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블루 외전 / TRUE BLUE 외전
원제 | True Blue ~トゥルー・ブルー~ 外伝 | |
영제 | True Blue Gaiden | |
원작 | 게임 | LiLiM DARKNESS |
원작명 | TRUE BLUE (2002) | |
장르 | NTR/능욕/레이프 | |
제작 | 히마진(ひまじん)/레드존(レッドゾーン) | |
발매 | CollaborationWorks / a1c(エイ・ワン・シー) | |
감독 | 카와사키 쿠로(川崎九郎) | |
작화감독 | 타나베 카즈오(田辺和夫)/미츠이 키미코(三井公子) | |
각본 | 카와사키 쿠로(川崎九郎) | |
캐릭터디자인 | 오키유미 카세(置弓枷)/타나베 카즈오(田辺和夫)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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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가 소중히 지켜온 것을 바치겠어요 わたしの大事に守ってきたもの、捧げます |
30분 | 2005/12/23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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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 트루 블루 / TRUE BLUE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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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茅) | 타카츠키 사쿠라(鷹月さくら) | 안경/세미롱헤어/줄무늬빤쓰 |
칸자키 아오이(神崎葵) | 다이나마이트 아미(ダイナマイト亜美) | 롱헤어/리본 |
줄거리
아오이가 아키토의 곁을 떠난 지 몇개월 후, 내심 아키토를 좋아하던 카야는 실의에 빠진 아키토를 위로하며 그의 곁을 지탱해주고 있었다. 카야는 아오이로부터 아키토와 헤어졌다는 말을 듣게 되고 아키토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간다. 그러던 어느날, 쇼다 선생의 해고 소식이 들려오고 그의 보복을 두려워한 카야는 후쿠이 마사노부(福井正信)의 협박에 응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아키토는 소꿉친구 아오이를 체육교사 쇼다 선생에게 NTR당하고 급기야 실연당하게 된다 (상세는 전작 내용을 참조) 평소에 아키토를 좋아하던 카야는 아오이가 아키토랑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아키토에게 접근하여 빈자리를 채우고자 함 |
결국 두사람은 사귀게 되지만, 아키토는 데이트중에도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 아키토의 마음은 아직도 여전히 아오이에게 가있었던 것이었다 이후로도 몇번의 만남을 가지지만 아키토는 카야를 시큰둥하게 대하며 매너없이 군다 |
카야는 용기내어 "내꿈꿔" 하고 부끄러운 문자를 보내어보지만 씹힌다 (아키토 쌍늠새키) 그대신, 신원을 알 수 없는 발신자 불명의 문자로 어느 사진을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
카야는 학교 화장실에서 여학생 둘이 대화하는 내용을 엿듣게 된다 그녀들의 말에 의하면, 체육교사 쇼다가 여학생들에게 저지른 파렴치한 행각들이 발각되어 교직에서 짤리게 됐다는 것 "누군가한테 밀고당했다던데 혹시...?" |
도촬을 취미로 하는 후쿠이 마사노부(福井正信)가 카야에게 다가와 핸드폰의 사진을 들이밀며 협박해온다 그 사진은 화장실에서 쇼다 선생이 아오이와 도킹중인 장면인데, 어젯밤 카야가 핸드폰으로 받았던 바로 그 사진이었다 카야는 그 사진을 이용해서 교육위원회에 신고했고, 쇼다 선생이 교직에서 짤리게 된 것 마사노부 "내가 보낸 선물을 유용하게 써준 모양이더구만?" |
그후, 마사노부는 카야의 방까지 찾아와 그녀를 농락하게 됨. 반항하면 쇼다 선생한테 전화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카야는 쇼다 선생의 보복이 두려워 마사노부의 말에 순순히 복종할 수 밖에 없게 된다 |
알고보니 마사노부가 몰래 찍은 사진은 그뿐이 아니었다. 화장실에서 카야가 오줌누는 장면이 수십장 찍혀있음 마사노부는 카야를 온갖 변태적 수법으로 희롱하지만 삽입은 절대 하지 않고 순결을 지켜준다 |
