스캔들과 익명게시판에 범행예고가 올라오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코조가 두 딸과 함께 귀가해보니 현관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다. 도둑인가? 하고 확인해보니 재혼한 부인 카요코였다
(애니판에서는 처음으로 등장)

두 딸의 거유는 유전이었던 것으로 판명

카요코는 코조가 '성실하고, 상냥하다'며 너네도 이런 남편 만나야 된다면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마리나와 아이리는 자신들이 코조에게 당한 레이프 풍경을 떠올리며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코조는 부인이 집에 있건말건 상관없이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한결같이 아이리를 능욕한다
아이리는 겉으로는 틱틱대면서도 시키는대로 해줄 거 다해주는 전형적인 츤데레

옥상에서 아이리와 야한 짓을 하고 있던 중에 인기척이 들려온다
코조는 지금은 수업시간 중이니까 선생으로써 훈계한다며 수습하려 하는데...
옥상에 찾아온 것은 코조와 아는 사이의 여학생인 유카였다. 그녀는 '코조씨'라고 부르며 품에 안긴다
그녀에게 상냥한 표정과 말투로 타이르는 코조를 보고, 아이리의 질투심이 폭발한다
유카는 마리나와 같은 반이면서, 코조의 연구를 돕고 있는 임상실험대상이었다

아이리는 단단히 삐져서 집에 와서도 코조를 폭풍디스하고, 그와중에 유카까지 디스한다
참다못한 코조는 "욕할려면 나를 욕하지, 유카는 까지마라"면서 아이리의 뺨을 치고 강압적으로 참교육에 들어간다
아이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코조의 화난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질투심에 억울해한다

한편, 마리나와 코조가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교감 선생에게 전달되어서 교내에 물의를 일으킨다
교직에 있는 엄마 카요코는 따로 딸을 불러놓고 사정을 들어주는데, 엄마는 딸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마리나는 내심 찔리는 구석이 있으면서도 코조와 호텔에 들어가진 않았기에 이 사진이 조작된 거라 해명한다
카요코는 사진 뿐 아니라 익명게시판에 두 딸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안티 댓글을 보여준다
마리나를 표적으로 한 범행이라 판단한 카요코는 딸의 안전을 위해 자택근신 처분을 내린다

코조는 아이리의 친구인 사나와 함께 또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듯 하다

코조 "사나, 그쪽은 어떠냐?"
사나 "처리했어요. 뭐, 유카 선배가 다하셨지만요. 뭐 저도 원한이 없는 건 아니니까요"
사나 "아, 마리나씨는요?"
코조 "자택대기래. 카요코가 그랬어"
 사나 "그게 좋을지도요. 여기 있어도 괴로워질지도 모르니까"
코조 "그,그렇지 않아. 마리나는 내 꺼야!"

코조는 사나와 결탁해서 무언가 '결정적인 장면'을 찍으려고 하는 모양이다
코조는 사나로부터 유카가 연구시설에서 약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듣는다

코조는 유카를 만나 약의 임상실험을 하고, 약 빼돌린 건으로 벌을 준다
유카는 호감도MAX 상태로 순종적인 자세로 코조의 행위를 받아들인다
(이 작품 시리즈에서 츤츤거리는 여캐는 아이리 뿐이다)

코조 '이 아이가 마리나와 친구가 된다면 아이리까지 끌어들여서 4P, 아니 사나까지 5P!!'
이 와중에 5P 하렘의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코조

자택근신중인 마리나를 학교축제에 쓸 제복차림으로 범하고 나서 나오는 코조를 아이리가 붙잡는다
아이리는 야한 속옷차림으로 평소와 전혀 다른 태도로 애교부리며 적극적으로 달려든다
그후로도 아이리와 러브러브한 일상 합체가 연일 이어지는데...

...라는 건 코조의 꿈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코조가 먹은 약의 효과였다
유카가 빼돌린 약은 사나를 경유해서 아이리에게 넘어갔었고, 아이리는 그 약을 물에 타서 코조에게 먹인 것
최음효과가 있는 약이지만, 남성호르몬과 반응하면 환각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었다
아이리는 자신을 차갑게 대한 것에 대한 복수랍시고 한 짓이었는데, 이 효과는 유카의 시험으로 발견된 거라 한다
아이리는 사나로부터 유카 선배의 사정에 대해 듣게 되고 오해(질투)가 풀리게 된다

코조가 비밀리에 유카를 지원하고 있었고, 유카를 새로운 가족으로 부양할 거란 거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태도가 바뀐다
(애니판은 자세히 안나오지만, 유카는 가정형편상 코조의 연구에 협력했고 코조는 그녀의 생계를 돕고 있었다는 내막)

