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부원
5점 |
전작과 제작사는 동일한데 주요 스탭이 싹 바뀌었다. 아오이 유우노 혼자서 감독/작감/원화까지 다 도맡아서 했기에 Tony 원안의 그림체를 잘 살렸을 뿐 아니라 높은 퀄리티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야애니 업계가 쇠퇴기에 접어든 지 한참 지난 시기에 이정도 퀄리티를 뽑아낸 건 기적에 가깝다. |
성우신자
2점 |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 동일하며, 등장 여캐릭터가 2명 뿐이라 성우진도 단촐하다. 전작(폴트)에서도 그랬지만, 레이코 성우의 H씬 연기는 연기폭이 좁고 톤이 일정한데다 쉴새없이 자신의 몸 상태를 실황중계하는지라 스킵충동이 느껴질 정도로 계속 듣고 있기가 부담스럽고 지루하다. 마야 H씬은 괜찮았음. 참고로 제목의 S는 '서비스'라고 읽고, 연적은 '라이벌'이라고 읽는다. |
근본론자
1점 |
1화만 나오고 이후로 속편이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미완결로 끝나버린 작품. 원작 게임은 폴트!!의 팬디스크로써 전작에서 비중이 적었던 다테.W.레이코를 메인 히로인으로 삼고, 신규 캐릭터로 전학생 마야를 추가한 하렘물 스토리다. 원작도 망겜인지라 속편이 더 나오지 않는 것도 납득은 간다. 오히려 이 작품의 관련 야애니가 무려 4편이나 만들어진 게 어찌보면 대단함. 전작과의 연관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시피해서 패러렐월드 구성에 가깝다. |
모에돼지
3점 |
그림체나 작화는 전보다 나아졌는데, 캐릭터의 매력은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전작에서 공기 취급이었던 선배 캐릭터를 재조명한 것까진 좋았으나, 매력을 어필할만한 빌드업이 전혀 없어서 새로운 시츄(엘프)의 H씬이 쌩뚱맞게 추가되었을 뿐인 내용이 되어버렸다. 이는 전학생 마야도 마찬가지로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뜬금없이 갑자기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식의 초고속 하렘 전개. 아무 생각 없이 뇌를 비우고 본다면 야애니로써는 별 문제없긴 하다. |
동정현자
5점 |
작화도 좋고, 시츄에이션마다의 연출도 괜찮아서 에로도가 꽤 높다. H씬은 착의H가 기본이라 옷을 거의 벗지 않은 채로 진행한다. 레이코 H씬은 집요하게 애널에 손가락을 쑤시는 펫팅과 애널 삽입이 특이사항. 마야 H씬은 아시코키 후 스타킹에 붓카케, 스타킹을 찢고 팬티를 제껴서 삽입하는 등의 매니악한 연출로 기합이 잔뜩 들어가있는 점이 Good. 레이코는 전작과 달리 헤어누드 표현이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