카야 "저는 쿠루스군이랑 사귀고 있다구요! 후쿠이군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요구해오는 마사노부의 뻔뻔함에 참다못한 카야는 버럭 하지만 반항할 입장이 아니었던지라 마사노부의 능욕은 계속된다 숙직실에서는 쇼다 선생이 여학생을 레이프하며 자신을 일러바친 밀고자를 수색하고 있다 화장실에서 험담을 하던 여학생 2명은 참교육을 받고, 건물 밖에서는 카야가 마사노부에게 희롱당한다 (교직에서 짤렸다는 놈이 감옥엔 안가고 학교 내를 활개치고 다니는 건 좀...) 자신이 밀고했다는 사실이 들통날까봐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어떻게든 마사노부를 만족시켜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후, 카야는 마사노부에게 적극적인 태도로 봉사하기 시작한다 |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 카야는 오늘밤 자신의 순결을 아키토에게 주기로 결심하고 있던 터였다 방과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지만 아키토는 여전히 시큰둥한 태도로 보인다 (그보다도 눈 펄펄 내리는 한겨울철에 부루마 복장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될까... 차라리 쇼다 선생님한테 사과해버릴까' 카야는 자신이 쇼다 선생에게 참교육받는 모습을 상상하고 몸을 사린다 멀리서 카야의 모습을 지켜보던 쇼다 선생은 '제대로 (궁지에) 몰아넣은 모양이로군' 하고 입맛을 다신다 |
마사노부는 카야의 엉덩이에 미약 성분이 있는 관장약을 주입한다 화장실에 보내달라며 양호실에서 괴로워하는 카야의 앞에 쇼다 선생이 대야를 들고 나타난다 알고 보니 처음부터 지금까지 두사람은 한통속이었고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 쇼다 선생의 지인 의사한테서 조달받은 약이라고 함 (이노센트 블루에 나오는 악역 캐릭터) |
카야가 크리스마스 직전까지 소중히 지켜온 순결은 결국 쇼다 선생에게 털리고 만다 미약 성분과 쇼다의 거물에 의해 단숨에 정복되어 타락해버린다 |
아이돌로써 신성하게 여기던 카야가 더럽혀지자 마사노부는 금속 야구방망이를 꺼내어 쇼다의 뚝배기를 깨부신다 그 장면마저도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자신의 카야 콜렉션에 추가한다 |
마사노부는 경찰에 연행되지만, 마사노부가 업로드한 카야 콜렉션은 인터넷의 바다를 떠돌게 된다 |
리뷰
미술부원 5점 |
제작 스탭은 본편의 2화와 거의 동일하나 전작을 재활용한 일부 작화를 제외하고는 일관된 퀄리티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뎃생도 움직임도 전작에 비해 훨씬 나아져서 신히로인 카야의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
성우신자 5점 |
기본적인 감상은 전작과 동일. 주인공이 바뀌어서 전작에서 H씬이 아예 없었던 카야의 교성을 들을 수 있다. 안경캐릭 능욕씬 필수요소인 안경 붓카케는 정액 뿐 아니라 피로 뒤집어쓰는 장면까지 나옴ㅋ |
근본론자 5점 |
트루 블루 애니판의 신캐릭터이자 서브히로인이던 카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외전격 작품. 당연히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루트로 진행된다. 원작에서는 아오이를 노리던 마사노부가 카야를 노린다는 설정으로 바뀌어서 쇼다 선생에 더해서 2배로 협박과 능욕에 시달리게 된다. |
모에돼지 1점 |
본편의 찐따 주인공 아키토는 아오이에게 채이고 존재감 없는 조연으로 전락함. 전작만큼이나 더럽고 찝찝한 기분잡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유혈사태로 마무리되는 결말도 충격과 공포. |
동정현자 3점 |
내용전개 자체는 본편과 별반 다를바 없는 NTR능욕물이지만 감정이입 대상의 주체가 바뀐 탓에 NTR요소는 희박하다. 새로 등장한 씹덕찐따 악역은 온갖 희롱을 다하지만 삽입만큼은 절대 하지 않아서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진다. 쇼다 선생의 거근 삽입장면을 회상 연출로써 보충하고 있긴 하지만 짧게 스쳐지나가는 정도여서 만족스럽지는 않다. |