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블루 / TRUE BLUE
원제 | TRUE BLUE ~トゥルー・ブルー~ | |
영제 | True Blue | |
원작 | 게임 | LiLiM DARKNESS |
원작명 | TRUE BLUE (2002) | |
장르 | NTR/능욕/레이프 | |
제작 | 히마진(ひまじん) | |
발매 | CollaborationWorks / a1c(エイ・ワン・シー) | |
감독 | 1권: 모모이 사쿠라(ももいさくら) 2권: 카와사키 쿠로(川崎九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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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1권: 핫토리 켄지(服部憲知) 2권: 타나베 카즈오(田辺和夫)/미츠이 키미코(三井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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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1권: 모모이 사쿠라(ももいさくら) 2권: 카와사키 쿠로(川崎九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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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1권: 세가미 유키오(瀬上幸雄) 2권: 오키유미 카세(置弓枷)/타나베 카즈오(田辺和夫)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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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상권:선생님 쪽이…굵어 / 上巻 先生の方が…太いの | 30분 | 2005/02/25 |
2 | 하권:아기가 생겨도 괜찮으니까 / 下巻 赤ちゃんできてもいいから | 30분 | 2005/03/25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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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 트루 블루 외전 / TRUE BLUE 外伝 |
별개 | 이노센트 블루 / Innocent Blue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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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아오이(神崎葵) | 다이나마이트 아미(ダイナマイト亜美) | 롱헤어/리본 |
카야(茅) | 타카츠키 사쿠라(鷹月さくら) | 안경 (H씬 없음) |
줄거리
주인공 쿠루스 아키토(来栖秋人)와 아오이는 서로 연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렸을 적부터의 소꿉친구라는 관계 때문에 고백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미카게 학원(御影学園)의 아이돌이자 테니스부원으로 인기가 많은 그녀에게 체육교사 쇼다(正田)의 마수가 뻗쳐오는데...
아키토와 아오이는 자기 방 창문을 훤히 열어놓고 보여줄 거 다 보여주면서 티격태격 싸우는 소꿉친구 사이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솔직하지 못한 성격 탓에 고백도 못하고 틱틱거리는 사이였음 아오이는 미카게 학원 입학 후, 미스 미카게로 뽑히고 학원의 아이돌로 전교생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
매일 아침마다 아오이가 아키토를 깨워주고 함께 등교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체육교사 쇼다 유이치로(正田裕一郎)는 아키토한테 표정관리 안하냐고 시비털고, 아오이의 몸매를 보며 군침을 삼킨다 |
아오이는 지난번에 목격한 아키토의 물건을 떠올리며 '짜식, 많이 컸네...' 하고 감탄함 그때, 쇼다 선생이 테니스 부실에 꼿꼿히 세운 하반신을 드러낸 채로 나타난다 아키토와는 비교도 안되게 거대한 물건에 충격받은 아오이는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린다 |
그후로는 쇼다의 프리 능욕타임. 비몽사몽에 빠진 아오이는 별로 저항도 하지 않고 싫어하는 기색도 아니다 키스 한방에 광속으로 타락하여 스스로 혀를 내밀고 적극적으로 응하기까지 함 아오이가 테니스부실에 간 지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어 찾아간 아키토는 현장을 목격하고 만다 아오이 '진짜는 아니겠지..? 아마도 이건 꿈일 거야... 학교에서 이런 짓을 할리가...' 아오이 '굉장히 커... 아키토보다 훨씬...' 아키토 '어째서 아오이가 쇼다와...?' (저항하지 않는 히로인과 구경만 하는 찐따 주인공의 갑갑한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반복됨) |
아키토는 교문에서 아오이를 기다리다가 무슨일 있냐고 넌지시 물어본다 (찐따쉑...) 하지만, 아오이는 엉겁결에 아무일도 없었다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두사람 간에는 어색한 거리감이 생긴다 다음날부터 아오이는 아침에 깨우러 오지 않게 된다 |
그후, 쇼다 선생이 틈만 나면 아오이를 대놓고 찝쩍대는 일상이 반복되고, 아키토는 목격하고도 구경만 한다 (아오이가 너무나도 순종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어서 왠지 함부로 끼어들지 못하는 분위기) 여자화장실에서 맞닥뜨렸을 때 아키토가 쇼다에게 덤벼들려고 하자, 아오이가 막아서며 오히려 쇼다 선생을 감싼다 쇼다 "그럼그럼, 우린 아직 과외수업 도중이다. 방해하지 마라" |
