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온천 순회 숨겨진 탕 : 마오편
한글 제목 | 비밀온천 순회 숨겨진 탕 : 마오편 히토메구리 숨겨진 탕 : 마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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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秘湯めぐり 隠れ湯 舞桜編 |
영어 제목 | Hitou Meguri Kakure Yu : Mao-hen |
원작 유형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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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리들 소프트(Riddle Soft) |
원작명 | 続・秘湯めぐり (2007) |
제작 | 칸토 동화회(関東動画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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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메리제인(メリー・ジェーン) |
감독 | 사다야마 야나하(さだやまやなは) |
작화감독 | 1~2화: 코스케 하루히토(虎助遥人) 2화: 우미노@(海野@) 총작감: 아카후쿠·마로(あかふく・まろ) |
각본 | 타카하시 카오루(たかはし薫) |
캐릭터디자인 | 아카후쿠·마로(あかふく・まろ)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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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흩날리는 벚꽃 / 舞散る桜 | 20분 | 2013/02/02 |
2 | 꺾이는 가련한 벚꽃 / 手折られる可憐な桜 | 20분 | 2013/05/03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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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 비밀온천 순회 숨겨진 탕 / 秘湯めぐり 隠れ湯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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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호시 마오(公星舞桜) | 하치코(はちこ) | 붉은색 트윈테일/사촌여동생/츤데레/빈유/선탠자국 |
줄거리
미키오를 남몰래 좋아하는 마오는 미키오와 단둘이서 온천여행을 계획하며 들떠있었다. 하지만, 여행 직후 미키오는 피곤하다고 바로 퍼져버리고 마오는 그사이에 난입한 남자에게 농락당하게 되는데...
마오는 미키오를 꼬셔서 온천여행을 떠나면서 신났음
하지만 미키오 앞에서는 존나게 츤츤거리면서 좋아하는 티를 전혀 안낸다
한창 들떠있는 마오와 달리, 무신경한 미키오는 여행 떠나자마자 피곤하다고 퍼져버림
그때, 툴툴거리는 마오 앞에 예전의 그 양아치 카메라맨 켄조가 나타난다
마오는 꺼지라면서 험악하게 대하지만 켄조는 들은 척도 않고 맞은편 시트에 눌러앉는다
그녀의 거센 반항은 말 뿐이고, 어른의 키스 한방에 사르르 녹아버리며 함락된다
그저 키스만 했을 뿐인데 엄청난 테크니션이었나 봄
이후로도 켄조는 미키오가 없는 틈을 타서 귀신같이 나타나서 마오한테 추근댄다
집요하게 끈적한 키스를 하면서 치근덕거리는데 마오는 딱히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순순히 당해준다
본편에서 치토세를 욕하던 마오의 깐깐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결국 마오의 처녀는 맛깔나게 따먹히고, 완전히 뿅간 표정의 암컷으로 전락한다
NTR남은 급기야 마오와 미키오의 보금자리에까지 침투한다
마오는 옷갈아입는 도중에 들어오려던 미키오를 쫓아내고 켄조와 신나게 떡침ㅋㅋ
마오는 질내사정 당하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전율한다
벌컥!!! 그때 갑자기 열린 문 앞에는 넋나간 표정의 미키오가 서 있었다
결국 마오와 켄조의 관계는 빼도박도 못하고 미키오에게 들켜버렸는데...
"오...빠... 미안해... "
대체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혀 미안해보이지 않는 표정인 건 분명하다
리뷰
메리제인 전성기의 명작. NTR남은 키스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츤데레인 척 하는 히로인은 그 키스에 단숨에 녹아버리는 손쉬운 여자다. NTR물인 척 하지만 거의 화간 순애에 가까움ㅋㅋㅋ 체위를 바꾸거나 속옷을 벗기는 과정, 애무하는 과정의 세밀한 묘사가 매우 좋았다. | |
NTR남캐 역의 찌질한 쫌팽이 소인배 같은 보이스가 방해된다는 점만 빼면 상당한 걸작. 히로인의 츤데레 연기와 쾌락에 빠져 녹아내리는 연기가 훌륭하다. 이 시리즈로 인연이 있었는지 하치코는 이후 아야베 유이카와 함께PoRO 작품에 단골로 출연하게 된다. | |
본편과 마찬가지로 원작과 전혀 상관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진행된다. 본편에서 떡씬이 없었던 마오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치토세는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본편에서 언니 치토세를 그렇게나 비난하던 마오였지만, 여기서는 매우 간단하게 철벽 가드가 무너져버리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전개가 빠른 대신, 압도적인 비중의 H씬 볼륨을 자랑한다. | |
본편에서 철통수비를 할 것 같았던 궁극의 츤데레 캐릭이 별다른 저항도 없이 키스 한방에 함락되어버리고 그후 완전히 러브러브한 관계가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졸속 전개. 주인공의 찐따 무빙도 여전하지만 본편보다는 발암전개가 덜해서 그나마 볼만하다. 스토리 전개는 병맛이지만 개꼴리는 선탠자국의 빈유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 | |
별다른 스토리 없이 틈만 나면 떡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어서 러닝타임에 비해 밀도가 굉장히 높다. NTR물의 명작 취급을 받고 있지만, 미키오의 비중이 낮아서 NTR남이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이고 NTR물 특유의 갈등이나 심리묘사, 복잡한 드라마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NTR을 좋아한다면 실망스러울 부분이 많음. NTR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간에 딸감 성능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