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ESS : 21st Century Nymphomaniacs.

'사와타리 유키토'는 알바 모집 공고를 보고 깊은 산 속의 호화로운 저택을 찾아간다
마미야 가문의 차녀, 마리사가 개싸가지 없는 태도로 맞이해준다
단 2주만 일하면 무려 400만엔!!을 준다는 개꿀 알바였기 때문에 쌍욕을 먹어도 견딜 수 있다

면접 도중, 마미야 가문의 당주 '마리에'는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면서 벗고 자위하라고 지시한다
존나 어처구니 없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음. 유키토가 머뭇거리고 있자 마리에는 메이드 미카코를 불러서 자위를 돕게 해준다
그후, 마리에는 직접 착정해서 받아먹더니 정액 퀄리티가 우수하다면서 [채용 합격] 통보를 내린다ㅋㅋㅋ
(마리에는 변비에 시달리고 있어서 애널 플레이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선배 메이드 '사치에', 자신과 함께 면접을 본 신입 메이드 '유나'가 곁에 있었다
사치에는 산전수전 다 겪은 이 저택의 에이스 인재, 유나는 남동생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 순진한 아이였다
그외 메이드 미카코, 그녀의 아들 노노하라 마코토(野々原誠), 주인공 유키토까지 총 5명의 하인이 있었음

마미야 가문은 당주 마리에, 장녀 마리카, 차녀 마리사, 막내아들 쿄이치(京一)까지 4인 가족 구성이다
최고급 식단의 호화로운 식사를 하인들과 함께 나눠먹는 기이한 풍경에 감탄이 나오지만...
마리에는 식사를 마치더니 '메인디쉬'를 먹을 차례라면서 신입들한테 시선을 돌린다

메인디쉬란 다름아닌 유나의 처녀막이었고ㅋ
유키토를 시켜서 관통식을 강제로 거행한다
먹었던 음식에는 약을 탔기 때문에 몸이 거부할 수 없다

그 후, 곧 다가올 파티를 대비하기 위한 '신인 연수'를 빙자한 섹스 레슨이 시작된다
저택에 오기 전까지 동정, 처녀였던 두 신입은 온갖 조교를 다 당하게 된다
장녀 마리카는 온화한 성격과 말투로 이중에서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매력적인 여성이지만 후타나리라는 함정ㅋㅋ

이 막장 소굴에서 멀쩡한 정상인은 유나, 유키토 뿐
유나는 이 정신나간 환경에서 유일하게 의지할 만한 사람이 유키토였다
유키토는 딱 2주만 참으면 된다면서 서로를 격려한다

2주간의 혹독한 조교에 시달리는 신입들. 유키토는 거의 인간변기 취급ㅋ
마리에는 정액과 오줌을 받아낸 와인잔을 들이키며 '젊은이들의 엑기스는 개꿀맛'이라며 감탄함ㅋㅋ
이것이 마리에의 젊음의 비결이라고 한다

한편, 사치에는 금지된 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걸려서 마리카에게 참교육을 받는다
사치에는 마미야 가문의 재산을 빼돌리려는 수작을 부리는데 애니판에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선배 메이드 미카코는 이번 파티를 마지막으로 저택을 떠난다고 한다
유키토가 그게 사실이냐며 묻자, 미카코는 빚을 갚지 못해서 자신과 아들의 몸팔이 정도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함
아니, 이게 뭔소리야...

유키토는 화장실에 갔다가 마리에와 마주친다. 마리에는 마침 잘됐다면서 자기 뒷구멍에 싸달라고 요구한다
???? 네????
변비로 고생중이던 마리에는 유키토에게 오줌으로 관장을 해달라는 것이었음
물론 그 후폭풍은 유키토가 감당하게 된다. 유키토의 면상에 시원하게 쾌변 발사!!!!

드디어 파티 날. 각 고위계층 인사들이 마미야 저택에 모여들어 추잡한 난교파티가 시작된다
사치에는 에이스 베테랑답게 능숙하게 상대하며 인기몰이를 한다

왜 남자인 유키토가 파티에 필요했냐면, 마리에의 친구인 유카리, 프란체스카가 미소년 취향이었기 때문이다
중년아저씨가 상대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야...
하인들은 각자 취향별로 모여든 손님들에게 접대를 한다. 이때를 위해 2주간 혹독한 조교를 받아온 것
마리카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데, 알고보니 친구 2명 다 후타나리였음. 3명이 합체하는 인간열차 플레이 어질어질하다

드디어 파티의 하이라이트, 옥션이 시작된다
경매 대상은 최고참 선배 메이드 미카코, 그녀의 아들 마코토였다
손님들 앞에서 강제 근친교배 쇼를 시작한다
(그후로 별 묘사가 없지만, 좋은 손님 만나서 잘 팔려갔을 듯)

이 정신나간 난교파티 속에 유키토는 멘탈이 꺾이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 마님... 이 일자리는 확실히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그후, 마미야 저택에 새로운 신입(희생양)이 찾아온다
유키토,유나는 신입을 저택으로 안내하며 고참 행세를 한다
2주만 버티고 튈려는 생각은 접고, 평생 눌러붙는 선택을 한 듯 싶다
(해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