쇼다는 아오이의 집에 찾아와서 술을 먹이고 그녀를 통해 아키토를 호출한다 아오이는 쇼다의 페니스를 정성껏 애무하며 탐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더 맛보게 해달라며 졸라댄다 (이때까지도 그녀는 아직도 처녀 상태라는 게 골때리는 점... ) |
상담할 일이 있다는 아오이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아키토는 아오이의 처녀상실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분노의 펀치를 날렸다가 도리어 반격당해서 나가떨어지고, 눈 앞에서 아오이가 유린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
그후, 쇼다 선생의 행각은 더욱 과감해져서 아키토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떡을 치고, 희롱하는 일상이 펼쳐진다 참다못한 아키토가 쇼다 면상을 갈기는데 이번엔 주위 시선 때문에 불량학생의 낙인이 찍혀 교무실에 끌려간다 존나 억울하지만 선생의 막장 행각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한참을 그렇게 시달리던 어느날, 아오이는 아키토의 방을 찾아와 처음으로 도움요청을 한다 (진작에 이랬어야지) 아오이 "아키토, 도와줘... 나 이상해질 것 같아" 아키토 "싫으면 쇼다의 말은 더이상 듣지 마" 하지만 아오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쇼다가 장악하고 있어서 거역할 수 없다고 징징댐 음란한 단어를 서슴없이 연발하는 그녀의 변명을 듣다못한 아키토는 "내가 아오이를 지켜줄께" 하고 끌어안는다 |
훈훈하게 끝날 것 같았던 분위기는 훼이크였다능 아오이 "이제 선생님과 만나지 않기로 아키토와 약속했어요" 전화상으로 그렇게 전달하지만, 쇼다가 떡칠테니 지금 당장 오라고 고함치자 순순히 그말을 듣는다;;; 게다가 별로 싫어하는 기색도 아니고, 오히려 찰싹 달라붙어서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모습 |
아오이가 쇼다를 따라가는 것을 보고 뒤쫓아온 아키토는 음탕한 아오이의 모습에 절망한다 쇼다는 아키토를 보더니 '정 원한다면 좆으로 뺏아보라'며 아오이를 내어주며 자비를 베푼다 아키토는 그말대로 두근거리며 아오이에게 삽입을 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 |
아오이는 이딴 실좆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며 아키토한테 대놓고 꼽을 준다 아키토는 쇼다 선생에게 나가떨어지며 두사람의 합체 광경을 비참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
"역시 이거야 이거!" 아오이는 완전히 쇼다 선생의 암컷이 되어 임신시켜 달라며 구걸한다 |
리뷰
미술부원 2점 |
동화 컷수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움직임은 부드럽지만, 작화는 퀄리티가 불안정하고 액팅이 허술해서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군데군데 거슬린다. 동화 뿐 아니라 원화 퀄리티부터 불안정하고 기복이 심하다. 코자카이 요시오(小堺能夫)가 원화로 참가했고, 핫토리 켄지 작감인데도 기대 밖의 결과물. |
성우신자 5점 |
히로인 성우는 음란 보이스의 대명사 다이나마이트 아미이다 보니, 청초함과는 거리가 멀고, 태생부터 음란한 캐릭터로 느껴짐. 게다가, 듣는 쪽이 더 부끄러워질 것 같은 작위적인 대사들이 쉴새없이 쏟아져나와 듣는 이의 멘탈을 갈아버린다. 무엇보다 쇼다 선생의 띠꺼운 연기력이 압권. 쓸데없이 멋있는 주인공 보이스는 나미카와 다이스케(浪川大輔). |
근본론자 4점 |
야겜 원작이지만 특이하게도 배드엔딩 루트를 애니화했다. NTR 장면이 해당 작품의 정체성이기 때문. 원작에서는 히로인을 타락시키기 위한 라이벌이 잔뜩 등장하지만, 분량상 상당수의 캐릭터와 배경설정이 삭제되고, 선생과 주인공, 소꿉친구의 삼각관계에만 집중시켰다. 대신 애니판 신캐릭터 '카야'가 등장하는데 카야 에피소드는 트루블루 외전에서 개별 루트로 다뤄진다. |
모에돼지 1점 |
NTR내성이 없으면 비추. 순애인 척 훼이크 치다가 멘탈을 박살낸다. 히로인은 변변한 저항 한번 못하고 순식간에 함락되어 버리며, 주인공의 저항은 너무나도 무력하게 무너진다. 물건이 크면 장땡이라는 대함거포주의 논리가 지배하는 작품. |
동정현자 5점 |
감독의 취향인 건지 여캐릭터가 팬티, 부루마, 언더스커트(테니스웨어의 속옷)를 고쳐입는 장면이 수시로 나온다. NTR장르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전설적인 작품. 마이너 속성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히로인이 무참히 능욕당하는 모습을 손가락 빨며 구경만 해야 하는 불쾌하고 찝찝한 더러운 기분을 맛보고 싶다면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이거.. 모에돼지 리뷰어가 너무 NTR을 싫어해서 NTR작품마다 점수를 대폭 깎는데 NTR작품 찾는 입장에서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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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평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평균 3점 이상이면 대체로 추천작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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