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인피니티∞! THE ANIMATION
원제 | おっぱインフィニティ∞! THE ANIMATION | |
영제 | Oppa Infinity! The Animation | |
원작 | 상업지 | 에렉트 사와루(エレクトさわる) |
원작명 | おっぱインフィニティ∞! (2012) | |
장르 | 능욕/윤간 | |
제작 | Office TakeOut | |
발매 |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 |
감독 | 하야카와 나오미(早川ナオミ) | |
작화감독 | 아카츠키 시온(暁紫苑) | |
각본 | 사와야마 신이치로(佐和山進一郎) | |
캐릭터디자인 | 하야카와 나오미(早川ナオミ)/아카츠키 시온(暁紫苑)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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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ove Letter | 30분 | 2014/01/31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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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미우(須藤美雨) | 사사 루미코(佐々留美子) | 갈색 단발/교복/사이하이 삭스/레즈/얀데레 |
미키사카 하루카(美樹坂春華) | 금발 롱헤어/학생회장/빗치 |
줄거리
스도 미우는 줄곧 동경해오던 학생회장 미키사카 하루카에게 러브레터를 보낸다. 하지만 하루카는 학생회 회의중에 미우의 눈 앞에서 러브레터 내용을 까발리며 그 편지를 찢어버린다. 그뿐 아니라 하루카는 이 사실을 불법사이트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하여 남학생들에게 미우를 윤간시킨다. 처녀를 빼앗기고 처참히 능욕당한 미우. 그녀의 하루카에 대한 동경심은 증오로 바뀌어버리는데...
학생회장 하루카는 전교생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재색겸비한 만능 치트 캐릭터다 |
학생회 소속의 미우는 하루카를 동경하고 있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녀에게 러브레터를 쓴다 그러나 하루카는 그 편지를 학생회 회의 때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낭독하고, 그자리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하루카 "치졸한 문장이네. 본인은 자기만족으로 충분하겠지만 그걸 읽는 사람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네" |
하루카 "넌 나를 사랑한다고 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지. 동경을 사랑이라 착각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여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완전 인간 말종이네" 하루카는 수하의 남학생들을 거느리고 미우를 그들의 먹잇감으로 던져준다 미우가 남학생들에 둘러싸여 처녀를 빼앗기고 윤간당하는 동안, 하루카는 그걸 지켜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질내사정은 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게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인가... |
그후로도 매일같이 당하기만 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협박이 무서워서 반항하지도 못한다 미우는 지금까지 좋아했던 하루카에 대한 환상이 산산히 박살나고, 동경심은 증오심으로 바뀐다 |
어느날, 미우는 자신이 능욕당하는 모습을 본 하루카가 국물을 좔좔 흘리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을 눈치챈다 수상하게 여긴 미우는 혼자 귀가하는 하루카의 뒤를 미행하여 그녀의 행동을 엿본다 그리고, 하루카의 비밀을 알게 된 미우는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다 |
다음날, 상황은 역전된다. 하루카의 수하들이 하루카를 덮치고 미우가 하루카를 도리어 협박하는 형세가 됨 |
미우는 체육창고에서 오나니를 하는 하루카의 사진으로 협박한다 하루카는 미우가 당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변태였던 것 사진을 불법사이트에 업로드해서 퍼뜨려서 전교생이 하루카의 추태를 알게 된다 하루카 "이것이 제가 보내는 러브레터에요. 이번에는 받아주세요" |
지금까지 미우가 당했던 짓을 이제부터는 하루카가 대신 당하게 된다 |
미우는 화장실에서 공공변소 취급을 받는 하루카를 보고 꼴좋다고 도발한다 하지만, 의외로 하루카는 덤덤한 태도로 '익숙해지면 나름 기분좋다'면서 같이 하는 게 어떠냐고 여유부린다 미우 "하루카씨는 남자들의 성욕의 배출구가 되어서 더러운 정액을 배출시킬 뿐인 음란녀라고! 육변기라고!" |
그때, 다음 순번의 남학생이 찾아와 하루카를 좋아했다며 고백해오고, 미우는 조롱섞인 말을 내뱉으며 자리를 뜬다 미우의 생각과 달리 하루카는 스스로 남학생에게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고통스러워할 줄 알았던 하루카가 오히려 행복해하는 상황이 되자, 미우는 갈곳없는 증오심으로 부아가 끓어오름 |
이번엔 야구부의 현 대회 우승을 치하하는 의미로 하루카가 모두의 성노예로 특별봉사한다고 한다 야구부원들은 당황하면서도 그녀의 매력에 빠져 앞다투어 몰려든다 미우 '이것으로 하루카씨는 학생회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모두에게 경멸받게 될 거야. 꼴좋다. 이것으로 나의 복수는...' |
어라... 어째서 눈물이...? 미우는 자신이 이런 결과를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하루카가 자신이 모르는 먼 곳으로 가버릴 것 같다는 위기감, 그리고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
애태우며 우두커니 서있는 미우에게 하루카가 말을 걸며 따스한 손길을 내민다 그말에 미우는 글썽이며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다시 예전처럼 곁에서 함께 있고 싶다고 호소한다 하루카는 대인배스럽게 미우를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두사람의 인연은 깊어진다 하루카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아. 미우 덕분에 이런 유의미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걸" |
두사람은 야구부원들을 함께 상대하며 자멘 샤워 그후, 학생회장 총선거에서 미우가 차기 학생회장으로 뽑히게 된다 어느 남학생이 등교길에서 핸드폰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중얼거린다 |
그것은 하루카와 미우가 정액을 뒤집어쓰고 피스 사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남학생 "학생회장 스도 미우씨. 나의 러브레터를 받아줄려나" |
리뷰
미술부원 4점 |
다방면에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하야카와 나오미 감독의 작품. 섬세한 머리칼의 디테일이나 거유의 질감,움직임 모두 수준급이고, 제목답게 가슴에 대한 연출에 집착한 것이 느껴진다. |
성우신자 5점 |
성우는 비공개. 빼어난 연기력과 열연은 수준급이나 캐릭터의 성숙한 몸매에 비해 다소 어려보이는 목소리라 약간 위화감이 드는 캐스팅이다. 흑화한 미우의 목소리는 소름돋게 재수없음ㅋㅋ |
근본론자 5점 |
폭유 붓카케 윤간물의 대가로 유명한 인기작가 에렉트 사와루의 동명 단행본 중, 러브레터(Love Letter)라는 3편짜리 에피소드 부분을 애니화한 것. 원작의 그림체를 잘 살렸을 뿐 아니라 내용의 재현도도 높다. 다만, H씬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고, 캐릭터성을 살리는 자잘한 연출 면은 생략되어 있어서 미우의 얀데레 끼와 하루카의 빗치 속성이 좀 약해진 점은 약간 아쉽다. |
모에돼지 3점 |
백합물 분위기를 풍기지만, 전교 남학생에 의한 윤간 능욕이 메인이다. 두 명의 메인 히로인이 각각 전혀 딴판의 성격으로 돌변하는 점이 감상 포인트. 주인공은 처녀설정이지만 딱히 처녀상실 연출은 나오지 않는다. |
동정현자 5점 |
윤간물 장르여서 동시삽입과 붓카케가 기본옵션이다. 도톰하고 넓은 유륜이 빨음직하고, 폭유급의 풍만한 젖탱의 포동포동한 육감 표현이 Good. 음란녀로 타락한 후의 학생회장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장면이 특히 대꼴임. |
으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