아이리는 깨어난 코조에게 순순히 사과하고 화해의 섹스로 관계를 개선한다
하지만 그런 달달한 연인 관계도 잠시, 원래의 아이리의 태도로 돌아온다

아이리 "데레타임 종료~!  다음번 데레타임은 100년 후야~"

학교에서는 축제가 한창 진행중인데, 익명게시판의 안티 댓글 중 범행예고가 올라온다

[오늘 결행하겠습니다. 목적대상은 쉬고 있으므로 그대신 건방진 여동생에게 험한 꼴을 보게 할 겁니다]
('傷物にする'는 다치게 하다, 순결을 빼앗는다 등의 중의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

사나는 아이리가 표적이 된 것을 알아차리지만 아이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당황한다
사나는 유카 선배에게 상담하고, 유카는 '저쪽은 예정대로 진행할 테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함
사나는 아이리를 수소문하다가 탈의실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널부러져 있는 아이리를 발견하고 울음을 터뜨린다
알고보니 아이리는 코조와 탈의실에서 축제 제복차림으로 떡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 패트롤카의 사이렌이 울려오고, 교내에서 상해사건이 발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됨
마리나의 조작 사진을 퍼뜨리고, 안티 댓글로 음해했던 범인은 바로 마리나의 전 남친 마사토(雅人)였다
마사토는 마리나를 코조에게 NTR당한 원한으로 마리나를 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었다
약이 든 음료를 마신 마사토는 폭주하여 유카를 덮치고, 카요코를 마리나로 착각하여 커터칼로 찌른다
다행히도 카요코의 상처는 깊지 않았으나, 마사토는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이것은 마리나 조작사진 사건 이후로 코조가 사나,유카와 함께 물밑에서 진행했던 계획이었다
마리나와 코조의 관계를 알고 있는 외부인은 마사토 뿐이었기에 그를 범인으로 예측하고 미리 선수쳤던 것

무사히 범인퇴치에 성공하고, 아이리는 다시 착해졌고, 유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인다는 훈훈한 결말

...인 줄 알았으나, 훈훈하지 않은 후일담이 이어진다
코조는 거실에서 비장의 아이리 콜렉션을 틀어놓으며 5P하렘을 꿈꾸다가 카요코에게 딱걸리고 당황한다

카요코 "코조씨... 이 아이... 아이리랑 닮았어요!!"
카요코 "역시 이걸 착각해서 아이리한테도 안티 댓글이...?"

자기 딸도 못알아보는 엄마라니?
설마 자기 딸이 애비랑 떡친다고는 상상조차 못할만큼 순진한 여성이었다
카요코는 마리나 건은 해결됐지만 아이리 문제도 당장 대처해야겠다고 골몰하는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식사시간에 카요코는 청천벽력 같은 충격발언을 한다

카요코 "엄마는 결정했어요. 이건 너희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카요코 "너희들 전학하려무나. 수속은 이미 끝냈단다"

띠용???


리뷰


미술부원
4점
기존 시리즈 못지 않게 퀄리티가 매우 높다. 예쁜 색감과 과감한 구도의 앵글이 에로함을 더해주며, 동화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 비해 그림체가 많이 바뀌어서 위화감이 크다. 1화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씬은 필견.

성우신자
5점
신캐릭터로 주인공의 부인과 조수 학생이 등장하는데, 둘다 동일한 성우인 듯 하다?(불확실) 권태기 부부 마냥 야한 차림의 부인을 방치하고 아무짓도 안하는 상황이 너무 웃김. 이번작은 놀라거나 째려볼 때 눈동자의 동공이 작아지는 연출이 유달리 많이 나와서 표정변화가 풍부하다고 느껴지는 반면 개그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근본론자
4점
오리지널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남발하다가 소재가 다 떨어졌는지,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원작의 조연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기본적인 캐릭터 설정은 같지만 시나리오는 완전 오리지널 전개. 각본가가 매 시리즈마다 뭔가 반전 요소 같은 걸 집어넣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너무 주제가 무겁다.

모에돼지
5점
신캐릭터 둘다 매력적이지만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고, 아이리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다.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두 딸을 능욕한다는 점은 같으나, 처음으로 최음약을 쓰지 않고 정상적으로(?) 한다. 능욕보다는 순애 느낌에 좀더 가깝다. 스토리는 심각하고 진지한 내용인데 설명부족의 급전개로 다소 난해하다.

동정현자
5점
H씬의 구도, 연출이 뛰어나고 굴욕적인 아크로바틱한 체위나 실내,야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시츄에이션과 코스츔으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청 야한 속옷차림으로 유혹해오는 부인 카요코는 아쉽게도 H씬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리 능욕씬에서 버둥거리며 저항하는 모습이 꼴림갑.
종합점수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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